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레일 설 명절 승차권 암표거래 25건 수사의뢰, 작년 추석보다 77% 감소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2-04 16:2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설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열차승차권 암표 거래 25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 설 명절 승차권 암표거래 25건 수사의뢰, 작년 추석보다 77% 감소
▲ 코레일이 설 명절 승차권 암표거래를 수사의뢰했다. 

철도공사는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1월6일부터 1월31일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등의 암표 거래 45건을 적발해 삭제 조치했다.

이 가운데 판매자를 특정할 수 있는 25건에 관한 수사를 의뢰한 것이다.

이번 수사의뢰 건수는 지난해 8월19일부터 9월18일까지 추석 암표 집중 모니터링 기간에 수사의뢰한 107건과 비교해 77% 감소한 수준이다.

철도공사는 매크로 이용자 제재 조치를 강화해 황금시간대 다량의 승차권 확보를 제한한 점, 위약금 강화로 조기 환불을 유도한 점, 여러 채널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 점 등이 암표 거래 건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크로 이용 적발횟수에 따라 1회 30분, 2회 1개월 동안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고 3회가 되면 코레일멤버십 회원에서 강제 탈퇴된다.

코레일멤버십에서 탈퇴되면 3년 동안 재가입할 수 없고 명절승차권 사전예매, KTX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도 누리지 못한다.

또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판매 및 알선하는 행위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철도공사는 이번 설 명절 동안 암표를 제보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열차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