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누적순이익 증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1-11 17:5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이 삼성카드의 지분을 매입해 얻은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삼성생명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2조552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4% 늘었다.

  삼성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누적순이익 증가  
▲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삼성생명이 1월에 삼성카드의 지분 37.45%(4340만주)를 매입하면서 얻은 일회성 이익 93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이 없어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가치중심의 경영성과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3분기 누적순이익은 1조23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수입보험료는 16조6,0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줄었다. 보장성보험 상품판매에 주력하면서 일시납 저축성 상품의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9월 말 기준으로 38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생명의 자산은 3분기 기준으로 262조1천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기탁, 차량 수리비도 할인
엔비디아 AI칩 탑재 서버 가격 15% 이상 오른다, 메모리 가격 급등 영향
신한카드 상반기 실적서 해외사업 강자 재확인, 박창훈 우즈베키스탄으로 성장동력 이어간다
제일약품 위식도역류 신약 자큐보 성장에도 적자 못 면해, 성석제 하반기 수익성 반전 절실
미국-이란 전쟁에 에너지 위기 '본게임', 중국의 수출 정책 핵심 변수로 떠올라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아래로, 삼성·LG 계열 부품사 하반기 실적 악재에 더 노출되나
증시 활황에 증권사 MTS 개편 경쟁 뜨겁다, AI 싣고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대상 소재사업 체질 개선 '희망' 쐈다, 임정배 '500억 베팅' 독일 회사 효자 될 ..
기아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따온 풀체인지로 SUV 강자 굳힌다
제주항공 고유가 지속에 하반기 실적 반등 난망, 김이배 수익성과 탑승률 사이 딜레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