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2023년 견조한 실적으로 안정적 재무구조 달성
박철희는 2023년 국내 건설업계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호반그룹은 2024년 4월9일 그룹 전체에서 매출 8조1627억 원, 영업이익 5573억 원, 순이익 9793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주력 기업인 호반건설은 2023년도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조6910억 원, 영업이익 4013억 원, 순이익 5926억 원을 거뒀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 32.8% 줄었으나 순이익은 59.0% 늘어났다.
순이익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가치 증가의 영향이 컸다. 호반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치는 2022년 말 2899억 원에서 2023년 말 8478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올랐다.
호반건설의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호반건설이 2024년 4월11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를 보면 호반건설의 부채비율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55.1%였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26.4%로 더 낮았다.
호반건설의 사채,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의 규모는 9110억 원으로 2022년(5806억 원)과 비교해 56.9% 늘어나긴 했으나 호반건설의 유동자산 4조571억 원과 비교하면 22.5% 규모에 그쳤다.
기업의 단기채무 상환 능력을 살펴볼 수 있는 유동비율은 295.5%로 양호한 수준이다. 유동비율은 일반적으로 200%를 넘기만 해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4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재입성
호반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며 10대 건설사 명단에 이름을 다시 올렸다. 호반건설이 10대 건설사에 들어간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국토교통부가 2023년 7월31일 발표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자료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 평가액이 4조3965억 원에 이르러 전년도 3조5627억 원보다 23.4%가량 늘었다. 이에 10위 자리에 올랐다.
호반건설이 10대 건설사에 재진입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른 회사에 비해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호반건설의 경영평가액은 2022년보다 23%가량 늘어난 2조9180억 원으로 경영평가액 순위는 2022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6위였다.
경영평가액은 기업의 실질자본금과 경영평점을 바탕으로 매겨진다. 호반건설이 경영평가액에서 다른 업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호반건설이 낮은 부채비율, 보수적인 사업 검토 등으로 단단한 재무구조를 갖췄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반건설이 2024년 4월11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총자본 4조9655억 원, 총부채 2조7356억 원으로 부채비율은 55%에 머물렀다.
호반건설의 사채,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의 규모는 9110억 원으로 2022년(5806억 원)과 비교해 56.9% 늘어나긴 했으나 호반건설의 유동자산 4조571억 원과 비교하면 22.5% 규모에 그쳤다.
호반건설 시공능력평가의 다른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사실적 평가액은 9727억 원, 기술능력 평가액은 2055억 원, 신인도 평가액은 3004억 원이었다.
11위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능력 평가액은 3조7013억 원으로 호반건설과 비교해 6952억 원가량 적었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사들의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매해 7월에 공시하는 제도다. 관급공사 발주자 등이 건설사의 입찰 참여 자격 등을 평가하는 데 근거가 되며 건설업계에서 각 건설사가 차지하는 위치를 보여주는 일종의 성적표다.
호반건설은 2014년 시공능력평가 15위에 오르며 20위권에 진입한 뒤 15~16위에 머물다 2019년 10대 건설사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020년 12위로 내려갔고, 2021년 13위로 한 계단 더 낮아졌다. 2022년에는 11위에 올랐으나 10위였던 HDC현대산업개발과는 1조4천억 원가량의 차이가 있었다.
△건설분야 혁신기술 발굴과 지원에 힘 실어
호반건설은 그룹 액셀러레이터 법인 등과 함께 건설분야 혁신기술 기업 발굴과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호반건설은 2023년 8월3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건설업계의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진행해 온 협업의 성과를 알리는 ‘하이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인수합병(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가운데 에프알티로보틱스, 웍스메이트, 베스텔라랩, 자스텍엠, 디폰 등 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뽐냈다.
호반건설은 2019년 액셀러레이터법인인 플랜에이치를 설립해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기술혁신에 나섰다. 이어 2022년 3월에는 그룹 계열사 대한전선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하기도 했다.
호반건설은 벤처투자조합 2호를 통해 그룹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콘테크’ 기업, ‘그린스마트시티’ 스타트업 등을 지원한다.
스타트업들의 기술개발뿐 아니라 현장 실증사업, 기술 상용화, 해외시장 진출 등도 지원한다. 콘테크란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업에 빅데이터,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호반건설은 앞서 2020년 벤처투자조합 1호를 결성해 건설업 및 스마트시티 관련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했다. 회사 내부에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팀도 신설했다.
호반건설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사옥에 있는 호반파크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도권 도시정비 시장 공략 나섰으나 아쉬운 결과
호반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 공략에 나섰으나 2023년부터 단 한 건의 도시정비사업도 수주하지 못하는 등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호반건설은 2022년 2월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인천 미추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70-1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 300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호반건설은 2022년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해 4월에는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수주 소식도 알렸다.
앞서 호반건설은 2020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잇따라 도전하고 있다.
2020년 서울 성북구 장위 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2021년에는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를 시작으로 인천 석남동, 서울 사당동 등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런 수주 실적과 관련해 중견 건설사임에도 대형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대형건설사들이 소규모 도시정비 시장 진출을 늘리는 등 주택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호반건설이 사업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호반건설은 서울과 수도권 틈새시장 공략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호반건설은 2022년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으나 2023년부터는 대형건설사들의 공격적인 행보에 밀려 단 한 건의 도시정비사업도 수주하지 못했다.
| ▲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맨 왼쪽)이 2023년11월3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
△호반건설 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
박철희는 2022년도 임원인사에서 호반건설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호반그룹은 2021년 12월13일 호반건설 등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원 선임과 보직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한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대표인 박철희 사장을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하고 그 아래 김명열 시공부문 대표이사 부사장과 허옥 안전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둬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박철희는 호반건설의 주택사업을 지휘하면서 회사 전체의 경영전략과 리스크 관리 등을 총괄하게 됐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호반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고 안전부문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안전관리 부분을 따로 총괄하면서 조직 차원에서 안전경영에 힘을 싣겠다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후 호반건설은 허옥 안전부문 대표이사가 2023년 4월 사임해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고, 건설부문과 안전부문을 겸임했던 김명열 건설안전부문 대표이사가 2023년 8월 그만뒀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철희는 대표이사를 유지하며 호반건설 경영을 이끌었다.
△동반성장과 안전 경영 강조
호반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안전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호반그룹은 2024년 1월2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건축‧토목‧안전 3개 부문에서 42개 사의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호반산업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2023년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가운데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아울러 호반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ESG를 지원하는 등 2024년까지 6년 동안 중소 협력기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856억 원을 조성했다.
호반건설은 2022년 4월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협력사의 기술 보호와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시행하면서 여기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했다. 호반건설은 참여 기업에 기술 및 경영정보 관련 자료 임치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해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높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이 기술을 탈취당하거나 도용당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도 지원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2021년 12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호반건설과 협력사 임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비대면 방식 판매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박철희는 호반건설의 합동 안전 점검을 직접 챙기고 출장을 갈 때 인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는 등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2021년에 경영 목표로 안전경영과 동반성장을 제시하고 신년 첫 일정으로 경기 성남 고등지구 휴랫팩커드프린팅코리아(HPPK) 공사 현장에서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합동 안전 점검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이 제대로 설치됐는지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현장 근로자 휴게실 여건과 복지시설 관리 상태 등도 확인했다.
다만 2023년 9월 유리문 낙하로 인한 현장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호반건설의 공사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호반그룹 전문경영인으로 성장
박철희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대표로 일하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뒤 그룹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박철희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대표에 이어 2011년 호반건설산업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2년 호반건설이 호반건설산업을 흡수합병한 뒤 호반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호반건설에서 경영관리본부장과 개발사업본부 전무, 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호반건설 개발사업본부는 회사 본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로 꼽힌다. 택지를 매입한 후 직접 개발하는 자체사업 업무를 도맡아 일종의 디벨로퍼 역할을 한다.
박철희는 성공적 수주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2017년 사장 자리에 올랐다.
호반건설은 2018년 11월 계열사 호반을 합병해
김상열 회장의 장남
김대헌 사장 중심의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박철희는
김상열 회장의 신뢰를 받는 최측근 임원으로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희는 호반건설에서 사업부문장으로 재직하다 2018년 1월 호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호반건설의 호반건설산업 흡수합병과 마찬가지로 호반건설의 호반 흡수합병도 박철희가 나선 지 1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박철희는 2018년 12월
김상열 회장, 송종민 사장과 함께 합병법인 호반건설의 각자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사업부문 대표로서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두지휘했다.
박철희가 호반건설 사업대표를 맡은 2019년에 호반건설은 설립 이래 최초로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이 2019년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해 금융권 출신
최승남 부회장을 중심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꾸릴 때 박철희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대내외적 상황으로 기업공개 작업이 미뤄지고 주택사업에 다시 힘이 실리면서 박철희는 사임 1년 만에 호반건설 대표로 복귀했다.
△스카이밸리 골프장 경영 정상화
박철희는 2009년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당시 30대로 골프장 대표 가운데 가장 어렸다.
호반건설은 앞서 2001년 부도 상태인 대영루미나를 인수해 이듬해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기 시작했다.
부도가 난 골프장을 인수했기 때문에 풀어야 할 문제가 많았는데 박철희가 이런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철희는 노조와 얽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3년 동안 1주일에 한 번씩 민주노총과 교섭을 벌였다고 한다. 결국 노사갈등을 해결하고 2천 명에 이르는 회원 승계 문제도 풀어낸 뒤 골프장을 성공적으로 다시 개장했다.
박철희가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을 안정적으로 이끈 것이 계기가 돼 호반건설이 추가 골프장 인수합병(M&A)에 나섰다는 말도 나왔다.
호반건설은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을 매각해 재무적 성과도 봤다. 2020년 12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에 홀당 약 72억 원, 모두 2576억 원에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을 매각했다. 비슷한 시기에 비싸게 팔렸다고 평가받은 두산그룹의 클럽모우컨트리클럽은 홀당 68억 원, 모두 1850억 원에 매각됐다.
박철희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인근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
골프장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했다. 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했고, 주민이 생산한 농산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호반건설이 걸어온 길
호반건설은 1989년
김상열이 광주광역시에서 설립한 건설회사 호반으로 출발했다.
호반은 호반건설로 이름을 바꾼 뒤 2000년대 초반에 호남지역 주택 도급 사업을 중심으로 규모를 키웠다.
호반건설은 호남지역에서 리젠시빌이라는 브랜드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성장했고, 2005년 본사를 광주 쌍촌동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하고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를 선보였다.
호반건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주택경기가 급격히 얼어붙자 다른 건설사들이 해외플랜트 사업에서 먹거리를 찾은 것과 달리 신도시 공공택지를 매입하는 전략을 펼쳤다.
동탄, 판교, 광교 등 신도시 공공택지에서 진행한 주택사업이 크게 성공하면서 대기업집단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 호반그룹은 2017년 대기업집단에 편입됐다.
2018년 호반건설과 호반이 합병하면서 두 기업의 시공능력 평가액이 합산돼 2019년 합병법인 호반건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10위로 올라갔다. 그 뒤 순위가 낮아졌으나 2023년 시공능력평가 10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10대 건설사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은 2018년부터 기업공개를 추진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정이 미뤄진 뒤로는 공식적인 기업공개 절차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