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교보증권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수출 증가, 내년 3공장 가동"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3-26 09:0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수출명: 주보)’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26일 대웅제약 목표주가 20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교보증권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수출 증가, 내년 3공장 가동"
▲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수출명: 주보)’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대웅제약 주가는 12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희령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 에스테틱 업종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해”라며 “대웅제약은 국내 기업 가운데 시장 선도기업로서 톡신 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의 외형 성장은 나보타가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나보타 해외 매출은 19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나보타는 현재 미국 출시 7년차로 미국 미용 시장의 13%를 점유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TV 및 온라인 광고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마케팅을 강화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생산 능력 확대도 진행중이다. 나보타 3공장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승인 획득 후 2026년 상반기 상업화를 목표하고 있다. 

연구개발(R&D) 강화에 따라 연간 연구개발비는 증가하겠지만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치료제 엔블로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전임상 진행 중인 전신경화증 적응증의 베르시포르신, 비만 치료제 DWRX5003, TEAD1 계열 항암제 DWP216262, 난소암 치료제 DWP223384 등이 1상 단계로 진입할 예정이다. 

2025년 대웅제약의 매출을 1조5216억 원, 영업이익은 167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13.1% 늘어나는 것이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