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야당 김건희 특검법안 폐기에 여당 규탄집회, "공포될 때까지 계속 발의"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10-04 17:2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순직해병 수사외압, 마약 수사 무마 의혹, 공천 개입 의혹 등 이 정권하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일들은 모두 김건희로 통한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개 야당이 김건희 특검법안과 채상병 특검법안이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되자 4일 국회에서 가진 국민의힘 규탄 집회에서 "특검법이 공포될 때까지 계속 발의하고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야당 김건희 특검법안 폐기에 여당 규탄집회, "공포될 때까지 계속 발의"
▲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 의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 '채 상병 특검법안',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재의 안건을 모두 부결된 뒤 국민의힘 규탄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집회에는 민주당을 비롯해 특검 추진에 동참했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또다시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양심을 외면했다"며 "도대체 몇번째인가. 언제까지 용산의 꼭두각시로 살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건희 특검을 다시 부결시킨 국민의힘은 김건희의 공동정범이 됐다"며 "성난 민심의 파도가 덮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김건희 씨 앞에 무릎을 꿇고 조아려 '여사 방탄당' '여사의 힘'임을 만천하에 다시 공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용산의 거수기 노릇만 하고 있다"고 했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결정은 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결국 국민이 권력을 회수할 수 있도록 헌법 절차에 따라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