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누적순이익 증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생명이 삼성카드의 지분을 매입해 얻은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삼성생명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2조552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4% 늘었다.

  삼성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누적순이익 증가  
▲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삼성생명이 1월에 삼성카드의 지분 37.45%(4340만주)를 매입하면서 얻은 일회성 이익 93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이 없어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가치중심의 경영성과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3분기 누적순이익은 1조23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늘었다.

3분기까지 누적수입보험료는 16조6,0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줄었다. 보장성보험 상품판매에 주력하면서 일시납 저축성 상품의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9월 말 기준으로 38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생명의 자산은 3분기 기준으로 262조1천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