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마카오 대표 리조트기업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제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9-29 09:4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VIP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카오 대표 리조트와 제휴했다.

현대백화점은 29일 마카오 대표 리조트 운영기업인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마카오 대표 리조트기업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제휴
▲ 현대백화점이 마카오 대표 리조트 운영기업인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샌즈차이나리조트 야간 전경. <현대백화점>

샌즈차이나는 객실 1만 개 이상을 운영하는 마카오 최대 규모의 리조트 기업이다. 2024년 샌즈차이나의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은 9천만 명가량이었다.

이번 제휴로 현대백화점 VIP 고객은 마카오에 위치한 샌즈차이나가 운영하는 리조트 3곳(더베네시안마카오·더파리지앵마카오·더런더너마카오)에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우선 리조트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 VIP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객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VIP 등급이 표시되는 현대백화점 앱(애플리케이션) 화면을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리조트에 위치한 레스토랑 12곳에서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샌즈차이나의 랜드마크이자 실제 에펠탑 절반 크기로 재현된 ‘에펠탑 전망대’ 이용권 2매와 대형 미디어 전시회 ‘팀랩’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기업과 VIP 서비스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태국 대표 리테일 ‘시암피왓그룹’, 일본 프리미엄 백화점 ‘한큐백화점’과 VIP 서비스 제휴를 맺었고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최대 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와 협약을 맺었다.

현대백화점은 “해외 리테일 및 리조트와 VIP 서비스 협력에 적극적인 것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하나”이라며 “경기 침체 장기화에도 상대적으로 VIP를 중심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는 견고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VIP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현대백화점 VIP라면 해외에서도 VIP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매월 100여 명의 VIP가 꾸준히 글로벌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급변하는 글로벌 리테일 환경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VIP 서비스의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현대백화점에서만 가능한 색다른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