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은행 5월 주담대 금리 3.87%로 내려, 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확대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6-30 17:3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가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3.87%로 집계됐다. 4월(3.98%)보다 0.11%포인트 낮아졌다.
 
은행 5월 주담대 금리 3.87%로 내려, 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확대
▲  5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8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주담대 금리는 2024년 8월부터 3개월 연속 오른 뒤 12월 내렸다. 1월 다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2월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전체 대출금리도 4.17%로 4월(4.19%)보다 0.02%포인트 내렸다. 2024년 12월부터 6개월째 내림세다.

가계대출 금리는 4.26%로 4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기업대출 금리는 4.16%로 0.02%포인트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마찬가지로 수신금리도 내렸다. 5월 신규취급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2.63%로 4월보다 0.08%포인트 낮아졌다. 2024년 10월부터 8개월 연속 하락세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5월 2.64%로 4월보다 0.07%포인트,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2.58%로 0.1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사이의 차이(예대금리차)는 1.54%포인트로 나타났다.  수신금리가 대출금리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4월보다 0.06%포인트 확대됐다. 

예대금리차는 4월 축소된 뒤 한 달 만에 다시 확대로 돌아섰다.

잔액 기준 총대출금리는 4.42%로 4월보다 0.06%포인트, 총수신금리는 2.23%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이는 5월 기준 2.19%포인트로 4월과 비교해 0.02%포인트 줄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