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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LG전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출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순차 설치"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1105315_3006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G전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제품 이미지. < LG전자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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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식기세척기로 쌓은 기술력을 텀블러 세척기에 적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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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지구의 날'에 B2B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출시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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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제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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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일회용 컵의 국내 사용량은 종이컵 172억 개, 플라스틱 컵 59억 개 등 231억 개에 달하며 약 1조 원의 처리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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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 제품에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세척/건조 성능과 다방향 세척 등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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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상황에 맞춰 3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30초 이내의 빠른 세척이 필요하면 '쾌속 코스'를, 커피나 유제품 등을 마신 뒤 꼼꼼한 세척과 건조가 필요하면 '표준 코스(4분)' 혹은 '건조 코스(9분 50초)'를 선택하면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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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컵은 360°로 회전하는 세척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와 뚜껑을 동시에 세척할 수 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 실험결과, 표준 코스 진행 뒤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이 99.999%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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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폭은 23cm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고, 제품 상단에 탑재된 12형 터치 화면에서는 맞춤형 광고를 재생해 활용도도 다양하다. 또 제품 외관 캐비닛과 투입구 커버, 터치화면 주변부 등 곳곳에 친환경 소재인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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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문적인 제품 관리와 점검 부담을 해결하는 B2B 구독 서비스와 전용 관리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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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을 이용하는 고객은 3개월마다 전문 케어 매니저를 통해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도어 하단 그릴, 세제와 린스 투입부 스팀 세척 △화면 터치부 동작 확인과 외관 파손 점검 △세척조 내부 거름망과 급수부 여과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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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는 전용 앱을 통해 기기 등록과 이용 현황, 세제·린스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앱으로 주변에 제품이 설치된 매장 위치, 매장 내 현재 기기를 사용 중인 인원 현황 등도 확인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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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컵의 3년 구독 계약 기준 월 구독료는 9만1900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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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와 손잡고 연내 전국 2천여 개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마이컵을 순차 설치한다. 양측은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위한 협업의 하나로 2022년 말부터 실제 매장에서 제품을 검증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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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 LG전자 HS CX담당은 "식기세척기로 쌓아온 세척·건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컵으로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새로운 B2B 신사업을 통해 구독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