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이창용 16개 은행장 만나, "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 커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5-27 19:2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은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16개 은행장 만나, "금리 인하 관련 불확실성 커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세 번째)가 27일 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장을 만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위험관리를 강조했다.

이 총재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물가 목표 수렴 확신이 늦어지며 금리인하 시기 관련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 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때의 위험을 점검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은행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들은 최근 금융 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은행업 현안을 논의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가계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가계대출을 앞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은행권과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그는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기업신용이 생산적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495만 원대 상승, 가격 '바닥' 다진 뒤 반등 개시 가능성 제기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 22~27일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3.9% 추가 취득 결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거래소 금양 KC그린홀딩스 상장폐지 결정, 5월27일부터 7거래일간 정리매매
한국 4월 자동차 수출과 생산 일제히 감소, "부품 공급망 문제로 생산 차질"
블룸버그 "HMM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 외교부 "이란 당국과 협의 마쳤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첫 500조 돌파, 연간 수익률 6.47%로 '역대 최고'
코스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출렁, 변동장 뇌관으로 떠오른 '미국 기준금리'
[오늘의 주목주] '실리콘 캐패시터 수주' 삼성전기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미국법인 이어 중국법인 임원 겸직, 글로벌 확대 선봉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