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10월 민간분양 아파트 18개월 만에 최대 공급, 물량의 54%는 경기도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5-11-05 17:0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0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물량이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1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일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전국 민간분양 물량은 1만7499 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1만8408 가구) 이후 가장 많았다. 
 
10월 민간분양 아파트 18개월 만에 최대 공급, 물량의 54%는 경기도
▲ 10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물량이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1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10월 민간분양 물량은 1개월 전보다 48%, 1년 전보다는 20.5% 늘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공급 물량은 전국의 53.9%를, 수도권의 약 85%를 차지했다. 

경기 지역은 △경기 파주 운정 아이파크시티(3250 가구)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비스타 동원(1600 가구) △경기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1524 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이어지며 급증했다.

10월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1㎡당 798만 원으로 기록됐다. 지난달(778만 원)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전용면적 1㎡당 △서울 광진구 포제스한강(5374만 원)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트리니원(3462만 원) △경기 성남 더샵분당티에르원(3035만 원) 등이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전국 평균 6억7281만 원으로 지난달보다 2.01% 상승했다. 

이어 수도권 10억7863만 원, 서울 16억6502만 원, 경기도는 9억2067만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 지역이 1달 전과 비교해 10.74%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분양가능성이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며 "10·15 대책 시행으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전망, 민주당 51.8% 국힘 39.1%
삼성전자 CTO 송재혁 "HBM4 기술력 세계 최고, 고객사 피드백도 매우 만족"
헝가리 제1야당 4월 총선에 '배터리 보조금 삭감' 공약, 삼성SDI SK온 촉각 
삼성전자 흡입력 2배·문턱 넘는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출시
리비안 '야심작' R2 성공에 LG엔솔 역할 중요,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강화
[서울아파트거래] 나인원한남 전용 244.34㎡ 140.4억에 직거래, 올해 서울 아파..
하나증권 "은행주 저평가 정상화 구간, 최선호주는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하나증권 "CJ제일제당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식품 사업부문 성과가 관건"
NH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신사업' '실적 성장' '주주환원' 긍정적"
하나증권 "설 연휴 중국인 관광객 25만 명 방한 기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파라다이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