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생명이 삼성카드의 지분을 매입해 얻은 일회성 이익에 힘입어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이 크게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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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까지 누적순이익 2조552억 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4%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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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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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생명, 보장성보험 판매 늘어 3분기 누적순이익 증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1/37004_52464_5416.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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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5246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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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1월에 삼성카드의 지분 37.45%(4340만주)를 매입하면서 얻은 일회성 이익 93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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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이 없어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가치중심의 경영성과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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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와 관련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3분기 누적순이익은 1조234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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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누적수입보험료는 16조6,0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줄었다. 보장성보험 상품판매에 주력하면서 일시납 저축성 상품의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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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9월 말 기준으로 388.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포인트 개선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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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자산은 3분기 기준으로 262조1천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