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2% 급등해 2670선 상승 마감, 반도체 2차전지주 중심 강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4-24 17:1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2% 이상 급등해 2670선 위에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2% 가까이 올랐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2.73포인트(2.01%) 상승한 2675.7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2% 급등해 2670선 상승 마감, 반도체 2차전지주 중심 강세
▲ 코스피지수가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장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 <연합뉴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39.82포인트(1.52%) 높은 2662.84에 거래를 시작한 뒤 꾸준히 강세를 이어갔다. 

외국인투자자가 4957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36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면서 강세를 이끌었다. 개인투자자는 869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중심 기술주 강세가 나타난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테슬라도 주가도 저가차 전략에 힘입어 시간외매매에서 10% 이상 급등하면서 반도체, 2차전지주의 동반 강세가 국내 주식시장 강세를 이끌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장 마감 뒤 미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실적을 보고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실적발표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매출 전망을 제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며 “국내증시는 반도체와 2차전지 업종으로 강하게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11%), SK하이닉스(5.11%), 삼성전자우(2.99%) 주가가 강하게 뛰어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4.0%), 포스코홀딩스(1.15%)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올랐다. 

이 외에도 현대차(1.20%), 기아(0.26%), 네이버(2.0%)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3%)와 셀트리온(-0.11%) 주가는 소폭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79포인트(1.99%) 높은 862.23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835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7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5.14%), 리노공업(5.77%), 이오테크닉스(7.14%), 삼천당제약(6.69%) 주가가 5% 이상 올랐다. 

이 밖에도 HLB(1.69%), 알테오젠(2.53%), 엔켐(0.36%), 셀트리온제약(0.66%), HPSP(0.59%), 레인보우로보틱스(1.28%)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원화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1원 하락한 1369.2원에 장을 마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경영 키워드는 '현장'과 '변화', "생산적금융으로 이끌겠다"
SK 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장녀 최윤정도 동석
[현장] 헌재 기후소송단 국회서 '탄소중립법 개정안' 공론화 규탄, "국민에 책임 떠넘..
[조원씨앤아이] 설 명절 '물가 상승 체감도' 57.6%로 12.2%p 낮아져, 서울 ..
[코스피 5천 그늘⑤] GS건설 강한 '자이'에 기대는 성적표, 허윤홍 리밸런싱으로 새..
LG전자, 해양 생물 생장 돕는 신소재 '마린 글라스' 실증 본격화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일정 잇달아 연기, 한상우 "자원 배분 고려"
일론 머스크 '우주 공장' 건설도 추진, "달에서 인공위성 제조해 우주로 발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8.1%로 1.2%p 상승, 대구·경북도 50.8%
현대차 유럽 CEO "중국 업체의 탄소 배출권 살 필요 없다, 자체 달성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