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7곳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09 17: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등 금융그룹 7곳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9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한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금융그룹 7곳을 2025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7곳
▲ 금융위원회가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금융그룹 7곳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경영상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단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른 금융지주회사와 자회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은 금융복합기업집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수신, 보험, 금투업 가운데 2개 이상 금융업 영위’ ‘금융위 인허가·등록 회사 1개 이상’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에 지정되면 소속금융회사의 출자관계, 자산·자본총액 등을 고려해 대표 금융회사를 선정해야 한다.

집단 차원의 위험을 정기적으로 자체 점검·평가하고 내부통제·위험관리 정책과 기준도 마련해 준수해야 한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배구조, 내부통제, 자본적정성, 내부거래 등 중요사항을 공시하고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번 지정을 통해 금융복합기업집단이 집단 차원의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관리하는 자율적 위험관리 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재판소원 허용'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소위 통과
위메이드 2025년 영업이익 107억 51% 증가, 2년 연속 흑자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CEO 로버트 플레이터 사임, CFO 직무대행 체제
두산로보틱스 2025년 영업손실 595억, 북미법인과 원엑시아 합병 추진
'3명 숨져도 삼표그룹 무죄' 시행 4년 중대재해법, 이재명 정부 실효성 확보 나설듯
코스피 5천시대 '성장통' 겪는 거래소, 정은보 이번 과제는 '코스닥 분리'
비트코인 9931만 원대 하락, 블룸버그 "시장 전반 수요 회복은 여전히 미미"
메모리반도체 호황 '착시현상' 경고, SMIC "물량 선점 경쟁이 수요 부풀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