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최대 100달러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30일까지 최대 100달러 규모의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삼성증권이 30일까지 최대 100달러를 제공하는 해외주식 행사를 선보인다. |
행사 대상은 신규 고객과 2020년 1월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우선 행사 대상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즉시 신청 계좌로 입금되고, 입금된 30달러는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거래축하지원금은 2025년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7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으로는 누적 거래금액이 100만 원을 넘을 경우 10달러, 5천만 원 이상은 20달러, 2억 원 이상 20달러, 10억 원 이상 20달러 등이다.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