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사장(오른쪽)이 2019년 11월11일 송창현 코드42 대표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관련 리스크 관리 방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해상> |
△ESG경영에 힘 실어
이성재는 기술 도입과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4년 10월 전국지점 단위 대규모 ‘분산형 신뢰스캔’ 시스템을 구축해 친환경금융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신뢰스캔은 종이 문서를 전자화정보시스템을 사용해 전자화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대해상은 분산형 신뢰스캔을 구축해 전국 모든 영업지점에서 즉시 문서를 스캔해 공인전자문서보관센터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종이 문서 이동 비용 절감, 일괄작업 운영비 절감, 탄소 저감 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해상은 2024년 6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적가치위원회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해상과 SK그룹은 협약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개최하기로 했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육성 지원과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한다.
현대해상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어린이 환경인식 개선 프로그램 ‘하이에코스쿨’, 2024년 11월 시작한 어린이 스포츠 복합교육 프로그램 ‘렛츠무브’ 등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3년 친환경 투자규모가 1조2435억 원에 달하며, 사회공헌활동비용으로 43억 원을 집행했다. 한국ESG기준원에서 시행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해상은 2021년부터 해마다 소셜벤처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말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했다. 최고지속가능책임자는 오너일가인
정몽윤 회장 장남인
정경선 전무가 맡고 있다.
이성재는 앞서 현대해상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일할 때부터 회사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해왔다. 현대해상은 이성재가 최고고객책임자로 재직하던 2013년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사회공헌 전담팀을 구성했다.
혁신적 사회적기업가 발굴, 여성운전자교실, 119교실, 워킹스쿨버스, 어린이교통안전 인증사업 등도 운영해왔다.
이성재는 당시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현대해상이 보험사인 만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안전망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더 깊은 이해와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재는 2023년 현대해상 ESG 활동 내용을 담은 통합보고서에서도 “현대해상은 앞으로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했다.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순이익 늘어
현대해상은 2024년 보험손익을 개선하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2024년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64억 원(별도기준)을 거뒀다. 1년 전보다 순이익이 33.1% 늘었다.
같은 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4087억 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31.8% 증가했다.
현대해상의 3분기 누적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1조909억 원, 317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4.6%, 1.0% 늘었다.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보험손익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해상은 2024년 3분기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이 9조3210억 원으로 2분기 말보다 770억 원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보장성보험 기준 CSM 배수는 15.1배로 2023년 같은 기간(11.8배)보다 높아졌다. CSM 배수는 신계약 CSM을 월납환산초회보험료로 나눈 값이다. 같은 보험료를 받아도 CSM 배수가 높을수록 판매이익이 많다.
CSM은 미래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식하게 될 미실현수익을 말한다. 2023년 보험사에 새 국제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재무제표에 새롭게 등장한 계정과목으로 보험사의 미래 수익성 지표가 됐다.
보험사는 계약시점에는 CSM을 부채로 인식한 뒤 계약기간이 경과하면 상각해 이익으로 반영한다.
앞서 현대해상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첫해인 2023년에는 보험손익 감소로 순이익이 줄었다.
현대해상은 2023년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8057억 원의 실적을 냈다. 2022년과 비교해 37.1% 감소했다.
2023년 매출은 15조9189억 원, 영업이익은 1조263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2.4% 감소했다.
2023년 보험손익이 52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2% 줄어든 탓이다. 반면 투자손익은 4960억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19.5% 늘었다.
이성재는 2024년 7월
조용일 각자대표이사 부회장과 공동으로 낸 현대해상 통합보고서 CEO 메시지에서 “현대해상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수익성·건전성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며 이를 위해 ‘이익 창출력 증대’, ‘효율 중심 영업경쟁력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보험 확대 힘써
현대해상은 기업보험 포트폴리오 강화에 꾸준히 힘을 싣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4년 5월 매출액 1천억 원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사이버보험은 해커 공격에 따른 신분도용, 네트워크 폐쇄와 업무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상품이다.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활동에 따른 명예훼손 등에 관한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사고에 따른 기업 손실, 소송에 관한 방어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상한다.
현대해상은 2024년 11월에는 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와 중대재해 보상보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에 관한 사업주 보상 부담을 경감하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보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여
현대해상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4년 2월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등 핀테크기업과 함께 유뱅크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 준비에 들어갔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은 현대해상의 숙원사업으로 여겨진다. 현대해상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도전은 이번이 네번 째다.
유뱅크 컨소시엄은 2024년 6월 IBK기업은행이 참여를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은행 부재 우려를 해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제4 인터넷전문은행 참여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할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합류를 공식화하면 제4인터넷전문은행 경쟁구도에서 유뱅크 컨소시엄에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추진
현대해상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으로 보험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4년 2월 SK텔레콤과 인공지능 활용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이 보유한 거대언어모델(LLM)인 에이닷엑스(A.X)를 보험업무에 적용해 고객 문의에 빠르고 정확하게 답하는 인공지능 콜센터 및 챗봇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현대해상 구성원 전용 LLM 프로세스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2024년 1월에는 자동차 사고 보상을 진행할 때 간단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도입했다. 자동차 사고 접수 때 인공지능 음성봇이 사고 초기 안심콜과 보상업무 진행사항을 전달해 주는 ‘자동차보상 인공지능 음성안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대해상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머신 언더라이팅’ 시스템, 온라인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신분증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창구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보험사기 예측 등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
현대해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의료기관 정보에 현대해상이 보유한 보험정보를 결합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보험사기 특징을 학습하는 AI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은 기존 조사업무 방식보다 보험사기 탐지능력을 22배 향상시켰다.
△현대해상 조직개편
현대해상은 2023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보험계약마진(CSM) 강화에 힘을 실었다.
현대해상은 2023년 12월 CPC(customer·product·channel)전략부문 산하에 CSM전략 태스크포스팀을 신설하고 장기보험부문은 별도 조직으로 부활시키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장기보험 실적이 CSM 증대와 직결되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개편으로 풀이됐다.
새롭게 구성한 CSM전략 태스크포스는 CSM 확보 전략 전반을 전담하는 부서로 채형준 장기손익파트장이 운영을 맡았다.
현대해상은 보험대리점(GA) 상품 판매교육을 전담하는 AM교육파트도 신설했다. GA는 보험사 상품을 위탁판매하는 곳으로 영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이 밖에 브랜드전략본부와 커뮤니케이션본부도 새롭게 만들었다. 특히 기존 커뮤니케이션부서를 본부로 격상시키면서 시장과 투자자, 고객 등 대외소통에 한층 힘을 실었다.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이성재는 2022년 12월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해상 이사회는 2022년 12월15일
조용일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성재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승진 인사가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기치로 꾸준한 매출 신장과 안정적 이익을 달성한 그동안의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이성재는 2020년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돼
조용일 부회장과 투톱체제를 구축한 뒤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
현대해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319억 원, 2021년에는 순이익 4326억 원을 냈다. 2022년에도 2021년과 비교해 32.8% 증가한 순이익 5746억 원을 내면서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이성재는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업무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및 신 성장동력 확보 노력 등을 통해 현대해상의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현대해상은 2023년 3월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성재와
조용일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에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 ▲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오른쪽)이 2019년 10월 신석철 카카오 부사장과 모바일 기반 디지털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해상> |
△모빌리티·헬스케어분야 전략적 투자 확대
이성재는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등 새로운 기술분야 투자로 새로운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2년 1월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기업 디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해상은 이 투자를 발판으로 디어코퍼레이션과 개인형이동장치(PM) 상해보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분야에서 포괄적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와 같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모빌리티분야 스타트업 지원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해상은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디벨로퍼스’를 활용한 다양한 ‘커넥티드카안전운전(UBI)자동차보험상품’,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모빌리티서비스 이용고객을 위한 ‘수요응답(온디멘드) 보험상품’ 등의 개발을 추진했다.
현대해상은 2019년 자율주행 관련 모빌리티 스타트업 코드24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관련 리스크 관리 방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기도 했다.
이성재는 당시 언론에 “국내외 모빌리티 서비스 수요와 이용고객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라며 "코드42가 선보일 모빌리티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2021년 5월에는 디지털 건강관리 스타트업 메디히어와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비대면 헬스케어서비스 협업방안 모색, 원격진료서비스 제휴를 활용한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메디히어는 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멤버십서비스 ‘닥터히어’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히어는 뉴욕에 근무하는 한인 전문의에게 채팅이나 영상통화를 통해 원격진료·처방·건강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50개 나라에서 사용 가능하며 연회비를 내면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같은 해 6월에는 시니어 헬스케어서비스기업 케어닥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현대해상은 케어닥과 협업을 통해 간병인 지원 특약, 노인성 질환 보험 관련 신상품 공동연구 등 사업협력을 추진했다.
현대해상은 이 밖에 2020년 SKC&C와 손잡고 디지털 바탕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정기협의체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에 전략적 투자를 하면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서빙로봇 보험을 출시하기도 했다.
△자사주 매입 통해 책임경영 의지
이성재는 2021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현대해상은 2021년 2월23일 이성재가 장내매수를 통해 현대해상 보통주 4천 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약 2만380원으로 모두 8100만 원 규모다. 2024년 11월29일 종가 기준 이성재가 보유한 현대해상 자사주 가치는 1억640만 원 수준이다.
현대해상은 이성재 등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두고 "주가부양과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2021년 2월10일 주가 안정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207억 원 규모의 자사주 100만 주 매입을 결정했다. 그 뒤
조용일 각자대표가 2월17일 자사주 4280주를 매입했다.
△현대해상 대표이사로 선임
이성재는 2020년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돼
조용일 대표이사와 투톱체제를 구축했다.
현대해상은 2020년 3월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조용일 사장과 이성재 부사장을 선임했다.
조용일 사장이 회사 전체 조직을 총괄하고 이성재는 인사총무지원부문, 기업보험부문, 디지털전략본부,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맡았다.
이성재는 현대해상에서 해상, 화재, SOC공기업, 기업보험, 경영기획, 소비자보호 등 분야를 두루 거치며 보험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대해상 자회사 현대C&R 대표를 맡아 디지털과 모빌리티 등 신사업분야 진출에 힘을 실으면서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성재는 1986년 현대해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38년여 동안 몸을 담았다.
현대해상에서 기업보험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최고고객책임자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총괄 부사장을 맡아
조용일 대표와 손발을 맞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