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주맥주 최대주주 더블에이치엠으로 변경, 인수대금 납입 완료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5-14 11:0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블에이치엠이 제주맥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13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절차가 마무리 되며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엠비에이치홀딩스 외 2인에서 주식회사 더블에이치엠으로 변경됐다. 
 
제주맥주 최대주주 더블에이치엠으로 변경, 인수대금 납입 완료
▲ 더블에이치엠이 제주맥주 최대주주로 변경됐다.

더블에이치엠의 변경 후 지분율을 6.83%다.

22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가 선임되면 더블에이치엠에게 경영권이 이전된다. 

제주맥주는 8일 개최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하며 일각에서는 최종 인수가 불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의견 '매도' 주목, 모닝스타 "주가 정당화 어렵다"
LG유플러스 '익시오 AI 비서' 공개, "맞춤형 통화 AI 시대 연다"
대신증권 "최근 시장금리 상승은 과도, 한은 기준금리 인상 검토 단계 아냐"
KB증권 "삼성전자 HBM4 점유율 최대 40%, 내년 영업이익 2배 증가 전망"
하나증권 "뉴진스 복귀에 엔터주 투심 개선 기대, 하이브 JYP YG SM 주목"
IBK투자 "이마트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내년 실적 성장세 지속"
신한투자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와 3.8조 딜, 뇌투과 셔틀 기술력 검증"
NH투자 "JYP엔터 목표주가 하향, 3분기 제작비 증가로 어닝쇼크"
DB증권 "덴티움 목표주가 투자의견 모두 하향, 중국 부진에 3분기 '어닝쇼크'"
비트코인 1억5372만 원대 하락,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투자매력은 여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