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하반기 공채에 경연대회 형식 도입

김수정 기자 hallow21@businesspost.co.kr 2014-09-03 16:16: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 하반기 주요기업 공채에 ‘스펙’ 파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도 서류전형 없이 실력만 보고 뽑는 전형을 추가했다.

특히 LG전자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경연대회 방식을 새로 도입했는데 기존의 공채방식과 크게 다른 파격적 실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LG코드챌린저’를 열어 우수 프로그래머를 서류전형 없이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LG코드챌린저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경연대회로 LG전자가 신입사원을 경연형식으로 뽑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면 서류전형이 면제돼 출신대학이나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의 스펙 요소가 반영되지 않는다. 대신 인적성 검사와 면접만 거쳐 최종채용이 확정된다.

LG전자는 2일부터 4일까지 1차로 온라인 경연을 열고 27일 2차로 오프라인 경연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4학년 휴학생을 포함해 3학년 2학기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LG전자의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수 프로그래머를 선발한다. 이들 가운데 다음달 중순 인적성 검사와 면접을 진행해 합격자를 최종선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시장선도 제품을 개발하려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파격적 채용전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형 합격자는 바로 LG전자에 입사하거나 산학 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입사할 수 있다.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