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가운데)가 2024년 6월3일 고려대학교, 캐나다 PTD와 기능성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왼쪽부터 김영준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왼쪽), 심윤영 PTD 한국지사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
△프롬바이오 지배구조
심태진은 2024년 11월 현재 프롬바이오 주식 1020만7999주(36.06%)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심태진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인이 40.42%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심태진의 부인 김숙경씨(3.18%), 동생 심태성씨(1.00%), 권기종 프롬바이오 상무이사(0.03%) 등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나머지 특수관계인은 관계회사인 아이디어스트림(0.15%)이다. 2021년 설립된 아이디어스트림은 심태진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광고회사다.
2024년 9월 말 기준 프롬바이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2개다.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프롬바이오코스메틱과 건강 보조식품 도·소매 사업을 하는 테이드가 있다. 둘 다 국내 법인이다.
프롬바이오와 종속회사들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건강기능식품이 96.59%, 화장품이 1.44%, 기타 부문(원료, 위탁생산, 임대수익 등)이 1.96%의 비중을 각각 차지한다.
프롬바이오의 주요 제품으로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이 있다. 아울러 화장품 브랜드인 ‘매스티나’(mastina)를 운영하고 있다.
프롬바이오의 계열사는 연결대상 종속회사와 같다.
프롬바이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3인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사내이사는 심태진과 이승호 상무이사, 권기종 상무이사가, 사외이사는 서인도 공인회계사, 김준동 변호사, 김영준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각각 맡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이사회 안에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를 두고 있다. 위원은 모두 사외이사 세 사람이 맡는다.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적자 144억
프롬바이오는 2024년 3분기 누적(연결기준) 매출 498억 원, 영업손실 144억 원, 당기순손실 14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 매출 497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 당기순손실 77억 원을 거둔 것에 견줘 매출은 미세하게(0.22%)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97.39%, 80.64% 커졌다.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적자 폭이 늘어났다. 특히 신제품 출시와 홈쇼핑 판매수수료 등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2023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 667억 원, 영업손실 154억 원, 당기순손실 11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 993억 원, 영업이익 9억 원, 당기순이익 13억 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매출은 32.83%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프롬바이오 쪽은 “2023년은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장벽 완화, 건강기능식품의 스펙 고도화, 업계 경쟁 과열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홈쇼핑 매출 시 발생되는 방송수수료의 요율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 과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의 제품 안정화 개발 및 마케팅 비용으로 적자가 났다”고 덧붙였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프롬바이오의 재무건전성은 여전히 양호한 편이다. 2024년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42.22%에 불과하고 유보율은 2244.07%에 이른다.
△새 모델로 배우 김수현 발탁
프롬바이오가 2024년 10월25일 배우 김수현씨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씨는 대표 브랜드인 ‘위건강엔 매스틱’,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를 비롯해, 새로 출시한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 유기농 100% NFC ‘레자몽‘ 등 제품을 적극 알려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수현씨는 ‘눈물의 여왕’ 등의 드라마를 통해 중국·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쪽은 그의 건강하고 신뢰 있는 이미지와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
프롬바이오는 2024년 현재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 홈쇼핑 출시
프롬바이오가 2024년 10월21일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을 NS홈쇼핑에서 론칭했다.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은 7년 만에 리뉴얼된 제품으로, 기존 ‘위건강엔 매스틱’에 유산균을 추가하면서 위와 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중 기능성을 갖췄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매스틱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포자유산균 바실러스 코아귤런스를 함께 담아 하루 한 포로 위와 장의 불편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2024년 5월17일 ‘위&장엔 매스틱 유산균’을 정식 출시했다.
△유기농 레몬·자몽 원료 ‘레자몽’ 출시
프롬바이오가 2024년 10월17일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으로 만든 NFC ‘레자몽’을 출시했다.
NFC(Not From Concentrate)는 농축하지 않은 원액 그대로의 주스를 의미한다. 이와 대비되는 FC(From Concentrate)는 과일에서 주스를 짜낸 후 보관과 운송 효율을 높이기 위해 물을 증발시켜 농축한 다음 소비지에서 물을 다시 첨가해 원래 상태로 복원한 형태의 주스를 말한다.
레자몽은 유럽연합의 유기농 인증조건과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조건에 부합하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레몬과 자몽을 5:5 비율로 착즙해, 비타민C를 대표하는 레몬과 플라보노이드를 대표하는 자몽을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롬바이오 쪽은 “레몬은 비타민C, 비타민A, 리모넨 등이 풍부한 항산화 식품이며 자몽은 플라보노이드, 나란진, 라이코펜 등이 풍부하다”며 “특히 자몽의 플라보노이드가 레몬의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레몬과 자몽의 항산화 성분이 인체를 알칼리성으로 만들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모발 건강 기능성 원료’ 효능 확인
프롬바이오는 2024년 10월16일 ‘매스틱 검 등 복합물’(매스틱 검 분말과 페퍼민트 추출물 복합물)의 모발 건강 개선 효능을 모유두세포와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발 건강 기능성 원료에 대한 논문은 2025년 상반기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논문에 게재될 예정이다. SCI급 논문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이다.
모유두세포는 모낭의 아래쪽에 위치한 조직의 세포로, 머리카락의 성장과 재생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채취한 수지다.
프롬바이오 쪽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매스틱 검 등 복합물이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모발 성장 자극인자인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 베타카테닌(β-catenin)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항산화 효과와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물실험에서도 모발 성장 지수가 늘어나고 모발의 성장기 비율이 상승하면서 모발의 윤기와 두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프롬바이오는 2024년 11월 현재 모발 손상이 있는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매스틱 검 등 복합물의 모발 건강 기능성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내 ‘모발상태(윤기·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가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2024년 5월 ‘매스틱 검 분말과 페퍼민트 추출물의 복합물을 이용한 모발 건강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키 성장 촉진용 조성물 특허 등록
프롬바이오는 2024년 9월9일 천연 추출 복합물을 이용한 키 성장 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천연 추출 복합물은 병풀 추출물과 쇠비름 추출물을 혼합한 원료(병풀 추출물 등 복합물)다.
병풀(Centella asiatica)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호랑이풀로도 알려져 있다. 한국 전역에 자생한다.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madecassic acid) 성분과 아시아틱산(asiatic acid) 성분이 소염과 상처 치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약재로 이용돼 왔다.
쇠비름(Portulaca oleracea)은 석죽목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자란다. 어린 순은 식용으로 하고, 전초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프롬바이오는 2021년부터 병풀 추출물 등 복합물을 이용한 키 성장 촉진용 조성물을 개발하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병풀 추출물이나 쇠비름 추출물 단일물보다 복합물에서 더욱 효능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특히 조골세포에서 세포 증식 촉진, 세포 활성을 나타내는 ALP 활성 증가와 성장호르몬 관련 인자인 IGF-I 및 IGFBP-3의 유전자 발현 증가를 확인했다.
프롬바이오는 2024년 4분기 안에 어린이 1백 명을 대상으로 키 성장 기능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원료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GLP(Good Laboratory Practice)기관의 독성 시험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이어 이 조성물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거친 후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심태진은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병풀 추출물 등 복합물의 키 성장 기능성을 확인함으로써 관련 연구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남은 계획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키 성장 촉진용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왼쪽)가 2024년 8월8일 바이오톡스텍과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강석모 바이오톡스텍 상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
△탈모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 특허 2건 등록
프롬바이오는 2024년 8월19일 수용화 매스틱 검을 이용해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신규 조성물에 대한 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모로니사이드(Morroniside)를 포함하는 특허 조성물에 수용화 매스틱 검 단독 또는 복합물을 포함시켜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2가지 신규 조성물을 완성했다. 기존 조성물보다 모유두세포로 분화되는 확률을 높인 기술이다.
모유두세포는 모낭의 아래쪽에 위치한 조직의 세포로, 머리카락의 성장과 재생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채취한 수지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2023년 5월 모로니사이드를 포함하는 조성물을 이용해 지방 유래 줄기세포를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에 관한 원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모유두세포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탈모 예방 또는 발모 촉진용 약제학적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내용으로 하는 특허가 원특허에서 분할 출원돼 같은 해 10월 등록됐다.
2024년 8월8일에는 비임상 GLP(Good Laboratory Practice)시험 수탁 기업인 바이오톡스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한 후 모유두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기반으로 ‘탈모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관절엔 크릴오일’, 해수부 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프롬바이오는 2024년 8월1일 관절 건강기능식품인 ‘관절엔 크릴오일'이 해양수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절엔 크릴오일은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 제품 구매사업의 대상이 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은 성능과 품질이 동종·유사 제품보다 우수해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큰 제품을 선정한다. 해양수산부 소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최종평가에서 성공과제로 통보받은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이어야 지정받을 수 있다.
관절엔 크릴오일은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건강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크릴오일(FJH-KO)을 함유했다. 크릴오일 원료가 복합물이 아닌 단일 원료로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된 것은 프롬바이오가 국내 최초였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2023년 12월 크릴오일(FJH-KO)을 이용해 혈행 개선 효능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인 ‘국제 분자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등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프롬바이오는 크릴오일이 관절과 혈행 건강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원료라는 점을 입증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 효능, SCI급 논문에 등재돼
프롬바이오가 2024년 6월12일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이용해 뼈 건강을 개선하는 내용의 논문을 NRP(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학술지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보스웰리아 세라타 검 수지 추출물의 in vitro 및 in vivo 골다공증 예방 효과’다.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조골세포 및 파골세포 세포주와 난소절제 마우스의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보스웰리아 추출물이 조골세포 활성을 촉진하고 파골세포 활성을 억제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뼈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보스웰리아 세라타는 인도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가시과에 속하는 나무로, 줄기가 상처를 입으면 수액이 흘러나와 굳어져 인도 유향이라는 고무 수지가 된다. 이 수지는 골관절염을 비롯한 만성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왔고, 지금도 관절과 연골 건강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2014년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가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NRP 학술지 논문 등재가 프롬바이오의 신규 물질 발굴 및 관련 연구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에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흑하랑 상추 추출물'의 수면개선 효능 연구 결과, SCI급 학술지 논문 등재
프롬바이오는 2024년 4월18일 흑하랑 상추 추출물의 수면개선 효능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인 ‘수면과 생체리듬(Sleep and Biological Rhythmes)’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에는 흑하랑 상추 추출물(FSD-LS)이 수면유도 마우스모델에서 수면 시작 시간을 줄이고 총 수면 시간을 연장하며 수면 단계 중 깊은 수면 단계인 NREM 수면의 델타파 활성을 증가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일상생활 중 운동활성 평가와 운동 조절능 평가 등에서 무기력 증상과 운동 장애가 없는 것을 확인해, 부작용이 적은 수면 건강 기능성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흑하랑 상추는 일반 상추에 견줘 숙면을 유도하는 락투신 성분이 124배 많고, 향정신성 수면제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2021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대농씨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흑하랑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심태진은 “수면 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알리바바닷컴과 '한국 산업리더 프로젝트' 체결
프롬바이오가 2024년 3월27일 기업 사이 거래(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전략적 협업을 위한 ‘한국 산업리더 프로젝트’ 체결식을 열었다.
한국 산업리더 프로젝트는 알리바바닷컴이 앞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한국 기업을 선정해 알리바바닷컴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글로벌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프롬바이오는 2023년부터 알리바바그룹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산업리더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B2C) 플랫폼 ‘라자다’ 등에 추가 진출하고, B2B 바이어 매칭 프로젝트, B2C 플랫폼 연동사업 등의 지원 사업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심태진은 “프롬바이오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알리바바닷컴과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알리바바닷컴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신제품 2종 출시
프롬바이오가 2024년 2월22일 편안한 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유산균 센서티브),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유산균 비피더스) 등 두 가지다.
유산균 센서티브는 스웨덴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로비(probi)의 대표 균주 ‘Lp299v’를 배합해 개발했다. 장 표면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하고 장벽을 강화해, 이유 없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등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위를 지나 장에서 녹는 장용성이며, 초소형 사이즈의 캡슐이어서 편하게 삼킬 수 있다.
유산균 비피더스는 특허 받은 핵심균주 3종을 대장과 소장 등 균주별 장 내 서식지에 따라 배합했다.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균형 있는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왼쪽 세 번째)가 2023년 12월26일 차바이오텍과 탈모 치료제용 세포은행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고 장원규 차바이오랩 대표(맨 왼쪽부터),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 홍인기 프롬바이오 연구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
△차바이오텍과 탈모 세포치료제 위탁생산 계약
프롬바이오가 2023년 12월26일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차바이오텍과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 면역세포와 관련된 세포 원천기술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자회사 차바이오랩이 자체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프롬바이오의 탈모 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프롬바이오는 차바이오텍의 생산 및 개발 역량을 활용해 탈모 치료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또한 차바이오텍은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한다. 마스터 세포은행은 공여자의 인체조직 세포를 최적 조건에서 단일 배양해 얻은 균일한 세포부유액을 여러 용기에 동일한 양으로 분주한 것이다. 제조용 세포은행은 마스터 세포은행으로부터 일정한 계대수까지 추가로 배양한 세포은행을 말한다.
이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수인 세포은행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심태진은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 모유두세포를 분화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활용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탈모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제공받은 마스터 세포은행과 제조용 세포은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수용화 매스틱 검 조성물’ 특허 등록
프롬바이오가 2023년 11월16일 피부장벽 기능 개선을 위한 ‘수용화 매스틱 검 조성물’에 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채취한 수지다. 프롬바이오가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하나다.
프롬바이오는 수용화 매스틱 검이 인간 피부각질세포(HaCaT)에 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염증인자(TNF-alpha)에 의해 감소된 피부장벽(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 인자 ‘필라그린’과 피부각질세포의 결합을 촉배하는 ‘트랜스클루타미나아제 1’의 발현량을 회복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수용화된 매스틱 검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각질세포 외막의 형성을 촉진하며, 피부 갈라짐, 이상 각질 탈락, 피부 민감성 등을 억제한다.
△디어퀸 신규 론칭
프롬바이오가 2023년 10월10일 이너뷰티 브랜드 ‘디어퀸’과 피부 건강기능식품 ‘디어퀸 콜라겐 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델로는 피겨여왕 김연아씨를 발탁했다.
디어퀸 콜라겐 스틱은 GPH가 함유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AG’로, 피부 보습, 자외선에 따른 피부 손상 방지에 효과가 있다. GPH(Glycine-Proline-Hydroxyproline)는 피부 콜라겐 세포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으로 3종 아미노산 성분인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을 포함한다.
회사 쪽에 따르면 디어퀸 콜라겐 스틱은 GPH를 타사 제품보다 많이 함유했다. 바로 먹어도 입안 뭉침 없이 부드럽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 기술이전 협약
프롬바이오가 2023년 7월24일 팥순 추출물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팥순 추출물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2018년부터 연구를 진행해 팥순 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0주간 진행한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팥순 추출물을 섭취한 쥐의 체중 약 14%, 체지방량 25%가 감소하고 근육량은 약 10%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 특허 등록
프롬바이오가 2023년 6월 ‘파스닙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보습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
파스닙은 유럽과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로, 로마시대부터 식용하거나 약으로 사용했다.
프롬바이오는 2022년 6월 파스닙 추출물을 이용한 조성물의 기능성에 대해 연구를 시작해 1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프롬바이오는 파스닙 추출물이 사람각질형성세포(HaCaT cells)에서 특별한 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히알루론산 생합성 효소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피부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 연결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고 MMP(matrix metalloproteinase)의 생성을 증가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한다.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은 자외선 노출에 의한 MMP의 생성을 억제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프롬바이오 쪽은 설명했다.
또 히알루론산은 친수성이 강하고 물과 결합해 겔을 형성하는 성질이 있어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데 좋은 인자다. 파스닙 추출물 조성물은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해 피부 보습을 활성화한다고 한다.
△익산 GMP 제2공장 준공
프롬바이오가 2023년 6월8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GMP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생산을 시작했다.
2022년 10월11일 착공식을 연 지 8개월 만이다.
GMP 제2공장은 연면적 4554.58㎡,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GMP(우수제조관리기준)·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동결건조 라인, 정제 라인, 분말스틱 라인, 하드캡슐 라인 등 다양한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액상 라인, 추출농축액 라인, 분말스틱 라인 등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기존 제1공장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생산이 가능하다.
프롬바이오 쪽은 이번 GMP 제2공장 준공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심태진은 “GMP 제2공장 증축으로 업계 최고의 품질 수준과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과 제조를 위한 안정적인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강화된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신사옥 준공, 화성에 신규 물류센터도 열어
프롬바이오가 2023년 5월18일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신축 사옥 FB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1년 11월24일 착공식을 진행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입주는 같은 해 5월20∼21일 진행됐다.
FB타워는 연면적 8288.03㎡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프롬바이오의 기획, 마케팅 등 업무지원 인력과 국내외 영업조직, 연구개발(R&D) 인력 등이 근무한다.
특히 그간 분리돼 있던 식품·바이오·의약 연구소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융합됐다. 연구소 면적도 2배 이상으로 넓어졌다.
프롬바이오 쪽은 2006년 창립 이후 첫 사옥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심태진은 “17년 동안 축적된 성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용인 신사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뤄 나갈 것”이라면서 “인재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프롬바이오는 2022년 5월4일 화성시에 신규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새 물류센터는 연면적 3305.94㎡ 규모로, 기존 화성 능동의 임대 창고를 대체한다.
회사 쪽은 이번 물류센터 준공으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평택-파주 고속도로 향남IC 인접 지역에 지어져,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 ▲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왼쪽 다섯 번째)가 2022년 10월8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산업단지에서 열린 GMP 제2공장 착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롬바이오> |
△간 건강 소재 제조기술 이전 협약
프롬바이오가 2021년 12월1일 ‘강황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손상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기술이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맺었다.
협약에 따라 프롬바이오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강황 추출물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강황은 체온을 높이고 지방 축적을 억제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원료다.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국내산 강황의 간 건강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데 이어, ‘강황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 손상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제조 기술을 표준화했다.
심태진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산 원료의 기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이를 제품화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프롬바이오는 국내산 원료 발굴과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국내 농가와도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
프롬바이오가 2021년 9월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프롬바이오는 상장 첫 날 공모가(1만8천 원)보다 1850원 오른 1만9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프롬바이오는 2021년 9월9일부터 10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9월14∼1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았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85.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모가는 희망공모가(2만1500~2만4500원) 하단보다 낮은 1만8천 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에서 48.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된 주식은 240만 주다.
△프롬바이오가 걸어온 길
2006년 6월 심태진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진용내츄럴(현 프롬바이오)을 설립했다.
2010년 7월 본점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486 디지털엠파이어2 101동 1003호로 이전했다.
2012년 3월 사명을 진용으로 바꿨다.
2015년 10월 사명을 프롬바이오로 변경했다. 본점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01로 이전했다.
2015년 11월 본점을 제주도 제주시 첨단로 213.4, 206호(영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로 옮겼다.
2016년 7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2016년 12월 본점을 경기도 수원시 영통로 신원로 88, 104동 102호(신동, 디지털엠파이어2)로 이전했다.
2018년 7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익산공장을 착공했다.
2019년 2월 익산공장을 준공했다.
2021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22년 5월 화성물류센터를 준공했다.
2023년 5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127번길 10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점을 이전했다.
2023년 6월 익산 제2공장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