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생명 CEO 직속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 신설, 금융소비자 보호 강조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9-22 15:4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 CEO 직속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 신설, 금융소비자 보호 강조
▲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18일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TF)’ 출범 킥 오프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화생명>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하며 조직을 신설했다.

한화생명은 18일 킥 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태스크포스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의장을 맡아 회사 전체 부문을 총괄하며 경영지원부문장·보험부문장·상품전략실장 등 주요 임원이 함께 참여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조치는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의지를 선언한 것”이라며 “상품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사적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태스크포스는 또 금융상품 개발, 판매, 사후 관리 등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체적 개선안을 신속히 실행한다.

특히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조되며 사전예방 차원에서 리스크 관리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주요 과제에는 △상품 설계 단계에서의 불완전판매 오인 가능성 차단 △민원·분쟁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영역 사전 점검 △보험금 지급 과정의 불합리 요소 제거 및 분쟁 예방 강화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의 내부 점검체계 고도화 등이 포함됐다.

태스크포스는 정기 회의에서 최고경영자 직속 보고로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즉시 개선 조치를 이끌어낸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최고경영자가 직접 챙기는 TF 운영으로 보험 상품 개발에서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 모델을 새롭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에 두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