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이창용 16개 은행장 만나, "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 커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이창용 16개 은행장 만나, "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 커져"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세 번째)가 27일 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장을 만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위험관리를 강조했다.

이 총재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물가 목표 수렴 확신이 늦어지며 금리인하 시기 관련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 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때의 위험을 점검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은행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들은 최근 금융 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은행업 현안을 논의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가계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가계대출을 앞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은행권과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그는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기업신용이 생산적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국정운영 긍정평가 43%로 유지, 민주당 35% vs 국힘 25%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하향, 원화 강세 감안해 실적 전망치 낮춰잡아"
한화오션 "하청지회의 불법 농성에 유감,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매출 성장세 지속, 수출 호조·K뷰티 점유율 상승"
테슬라 주주 의결권 '자동 행사' 제도 도입, "스페이스X와 합병 수월해져"
구글 차세대 최상위 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공개, 심층 추론 역량 강화
다올투자 "오리온 주가 저평가 상태, 해외법인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주목"
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결정된 것 없어, 주주가치 최우선 고려"
네이버웹툰 공동대표로 김용수·김규남 선임, 김준구 웹툰엔터 이사회 의장으로
유럽 폭염으로 올해만 스위스 빙하 5% 감소, 알프스 산악지대 산사태 빈번해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