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3% 김문수 10% 오세훈·홍준표 5%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로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세 배 가까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0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3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로 집계됐다.
 
[전국지표조사]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3% 김문수 10% 오세훈·홍준표 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0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도 격차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 대표는 직전조사(13일 발표)와 비교해 2%포인트 상승했고, 김 장관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김 장관보다 많은 지지를 얻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은 이 대표 19%, 김 장관 18%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이 대표가 김 장관을 앞섰다. 70대에서는 이 대표(25%)와 김 장관(20%)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이 대표를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한다는 응답이 37%였다. 김 장관은 4%에 그쳤다. 보수층에서 김 장관 지지도는 21%였고 진보층에서 이 대표 지지도는 56%였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317명, 중도 321명, 진보 255명으로 보수층이 진보층보다 62명 더 많았다.

두 사람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각각 2%,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의 지지를 얻었다. '없다'는 25%, '모름·무응답'은 6%였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국내 통신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냉장고 추석 앞두고 '먹통', 소프트웨어 오배포로 작동 중지
유엔총회에서 또 한 번 '기후변화 부정론' 설파한 트럼프, 국제 기후협력 향한 회의감 커져
미국 전기차 경제성 내연기관차 대비 더 좋아, 유가 상승에 운행비용 격차 3배 가까워져
메타의 AI 에이전트 '챗GPT 열풍' 재현 가능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 커진다
금감원장 이찬진 8대 금융지주 회장 만나, "자회사 대표 선임에 임추위 역할 보장해야"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7.0% 최저치, 민주당 40.3% vs 국힘 37.3%
배달의민족 새 주인 우버도 '원 플랫폼' 강조, 김범석 '장보기·쇼핑' 확대 전략에 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화장품 수익성 회복 더뎌, 해외 마케팅 비용 부담에 면세사업서 ..
[CINE 레시피] '놉' '고무인간의 최후' '신체강탈자들의 침입', 사악한 외계인이..
중국 화웨이 모바일 AP 애플과 기술 격차 3년으로 좁혀, "패키징으로 미국 제재 극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