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54.2% vs '정권연장' 40.2%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3-26 11:1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야권으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고 인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결과에 관한 질문에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교체)가 54.3%, ‘정권연장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연장)는 40.2%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 놓고 '정권교체' 54.2% vs '정권연장' 40.2%
▲ 조원씨앤아이가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기 대선이 치러졌을 때 정권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54.8%로 집계됐다.

‘정권교체’와 ‘정권연장’의 격차는 14.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권교체’는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3.5%포인트 늘어난 반면 ‘정권연장’은 3.6% 줄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정권교체’가 우세했다. 대구·경북은 ‘정권연장’이 49.0%로 ‘정권교체’(42.3%)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정권연장’과 ‘정권교체’ 응답 비율이 47.3%로 같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정권교체’가 더 많았다. 60대는 ‘정권교체’ 48.2%, ‘정권연장’ 48.1%로 비슷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정권교체’가 64.4%로 ‘정권연장’(30.8%)보다 두 배 이상 더 높았다. 보수층은 ‘정권연장’이 78.3%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정권교체’가 90.0%에 달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604명, 중도 836명, 진보 445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59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RDD(임의전화걸기)·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