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서도 운행 허가' 포니AI 자율주행 무인택시 1천대 도입 순항, "손익분기점 예상"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8-13 16:3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서도 운행 허가' 포니AI 자율주행 무인택시 1천대 도입 순항, "손익분기점 예상"
▲ 제임스 펭 포니AI CEO가 7월4일 유럽 룩셈부르크에서 현대차 코나일렉트릭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시범 주행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니AI >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자율주행 기술 업체 ‘포니AI’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올해 차량 1천 대 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공언했다. 

포니AI는 중국 외에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주행 허가를 받았다. 

제임스 펭 포니AI CEO는 인터뷰를 통해 “무인택시를 현재 200대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1천 대로 확대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13일 보도했다. 

2016년 설립한 포니AI는 2018년 중국 광저우에서부터 자율주행 택시 운영을 시작해 베이징과 선전 등 1선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 코나일렉트릭과 토요타 bz4x, BYD 친 등 여러 제조사가 만든 차량에 포니AI의 자율주행 부품을 탑재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7월에는 상하이 당국으로부터 푸둥신구에서 상업 운행 허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포니AI는 모빌리티 업체 ‘에밀베버’와 손잡고 유럽 룩셈부르크에서 시험 운행을 하고 있는데 차량 도입을 늘릴수 있다는 것이다. 

제임스 펭 CEO는 “차량 대당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니AI는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인 우버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에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방침이다. 

한국에서도 포니AI는 전국 단위 운행 허가를 확보했다. 

협업사인 포니링크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험 운행을 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야간과 새벽시간 주행도 포니AI는 시작했다. 

펭 CEO는 “해외에서 1~2년 안으로 관련 규제가 갖춰지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블룸버그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자율주행 무인택시를 대규모로 도입하기에 규제 환경이 여전히 비우호적이라고 지적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경영 키워드는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
SK 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장녀 최윤정도 동석
[현장] 헌재 기후소송단 국회서 '탄소중립법 개정안' 공론화 규탄, "국민에 책임 떠넘..
[조원씨앤아이] 설 명절 '물가 상승 체감도' 57.6%로 12.2%p 낮아져, 서울 ..
[코스피 5천 그늘⑤] GS건설 강한 '자이'에 기대는 성적표, 허윤홍 리밸런싱으로 새..
LG전자, 해양 생물 생장 돕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 실증 본격화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일정 잇달아 연기, 한상우 "자원 배분 고려"
일론 머스크 '우주 공장' 건설도 추진, "달에서 인공위성 제조해 우주로 발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8.1%로 1.2%p 상승, 대구·경북도 50.8%
현대차 유럽 CEO "중국 업체의 탄소 배출권 살 필요 없다, 자체 달성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