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4종 판매 승인 권고 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2-16 10:3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4종 판매에 청신호를 켰다.

셀트리온은 16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바이오시밀러 4종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앱토즈마(CT-P47)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CT-P42) △골다공증 및 암성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CT-P41)에 대한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4종 판매 승인 권고 받아
▲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바이오시밀러 4종에 대한 허가 권고를 받았다.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허가 권고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이덴젤트는 습성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 폐쇄성(CRVO·BRVO)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주요 안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미 국내에서는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각각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에 사용되는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다. 두 제품은 11월 국내에서 허가를 획득했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중심의 제품군을 넘어 골 질환, 안과질환 등 신규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약물사용자문위원회 권고는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남은 허가 절차와 상업화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