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024년 5월7일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어버이날맞이 효드림 KB박스'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KB증권 > |
△디지털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이홍구는 금융권의 디지털 신기술, 특히 인공지능(AI)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증권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주식 분석이 가능하도록 'Stock AI' 서비스를 2024년 12월10일 고도화했다.
'Stock AI'는 주식시장의 실시간 투자 정보를 탐색해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로 제공하는 대화형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다. 'Stock AI'에 'Chat GPT'와 같이 직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서 사람 간의 대화처럼 연속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의 뉴스 기반 답변 방식을 개선해 종목의 주가, 실적, 차트, 배당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실적 및 수급 분석도 가능해졌다.
KB증권은 AI 활용에 있어 도덕적 규범에도 힘쓰고 있다.
KB증권은 2024년 10월30일 ‘AI 거버넌스’ 추진에 나섰다. AI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접목시켜 활용의 질을 높이는 것을 뼈대로 한다.
AI 기술 발달에 따라 불법 합성물, 알고리즘 편향성, 고객정보 오남용 등 윤리적, 법적인 여러 부작용들도 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증권업은 거액이 오간다는 특성상 AI가 불순하게 활용되면 취약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KB증권은 부작용을 사전방지하고 체계적인 AI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거버넌스 거버넌스 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삼성SDS,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정KPMG 등과 손잡았다.
구체적으로 AI거버넌스가 완성되면 실무부서가 AI를 사용하기에 앞서 AI거버넌스를 통해 위험도를 산출하고 올바른 활용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또한 AI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 공정성, 다양성 등을 존중할 수 있는 윤리 원칙 수립 및 준수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내 규정을 체계화 해나간다.
실무 부서에서 AI 관련 시스템⠂서비스 도입 검토 시 위험 감소방안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AI 업무 매뉴얼을 제시하고 AI 서비스별 위험도를 측정해 산출된 위험수준별 관리 및 모니터링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생성형AI를 활용한 국내 및 해외 종목의 기업분석 보고서 'AI 실적속보'를 2024년 10월23일부터 발간하기 시작했다.
AI 실적속보는 기업 실적발표 내용 요약과 주요 포인트를 추출하는 과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리서치본부의 분석 통찰력을 접목해 투자자들에게 기업들의 실적발표 관련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실적발표에 따른 분기 실적 요약, 부문별/지역별 실적 요약, 실적 가이던스, 경영진 코멘트, 주요 질의응답 등을 담았으며 보고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 담당 애널리스트가 최종 검수한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기준으로 50여개의 주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을 다룰 예정이며 향후 대상 기업의 수를 100여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KB증권은 2024년 10월18일 여의도 본사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함께 'AI 대고객 서비스 연구 및 분석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인화된 투자자별 성향 지표 발굴 및 주식과 펀드 종목에 대한 분류'에 관한 연구도 진행키로 했다.
KB증권은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AI 신기술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우수 용례 발굴, 과학 기술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금융 AI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자 한다.
앞서 KB증권은 2024년 2월19일 챗봇 거래 플랫폼 ‘GPT스토어’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KB증권 GPT'를 출시했다.
GPT스토어는 AI 챗봇을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2024년 1월 선보인 플랫폼이다.
KB증권은 AI 및 신기술들을 다각도로 적용함으로써 KB증권 GPT를 개발했다. 종목랭킹, KB증권 추천주, 연금상품 조회 등 KB증권의 다양한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KB증권은 2024년 1월8일 자사 주식거래플랫폼에 생성형AI를 기반으로 맞춤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Stock GPT’ 서비스를 임직원 대상으로 선공개하기도 했다.
KB증권은 2023년 3월15일 챗GPT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 이홍구는 WM영업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이홍구는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를 보면서 고객들에게 AI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 ▲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 2024년 1월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증권 >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서 성과
KB증권은 ESG 경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B증권은 2025년 1월22일 환경부 주최로 열린 ‘배출권거래제 시행 및 시장개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B증권은 2023년 배출권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이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배출권 시장조성은 탄소배출권 가격이 변동할 때 매수나 매도 대응을 통해 변동성을 줄이는 것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배출권 과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합리적 시장가격 형성을 지원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도왔다.
‘정부 3차 할당계획 및 4차 기본계획’과 관련된 간담회와 공청회에 참여해 정책 개선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제시했다. 배출권 수요 확충을 목표로 합성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상품 허용을 주도하며 금융상품 도입을 통한 시장 유동성 제고 방안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앞서 KB증권은 2023년 발간한 ‘ESG리포트’가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의 ‘2022/23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LACP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마케팅 조사기관이다.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이 발간한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보고서 등을 평가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1천 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KB증권은 올해 처음 'ESG보고서 부문'에 참여해 8개 평가항목 가운데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KB증권 실적 반등세 이어가
이홍구는 KB증권의 실적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7807억 원, 순이익 5903억 원을 거뒀다. 전년대비 각각 15%, 52% 증가한 것이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년대비 실적이 모두 늘어났다.
2024년은 개인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몰려감에 따라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권사 실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는 많게는 국내주식의 수 배에 달해 증권사 입장에서 실적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KB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가 2024년 4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에서 기존 강자들인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토스증권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등 이홍구가 이끄는 리테일(개인금융) 부문이 실적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리치 중심 개인자산관리 사업 고객군 확대 노력
이홍구는 개인 자산관리(WM) 사업의 고객층 다양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WM 사업의 미래 잠재 고객인 미성년자~청년층의 이른바 '영리치'(젊은 세대 부유층)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영리치는 부모 세대와 달리 예적금보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미래 WM 사업에서 핵심 고객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은 2024년 2월14일 자사 미성년 고객(0~18세)들의 투자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미성년 고객 수가 4.1배 증가했으며 계좌 잔고 금액도 5.4배 이상 늘어났다.
KB증권은 “부모들은 CMA(자산관리계좌)를 활용해 자녀가 스스로 금융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할 수 있다”며 “KB증권 CMA 계좌는 투자기간 동안의 수익금 지급 내역을 금액으로 직접 보여줘 어린 자녀들이 본인의 수익금을 손쉽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홍구가 WM영업총괄본부장을 맡던 2022년 6월 KB증권은 영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 바 있다.
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을 초청해 '자기 자신에 대한 브랜딩'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했다.
| ▲ 이홍구 KB증권 PB고객본부장(맨오른쪽)이 2018년 9월17일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인 '스타시티PB센터' 개점행사에서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KB금융지주 > |
△꾸준한 조직개편 실시
이홍구는 KB증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Biz 성장 가속화', 'AI 추진 동력 강화',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Biz(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익 창출력을 확대하기 위한 각 사업부문별 전략적 육성 Biz 조직 강화에 나섰다.
먼저 기업금융(IB)부문은 주식발행시장(ECM) 본부를 IB1그룹 내 부채발행시장(DCM) 조직과 통합해 기업금융 토탈 커버리지 영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시에 IB2그룹은 인수금융(M&A) 본부와 인수금융본부 편제를 통해 자문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산관리(WM) 디지털 조직은 비대면 영업 중심 기능으로 재편하고 연금 영업 기능 및 비대면 연금 자산관리 대응 강화를 위해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에는 ‘글로벌사업그룹’을 신설하고 국제영업 조직과 해외사업 조직을 통합해 글로벌 Biz에 대한 전략적 연계와 집중적 육성을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전사 AI, 디지털전환(DT), 데이터 관련 조직 기능을 결집해 ‘AI디지털본부’를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Biz 조직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AI 서비스 개발 및 사내 업무 활용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통합적 고객 경험 관리를 위해 소비자보호본부 직속으로 ‘고객경험개선팀’을 신설하고 자금세탁방지 및 전자통신 금융사기 등에 대한 모니터링 및 사전예방 강화를 위해 ‘AML금융사기방지부’를 설치했다.
전사 운영지원 업무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수평적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오퍼레이션본부’도 신설했다.
이홍구는 앞서 2023년말 대표이사 선임 직후에도 KB증권 조직개편에 나선 바 있다. WM 부문 대표가 교체된 만큼 WM 부문 개편에 힘을 실었다.
KB증권은 당시 ‘고객솔루션총괄본부’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홍구가 대표이사에 내정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조직개편이었다.
고객솔루션총괄본부는 이홍구 대표 산하 직속 기구로 WM과 관련된 고객전략, 금융상품, 투자서비스 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해 WM 사업 전반에서 서비스 및 고객수익률 관리 강화, 상품 및 솔루션 제공 등을 담당하도록 했다.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엔 기존 WM영업본부장을 맡던 윤만철 전무가 발탁됐다.
이 밖에 KB증권은 기존 시장리스크부에 고객자산리스크 전담 조직을 신설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던 본부인 플랫폼총괄본부를 디지털사업총괄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연임 성공
이홍구는 임기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12월6일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에서 연임이 확정됐다. 이홍구는 다시 1년간 KB증권을 이끌게 됐다.
KB증권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2021년에 버금가는 실적을 2024년에 거뒀다.
특히 2024년은 해외주식 투자 열기로 증권업계에서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가 늘어났다.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는 많게는 국내주식의 수 배로 증권사 입장에서 실적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홍구가 이끄는 KB증권 리테일(개인금융) 부문은 2024년 한때 증권업계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용자 수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이처럼 이홍구-
김성현의 쌍두체제가 실력을 입증하면서 체제 연장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홍구-
김성현의 새 각자대표 체제는 이홍구가 2023년 12월14일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KB증권 대표이사로 추천되며 시작됐다.
KB증권의 개인 자산관리(WM) 사업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박 전 사장 밑에서 WM 실무를 도맡았던 만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한편 박 전 사장과 각자대표이사 사장을 맡던
김성현 대표이사 사장도 같은 날 재선임됐다.
△WM 실무 총괄 시절 해외 주식 관련 서비스 강화
이홍구는 개인자산관리(WM) 사업의 실무를 총괄하면서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홍구가 WM영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던 2023년 9월 KB증권은 글로벌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해 누적 입고금액이 약 1조 원에 육박했다.
KB증권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는 미국뿐 아니라 호주·일본·유럽 국가 등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국내로의 주식 입고을 비롯 절세 자문 및 투자 상담 등을 제공했다.
글로벌 기업 임직원 고객들은 이 가운데 가장 편리한 서비스로 '입고 컨설팅'을 꼽았다. 입고 컨설팅은 주식뿐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있는 해외상품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내로 이관하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글로벌 기업 임직원들의 해외주식 입고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점을 인식하고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산관리·매매 및 절세 등에 있어서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자 했다.
이홍구가 WM영업총괄본부장을 맡던 2023년 7월3일 KB증권은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는 미국주식 주간거래 가능시간을 한국시각 기준 오전 11시~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5시로 2시간30분 확대하면서 가능해졌다.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미국의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정규장 이전에도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KB증권은 2021년 8월19일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당시 이홍구는 WM총괄본부장을 맡고 있었다.
이에 기존 고객들은 각 거래소별로 지불하던 비용(심천거래소 월 2만 원, 상해거래소 월 1만4천 원) 부담이 사라졌다.
KB증권은 2021년 1월4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 3개 거래소 전 종목의 실시간 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고객들이 각 거래소별로 지불하던 비용(월 1500원)을 부담할 필요가 없게 됐다.
한편 이홍구는 KB증권 대표 자리에 오른 뒤에도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이어갔다.
KB증권은 2024년 1월15일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다우존스 뉴스 원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다우존스사가 발행하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월스트리트 저널’, ‘마켓워치’, ‘바론스’ 등 4개 언론사의 미국, 중국, 홍콩 관련 원문 뉴스를 한글로 실시간 번역해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 적극 활용
이홍구는 WM총괄본부장을 맡던 시절 KB증권의 개인자산관리(WM)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한 뉴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WM 사업에서도 유튜브를 통해 발빠른 대응에 나선 것이다.
KB증권은 2021년 10월25일 증여세 절세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 ‘마블TV에’ 게시했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증여가 늘어나면서 증여세의 개념부터 신고 단계까지 전반적인 과세체계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았다.
증여를 통한 자산관리가 당시 대세로 여겨지자 KB증권이 한발 앞서 세무테마북이라는 절세 자료를 온라인으로 배포했으며 연이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한 증여세 안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앞서 KB증권은 2020년 6월 주식전문 세무사가 주식거래에 필요한 세금지식을 안내하는 동영상 콘텐츠 ‘지키세’ 시즌2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지키세는 ‘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의 줄임말로 KB증권의 자산관리 세금지식 콘텐츠다.
지키세 시즌2는 ‘주식과 세금’ 편으로 제작됐다. 증권거래세, 배당소득세(현금∙주식), 대주주 양도소득세,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등 영상 5개로 구성됐으며 주식전문 세무사가 알려주는 ‘절세 꿀팁’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