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대 대성산업 대표이사 회장이 2015년 5월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진행된 '대성그룹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에너지 및 화학기계 전문기업으로서의 재도약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성산업의 지배구조
김영대는 2024년 6월30일 기준 대성산업 주식 1451만5645주(32.0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김영대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17인이 39.55%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김영대의 차남 김인한 이화여대 교수와 삼남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 배우자 차정현 대성아트센터 이사도 각각 0.38%, 3.98%, 0.75%의 지분을 들고 있다.
대성산업은 1947년 설립된 대성산업공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0년 6월 대성산업공사에서 떨어져 나왔다. 대성산업의 사업부문은 석유가스사업, 전략발전사업, 에너지사업, 기계사업 등이다.
각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2023년 전체 매출 대비 석유가스 부문 41.6%, 전력발전 부문 38.6%, 에너지 부문 11.0%, 기계 부문 4.9%다.
대성산업은 2010년 7월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후 2017년 8월1일 대성합동지주와 합병됐다.
대성산업은 2024년 6월30일 기준 비상장사 19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들은 가스 보일러 제조 판매업, 전기가스업 등 에너지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이 밖에 대성아트센터를 통한 광고대행업, 문경새재관광을 통한 부동산 개발업 등도 영위하고 있다.
대성산업의 계열회사는 상장사 1개, 비상장사 17개 등 총 18개다. 대성산업만 상장사다.
대성산업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등 총 9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 4명은 김영대, 이은우 공동대표이사 사장, 김정민 부사장(CFO), 이원호 기계사업부 부사장이다.
사외이사 3명은 진영욱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 이동걸 전 KDB산업은행 회장, 이형준 이화여자대학교 엘텍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부교수다.
기타비상무이사 2명은 김영대의 배우자인 차정현 대성아트센터 이사와 김남조 한국캠브리지필터 사장이다.
대성산업의 감사위원 3명은 사외이사 3명과 동일하다.
△유가 변동과 경제 불황으로 실적 부진 이어져
대성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15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도 같은 기간 매출 8314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97.18% 늘었지만 매출과 당기순손익은 10.81%, 1.82% 각각 줄었다.
앞서 대성산업은 2023년에도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대성산업은 2023년 연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81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 당기순손실 4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2022년의 연결기준 매출 1조8713억 원, 영업이익 483억 원, 당기순손실 96억 원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07%, 39.03% 줄어든 것이다. 당기순손익도 적자를 이어갔지만 전년 대비 손실규모는 줄었다.
에너지 기업인 대성산업이 실적 부진을 이어오고 있는 이유는 유가 변동과 국내외 경제 불황의 영향이 우선 꼽힌다.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2020년 이후 최근까지 유가 변동이 확대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2024년 6월 펴낸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0년 이후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중동 지역의 불안 지속 등으로 인해 유가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 불황도 대성산업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성산업은 2023년 12월 사업보고서에서 “2023년은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출과 소비가 위축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된 한 해였다”며 “다만 2023년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환급 등의 사유로 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2년보다 58.4% 증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2024년 당장 실적 회복을 이루긴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다.
대성산업은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펴낸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4년 경영 환경 또한 고금리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며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K-Mtech 2024’에서 산업용 로봇 전시
대성산업은 2024년 9월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K-Mtech 2024’에 참가했다.
대성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와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자기(Sagger) 교체로봇을 선보였다.
대성산업의 핸들링 로봇은 개당 7.5kg의 도자기 2200개를 12~16시간 안에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무거운 중량물도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취급해 눈길을 끌었다.
대성산업은 이 로봇을 두고 "방진과 방적에 강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 로봇은 도자기 교체 공정뿐 아니라 팔레타이징, 피킹, 씰링, 머신 탠딩, 조립 자동화 공정 등 자동차 제조, 전자부품 조립, 포장 및 물류관리와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현장에는 대성 메티스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이 움직이며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이차전지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적용 제품으로는 에어관리시스템 이오나이저, IO-LINK 대응기기, 무선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관계자는 “유공압 기기와 감속기기, 로봇 기술을 통해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키면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술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소 연료전지 전문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사업 강화
김영대는 수소 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와 협약을 맺고 기존 석유 위주에서 신재생 에너지 부문으로 사업범위를 넓혔다.
대성산업은 2022년 8월30일 에이치앤파워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에이치앤파워의 기술력과 대성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대성산업은 SOFC 연료전지를 생산하고, 국내외에 판매·설치·유지보수 사업의 협력체계를 다져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 협약을 통해 △열병합형(CHP) 에너지 복합시스템 구축 개발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와 히트펌프 일체형 제품 개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응용기술 개발(폐기물 재순환) 등을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
에이치앤파워는 유류개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선박용 디젤 수소추출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유일의 수소 생산 및 활용 연구개발(R&D) 전문기업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이날 협약식에서 “주유소, LNG발전소, 친환경보일러, 히트펌프 등 에너지 분야에 오랜 역량을 쌓아온 대성산업이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앤파워의 수소 솔루션 역량을 결합시켜 차별화된 수소에너지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며 “내부적으로도 계열사 간 시너지를 일으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과 도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가스 보일러 제조사 ‘대성쏄틱’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
김영대는 가스 보일러 제조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지스(이하 대성쎌틱)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대성산업은 2020년 8월21일 대성쎌틱 잔여지분 49%(283억 원)를 매입해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대성산업은 2016년 8월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해외 사모펀드 셀틱아시아(Celtic Asia Limited)에게 대성쎌틱 지분 90%를 매각했다. 그 뒤 2018년 주식매수권을 행사해 41%를 되찾아 왔는데 이날 나머지 지분을 모두 매입해 대성쎌틱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됐다.
김영대는 적자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산업의 손익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성쎌틱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산업 관계자도 “대성쎌틱 지분 전량 인수로 대성산업 전체의 연결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성합동지주와 합병을 의결했다.
대성산업은 2017년 6월30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대성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성합동지주 흡수합병 및 합병을 통한 자본금 감소 승인의 두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장에는 발행주식 총수의 77.04%가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두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
합병 일자는 2017년 8월1일이며, 합병 비율은 1:16.7897177이다. 이는 대성합동지주 주주들에게 보유주식 1주에 16.7897177를 곱한 규모의 대성산업 합병신주를 교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성합동지주가 보유한 주식 4058만9882주(23.25%)는 합병 과정에서 대성산업의 자기주식으로 전환된다. 이 가운데 우선주 2838만7070주는 전량 임의·무상 소각되고, 보통주 1220만2812주만 자기주식으로 남게 된다.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의 모회사로 에너지 및 산업용가스 등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였다. 합병 전 대성산업의 지분 23.25%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대성산업의 지배구조는 ‘김영대→대성합동지주→대성산업’에서 ‘김영대→대성산업’으로 바뀌게 됐다.
정광우 대성산업 사장은 주주총회 의장으로서 “대성산업은 2010년 회사분할을 통해 대성합동지주로부터 분리된 후 디큐브시티 등 신규사업을 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건설사업 PF우발채무 이자 비용 증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2017년을 계기로 구조조정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재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합병의 이유를 두고 “2017년 관리종목에 지정돼 연내 이를 해소하고 금융신뢰를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합병을 결정했다”며 “합병이 완료되면 2016년 말 기준 1721%였던 부채비율이 164%로 낮아지고, 2018년 3월에 관리종목 지정도 해결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성디큐브시티로 유통업에 진출
대성산업은 2011년 8월26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에 연면적 35만247㎡(10만6천 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대성 디큐브시티’를 개관했다.
‘디큐브시티’는 디큐브백화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 디큐브아트센터, 디큐브파크와 오피스, 아파트로 구성돼 ‘주거, 쇼핑, 문화, 호텔, 사무실’을 한데 모은 서울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는 에너지 기업인 대성산업이 유통업으로 보폭을 넓힌 것이다. 에너지 사업의 성장세 둔화에 돌파구를 찾기 위한 김영대의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분석된다.
김영대는 대성디큐브시티 개관일에 “대성산업은 1980년대 대성의 주력사업이었던 석탄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에너지 사업을 다양화해 경험이 없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성공적인 도약을 이뤄낸 바 있다. 디큐브시티는 대성산업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 얻은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대성산업은 1947년 연탄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대성산업공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연탄 사업이 주 사업으로 안정된 후에는 건설, 정보통신 분야로 사업범위를 넓혀나갔다.
고 김수근 창업주가 타계한 이후 김영대가 대성산업을 물려받은 후에도 대성산업은 가스, 건설,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성장하며 연매출 1조 원대의 기업으로 도약했다.
규모의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자 김영대는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졌다.
마침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에 대성산업 연탄공장 부지가 있었는데, 이를 단순히 매각하기보다 잘 개발하면 일본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롯폰기힐스’와 같은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대성디큐브시티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대성산업의 디큐브시티 사업은 '절반의 성공'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대성 디큐브시티는 2015년부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로 운영되고 있다.
이후 2021년 9월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케펠자산운용이 호텔부문을, 2022년 6월 이지스자산운용이 백화점부문을 인수했다.
디큐브시티의 구성은 현대백화점, 쉐라톤 호텔, 아파트, 오피스, 아트센터(뮤지컬극장, 롯데시네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 빌딩은 대성산업 본사로 사용되고 있다.
호텔은 쉐라톤 합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맨 위층에 로비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디큐브아트센터’는 대성산업이 유일하게 소유권을 가진 장소다. 서울 서남부 최초의 1200석 대형 뮤지컬극장을 보유하고 있고, 롯데시네마가 입주해 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부문만 20년 동안 임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아파트 등 다른 시설까지 포함해 ‘디큐브시티’라고 한다. 신도림역 지역 랜드마크로 꼽힌다.
다만 개점 15년 만인 2025년 6월 디큐브시티는 폐점을 앞두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매출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디큐브시티의 운영 종료 계획을 밝힌 것이다.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신도림역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하루 13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높은 수익률을 내지 못하는 점이 폐점의 이유로 파악된다.
폐점 이후 디큐브시티 백화점 자리에는 사무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건물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업무시설로 용도 변경하겠다는 내용의 건축 심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이지스자산운용은 2024년 9월2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영업을 2025년 6월 중단하고 오피스와 쇼핑몰을 갖춘 업무복합시설로 대규모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의 소유주이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철수 이후 리모델링될 업무복합시설 조감도. <이지스자산운용> |
△대성산업의 역사
대성산업은 1947년 김수근 창업주가 경상북도 대구에 세운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김수근 창업주는 1959년 대성산업공사의 첫 자회사인 ‘대성연탄’을 설립했고, 이후 1965년에 ‘대성탄좌개발’을 세워 탄광사업 계열사를 일궈냈다.
1972년에는 대성산업이 대성산업공사와 대성연탄을 역합병해 대성산업 중심 체제를 구축했다.
김수근 창업주는 대성산업 중심의 경영으로 1970년대 내내 삼천리연탄, 강원산업, 동원탄좌, 봉명산업 등과 더불어 메이저 탄광재벌로 명성을 날렸다.
이후 1976년 창원기화기공업, 1979년 공업용 가스업체 대성산소를 세웠고, 1983년에는 대구도시가스를 세워 도시가스 사업에도 진출했다. 1985년 프랑스 샤포토에모리사(社)와 합작해 대성샤포토에모리를 세워 가스보일러 사업에도 진출했다.
1996년 대구 TRS를 세워 무선통신사업에 진출했고, 1997년 한국케이블TV경기도방송을 세웠다.
2000년 형제기업이었던 창원기화기공업과 대성정기를 분리시켰다.
2001년 김수근 창업주가 타계한 이후 대성그룹은 장남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이끄는 대성 계열, 차남 김영민 SCG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계열,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 계열로 분리돼 독립 경영을 펼치고 있다.
상법상 계열군 간 교차지분 보유로 인해 세 계열사들은 ‘대성’이라는 기업집단으로 묶여 있지만 경영은 3개 그룹별로 별도로 하고 있다.
장남 김영대가 이끄는 ‘대성 계열’은 2010년 5월25일에 개최된 대성합동지주의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2010년 6월29일에 대성합동지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됐다.
석유가스류 판매, 보일러 판매, 증기 및 전기의 생산판매, 건설사업, 유통업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나중에 대성산업은 2017년 8월1일을 합병기일로 대성합동지주를 흡수합병했다.
차남 김영민 회장이 이끄는 ‘서울도시가스 계열’은 법적으로는 대성홀딩스 계열이지만 서울도시가스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SCG 그룹으로 계열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삼남
김영훈 회장이 이끄는 ‘대성홀딩스 계열’은 대성홀딩스를 주축으로 이뤄져 있으며, 스카이프(글로벌 영상 통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닷컴이 이 계열사에 속해 있는 대표 기업이다.
대성홀딩스 계열에는 대구광역시 지역 계열사가 많이 포함돼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도시가스 공급 및 CNG충전소 관리업을 영위하는 대성에너지(옛 대구도시가스)도 대성홀딩스 계열사다.
대성그룹은 2016년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해제됐고, 이후 2019년 대성홀딩스 외 46개 계열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립경영 승인을 받아 법적으로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대성그룹 회장’ 명칭을 두고 장남 김영대와 삼남
김영훈 회장이 다툼을 벌였으나 2024년 현재 장남 김영대가 ‘그룹’을 떼어낸 ‘대성’, 삼남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대성산업이 걸어온 길
1947년 5월 대성그룹의 전신인 대성산업공사가 세워졌다.
1957년 9월 대성연탄을 설립했다.
1968년 7월 대성산업이 설립됐다.
1976년 12월 대성산업을 기업공개(IPO) 했다.
1977년 3월 기계사업부 유공압과를 신설했다.
1982년 7월 보일러사업부를 신설했다.
1985년 8월 일본 캠브리지필터와 합작으로 한국캠브리지필터를 설립했다.
1987년 12월 프랑스 슐러버져와 합작으로 대성계전을 설립했다.
1988년 5월 NACHI-FUSIKOSHI와 합작으로 대성나찌유압공업을 설립했다.
1989년 1월 독일의 Henkel KGaA사와 기술 제휴로 대성C&S를 설립했다.
1990년 1월 대성산업 해외사업부 유전개발팀을 창설했다.
2000년 11월 김영대 회장이 취임했다.
2001년 10월 오산에너지(현 DS파워주식회사)를 인수했다.
2006년 11월 거제 디큐브백화점을 오픈했다.
2007년 11월 중국 소주 대성액압기계 유한공사가 설립됐다.
2010년 6월 대성히트에너시스가 설립됐다.
2011년 8월 디큐브시티를 준공했다.
2012년 7월 대성C&S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6년 5월 대성쎌틱 미국 현지법인 VESTA를 설립했다.
2021년 1월 대성쎌틱이 롯데보일러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