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4년간 부동산 거래 세무조사 1000여건 줄어, 국세청 "고가 주택 조사 강화"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5-10-20 16:5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택 거래 세무조사가 최근 5년 사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해 앞으로 조사는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최근 5년(2020년~2024년) 주택거래 관련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건수는 3719건, 추징세액은 297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조사건수는 992건, 추징세액은 234억 줄었다.
 
4년간 부동산 거래 세무조사 1000여건 줄어, 국세청 "고가 주택 조사 강화"
▲ 주택 거래 세무조사가 최근 5년 사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세무조사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새 정부가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둬 앞으로 주택 거래 세무조사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0·15대책 일환으로 부동산 감독청 신설과 주택 거래 전수조사 등 시장교란행위를 철저히 들여다 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 15일 주택시장 안정화대책 관련 브리핑에서 “한강벨트 등 초고가주택 거래를 전수 검증하겠다”며 “7개 지방청 정보수집반을 가동하고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