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신한투자 "12월 가계 대출 4000억 줄어, 전체 여신 11조 9천억 감소"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1-16 08:4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달 은행권의 여신은 줄고 수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12월 은행권 총 대출은 전월대비 약 11조9천억 원 감소했다”고 말했다.
 
신한투자 "12월 가계 대출 4000억 줄어, 전체 여신 11조 9천억 감소"
▲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자금조달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이 4천억 원 줄어들었으며 기업대출은 11조5천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같은해 10월과 비교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각각 1조9천억 원, 2조2천억 원씩 늘면서 증가세를 보였는데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로써 지난달 기업대출 잔액은 1315조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4조3천억 원, 7조1천억 원씩 줄어들었다.

은 연구원은 “연말 재무비율 관리 등 계절적 요인 영향이 지배적인 가운데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시설투자가 감소한 것도 한 몫했다”고 분석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1141조 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이 8천억 원 늘어나면서 세부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기타대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가계대출의 감소세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달 은행권의 수신은 16조5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은행들의 조달 유인이 낮아지면서 정기예금이 약 21조 원 감소했고 은행채가 4달 만에 순상환으로 전환되면서 6조 원어치 상환이 이뤄졌으나 수시입출식예금이 43조5천억 원 늘어났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