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HBM 1등' 매력 지속, 올해 영업이익 신기록 가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7-12 08:5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고대역폭메모리(HBM) 1등 업체로서의 매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증권 "SK하이닉스 'HBM 1등' 매력 지속, 올해 영업이익 신기록 가능"
▲ SK하이닉스가 2024년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힘입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 SK하이닉스 >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1일 SK하이닉스 주가는 24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노 연구원은 “3분기 성수기 진입과 미국 대선 결과를 우려한 중국 완제품 업체들의 재고축적 수요 등으로 메모리 모듈 하우스의 재고가 2분기를 정점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3분기 D램 고정가격은 신제품 수요 증가와 채널 재고 감소로 전분기 대비 10% 내외 상승하고, HBM 비중이 큰 회사들은 1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HBM 효과에 힘입어 23조9천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2018년 20조8천억 원을 뛰어넘는 것이다.

엔비디아는 3분기부터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GB200 등의 고객사 품질인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발열 이슈는 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웰에 들어가는 HBM3E의 공급은 4분기 초반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노 연구원은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차별화된 기술 지배력을 감안할 때 매수&보유(BUY&HOLD)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강원랜드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 분주, 복합리조트 구축 뒤 성장동력 확보 박차
오리온 원가 하락에 수익성 개선 기대 쑥,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이상의 주주환원 향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국내 최대 전기로 준공, 탄소 배출 75% 감축
한국GM 노조 임단협 협상 초반부터 '파업' 압박, 전기차 생산 배정 놓고 노사 갈등 고조
박경현 모나미코스메틱 적자 탈출 구원투수 될까, 세계 누비는 '현장형 CEO' 성과 주목
모바일 HBM 시대 열린다, 전영현 삼성전자 온디바이스AI 선점 위한 패키징 정조준
신한금융 통합앱 '슈퍼쏠' 공개, 진옥동 "그룹사 경계 없앤 올인원 금융플랫폼"
LG전자 히트펌프 본고장 유럽에서 잇달아 대규모 수주, "유럽 공략 강화"
[인터뷰] 신세계 노조위원장 김영훈 "성과급 확대 논의하려면 보상 기준부터 투명해야"
대한상의 '기업호감지수' 60.1로 역대 최고, 윤리경영 점수는 여전히 낮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