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튀르키예 공장 확장, 글로벌 생산체제 본격화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1-20 10:4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 튀르키예 공장 확장, 글로벌 생산체제 본격화
▲ 방경만 KT&G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오른쪽 세 번째),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왼쪽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즈미르주에 위치한 현지 공장 증설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T&G >
[비즈니스포스트] KT&G가 튀르키예 현지 공장 확장을 완료했다.

KT&G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공장 증설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튀르키예 이즈미르주 티레 지역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증설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등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로 KT&G 튀르키예 공장 연면적은 2만5천㎡로 약 1.5배 넓어졌다. 또 최신 생산 설비 2기가 추가 도입돼 모두 4기의 궐련담배 생산 설비를 갖추고 연간 최대 120억 개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방 사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튀르키예 공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 해외 생산 허브이자 그룹 미래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KT&G는 2008년 첫 해외 공장으로 튀르키예 공장을 설립한 뒤 글로벌 사업을 지속 강화해왔다. 현재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추가로 건설 중이고, 카자흐스탄에서 신공장도 올해 완공할 계획을 세웠다. 

회사는 해외 생산 거점들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영업·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는 현지 완결형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수익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KT&G는 해외 직접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현장] 압구정 '유일 경쟁입찰' 5구역 재건축 합동설명회, DL이앤씨 '대표 지원사격..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노동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10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증시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설립해 현지 진출 본격화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우리에게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