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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보안 솔루션 시장 1위 오너경영인, 대형 렌털업체 인수로 주목받아 [2024년]
이승열 기자 wanggo@businesspost.co.kr 2024-04-1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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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범진규는 드림시큐리티 대표이사다.

한국렌탈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67년 11월3일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정보보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모비스와 기아를 거쳐 2001년 드림시큐리티에 입사했다.

드림시큐리티를 인수해 경영자로 변신한 뒤 드림시큐리티보다 덩치가 훨씬 큰 한국렌탈을 인수해 사업 규모를 키웠다.

양자암호통신기술, 클라우드 보안기술,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미래사업으로 보고 연구개발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2017년 1월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드림시큐리티의 지배구조
범진규는 2023년 말 기준 드림시큐리티 주식 1794만8455주(35.47%)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범진규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8인이 37.78%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주주 중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는 범진규뿐이다. 참고로 드림시큐리티는 소액주주 지분율이 높아 62.10%에 이른다.

드림시큐리티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2명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는 범진규, 문진일 각자대표이사, 배웅식 이사, 장형도 이사가 맡고 있다. 사외이사는 신용섭 전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오석주 에스제이링크 대표이사가 선임돼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상근감사를 두고 있다. 상근감사는 박규식 전 삼성증권 전략기획담당이 맡고 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드림시큐리티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3개(국내 8, 해외 5)다.

드림시큐리티와 종속회사들은 보안솔루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행정전자서명시스템의 운영과 유지관리, 국방 관련 보안장비 및 솔루션, 산업용기계와 장비 렌탈 등의 사업을 한다.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렌탈 77.90%, 국방 9.31%, 보안솔루션 7.39%, 개인정보보호 4.65%, 행정전자서명시스템 운영 0.75% 등이다.

렌탈사업은 2019년 인수한 한국렌탈에서 영위한다. 드림시큐리티는 한국렌탈 지분 43.40%를 들고 있고, 나머지 지분 중 56.42%는 드림시큐리티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인 인베스트드림 유한회사에서 갖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계열사 수와 목록은 종속회사와 같다.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드림시큐리티 실적. (한국렌탈 실적이 2020년부터 반영돼 매출 규모가 커짐.)
△국방 부문 매출 증가로 2023년 실적 개선
드림시큐리티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327억 원, 영업이익 333억 원, 당기순이익 2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매출 2242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 당기순이익 97억 원을 거둔 것에 견줘 매출은 3.81%, 영업이익은 31.80%, 순이익은 131.07% 각각 성장했다.

보안솔루션, 개인정보보호, 렌탈 부문의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국방 부문에서 매출이 60%가량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른바 K-방산 활성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드림시큐리티의 국방 부문은 자회사인 시드코어와 드림디엔에스에서 주로 맡는다. 시드코어는 하드웨어인 보안장비와 소프트웨어인 보안솔루션을 제품화해 국내 방산 대기업 고객사에 납품한다. 드림디엔에스는 국방 관련 보안시스템 솔루션을 납품한다.

실제 시드코어의 매출은 2022년 53억 원에서 2023년 91억 원으로, 드림디엔에스의 매출은 같은 기간 86억 원에서 128억 원으로 늘었다.

△디지캡의 지분·경영권 인수
드림시큐리티의 종속회사인 한국렌탈이 2024년 3월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캡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국렌탈은 2024년 3월11일 디지캡 최대주주 등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140억 원의 유상증자를 포함해 총 367억9천만 원을 투자해 디지캡 지분 40.65%(529만340주)를 보유하게 됐다.

2000년 설립된 디지캡은 보호솔루션, 방송서비스 솔루션, N-스크린 솔루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한국렌탈의 이번 지분 인수는 드림시큐리티 그룹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렌탈은 콘텐츠·방송 영상장비 렌탈 사업을 하고 있는데, 디지캡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술력과 솔루션을 결합해 콘텐츠 밸류체인 확장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기술력을 접목해 인공지능(AI) 생성 딥페이크에 대응하고,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을 내놨다.

△방문자관리서비스 ‘매직 비지트’ 시범서비스 개시
드림시큐리티가 2023년 12월6일 회사 방문자관리서비스인 ‘매직 비지트(Magic Visit)’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20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5G 서비스 환경에서 사생활이 보장되는 자기통제형 분산 디지털 신원관리 및 보안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확보한 분산신원증명 기술과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을 기반으로 매직 비지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탈중앙화신원증명(DID) 기반 방문자관리서비스인 매직 비지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용자용 분산ID지갑 앱으로 구성된다. 방문 요청자의 재직증명서, 모바일 신분증 등의 신원증명(VC)과 방문요청을 검증한 후, 정문과 회의실 출입 권한, 회의실 내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대한 사용권한까지 담아 방문증을 발급한다.

방문자는 직원의 인솔 없이 회의장을 출입할 수 있고 직원은 분산ID지갑 앱으로 방문자가 도착했다는 알림을 바로 받을 수 있어 방문 서비스 절차가 간소화된다.

드림시큐리티 쪽은 “회의실 예약, 방문자 인솔, 회의실 개방 등 기존의 번거로웠던 방문 출입 절차를 덜어내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방문출입 관리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자키관리장비 국정원 보안검증 획득
드림시큐리티가 직접 개발한 양자키관리장비(QKMS)인 ‘MagicQKMI’가 2023년 11월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 검증을 획득했다.

양자암호통신장비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보안 적합성 검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의 협력을 통해 국가·공공기관에 양자암호통신을 도입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다.

드림시큐리티는 이 제도에 따른 양자암호통신장비 제품군 3가지 중 QKMS에 대한 공인시험을 처음으로 통과했다. 이어 국가지정 양자인터넷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이 2023년 4월 양자암호통신장비 검증 기준인 ‘양자암호통신 제품군 대상 보안검증체계’를 세계 최초로 구축한 이후 보안기능확인서를 받은 제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확인서 유효기간은 5년이다.

QKMS는 △양자키분배장치(QKD) 비밀키 수신 △가공키 저장 △공급키 제공 △불필요한 키 파기 등을 수행하는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장비 중 하나다.

MagicQKMI가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으면서 국가와 공공기관은 별도의 보안 검증 없이 QKMS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공공부문 양자암호통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자암호통신기술은 통신상의 보안을 자연의 기본원리인 양자역학의 법칙에 의해 보장하기 때문에 도청이나 감청이 불가능한 차세대 통신보안 기술이다. ‘양자 복제불가능성’과 같은 양자물리학의 법칙에 기초해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암호키(일회용 난수표)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분배하는 ‘양자키 분배기술’로 알려져 있다.

특히 IBM이 2023년 양자컴퓨터 프로세서의 첫 번째 제품 ‘IBM 퀀텀 헤론’을 선보이면서 양자암호통신의 사용도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 2017년 양자암호 전담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일찌감치 양자암호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2023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신기술 적용 융합서비스 보안강화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시범사업 중 우주산업 분야에서 ‘위성데이터 링크용 양자암호 기반 암호처리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인증, 키 교환, 데이터 암호화 등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주 사이버보안 기술을 실증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위성을 사용하는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 간, 기업 간, 개인 간 중요정보를 전송할 때 중요정보 유출 등을 방지하는 우주 사이버보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왼쪽 세 번째)가 2023년 11월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시공업체 네스마앤파트너스에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한국렌탈, 사우디 네옴시티 시공사와 협력 강화
드림시큐리티의 자회사 한국렌탈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 시공업체 네스마앤파트너스(Nesma&Partners)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범진규는 2023년 11월1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네스마앤파트너스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한국렌탈과 네스마앤파트너스 간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스마앤파트너스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이끄는 대형 시공업체다. 한국렌탈을 통해 붐 리프트, 타워라이트 등 건설장비들을 대여하고 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을 내걸고 홍해 연안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네옴시티를 구축하는 초대형 건설사업이다. 한국렌탈은 네스마앤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렌탈 쪽은 “양사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네옴 스마트시티 완수를 위해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메타버스 아바타 보안인증체계’ 특허 첫 획득
드림시큐리티가 2023년 2월27일 ‘가상공간에서의 프라이버시 인증서 관리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내 공개키 기반의 아바타 보안인증체계 관련 특허를 획득한 것이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해 왔지만, 해킹, 가상자산 탈취, 개인정보 및 데이터 유출 등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커져 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보안인증체계는 가상공간에서 사용자가 본인임을 정확히 인증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다. 메타버스 사용자는 가상공간 안에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 없이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받는다.

또 악의적 사용자를 추적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세스도 포함해, 메타버스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드림시큐리티는 2022년 6월 메타버스 내 아바타 인증서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드림시큐리티 쪽은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보안·인증 기술로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아바타 결제, 쇼핑, 금융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 ‘바이오인식시스템 인증’ 획득
드림시큐리티의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알고리즘 ‘시큐페이스(Secu Face)’가 2022년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바이오인식시스템 인증은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가 시험하고 KISA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테스트다. 국제표준화기구(ISO/IEC JTC1 SC37)에서 권고하는 성능시험 기준과 절차를 기본으로 일정 수준의 정확성을 갖춰야만 인증서를 발급한다.

‘시큐페이스 1.0’은 조명 방향, 표정 변화, 포즈, 액세서리 착용 여부 등 모든 부문에서 인식률 99.99%, 에러율 0%를 기록하며 성능기준을 통과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21년 2월 모바일 기반의 바이오인식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딥러닝 기반의 인증을 추가로 받았다.

드림시큐리티는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안면인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러닝은 많은 수의 층으로 구성된 깊은 신경망 구조를 대용량의 데이터를 이용해 학습시키는 기술이다.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은 이미지 안에 등장하는 얼굴 영역을 검출하고 특징을 추출해 인식하는 기술을 말한다.

드림시큐리티는 2022년 2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 스마트패스 안면인증 출입 시스템을 구축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신원증명(DID) 기술과 안면인식 기술을 연계한 사례를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또 모바일 안면인식 알고리즘 ‘페이스원 v1.0’을 상용화한 안면인증 기반의 근태·인력관리, 출입통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쪽은 “출입보안, 영상보안, 비대면 인증서비스 등 안면인증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개 간편인증 통합한 중계서비스 ‘EZ-iOK’ 오픈
드림시큐리티가 2022년 8월 간편인증 통합중계서비스 ‘이지아이오케이(EZ-iOK)’를 출시했다.

EZ-iOK는 네이버, 카카오, 패스 등 전자서명 인증사업자들이 제공하는 간편인증서비스를 통합해, 어느 사업자의 가입자라도 간편인증과 전자서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1개의 통합인증창(표준창)에 다수의 간편인증 사업자서비스를 모아, 사용자가 인증서 추가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공인인증서 제도가 사라지고 간편인증을 통한 로그인과 전자서명이 보편화되면서 민간인증서를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는 금융사와 테크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사업자 입장에서는 여러 간편인증 사업자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어야 해 절차가 복잡해지고 비용 부담도 늘어났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EZ-iOK는 이용기관이나 기업 입장에서 별도 모듈을 설치하거나 서버를 증설할 필요가 없는 웹 기반 표준창을 제공해, 간편인증 시스템 도입 비용과 적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간편인증 사업자와 개별적으로 신청, 계약, 정산을 할 필요 없이 드림시큐리티와 단일계약을 맺고 간편인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간편인증서비스 제공사가 추가되거나 서비스 절차가 바뀌더라도 별도 변경 작업이 필요 없다.

드림시큐리티는 서비스 출시 당시 카카오, 네이버, 패스 등 10개사에 이르렀던 인증서비스를 2024년 2월 현재 15개사로 확대했다.

△행안부와 함께 대국민 전자서명 서비스 제공
드림시큐리티가 2022년 3월28일 행정안전부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다양한 공공 웹사이트에서 최적화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드림시큐리티는 공공서비스 맞춤형 전자서명인증서비스인 '드림인증'을 사용해 인증 및 전자서명 과정이 간소화·효율화되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림시큐리티의 드림인증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을 준수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사됐다.

드림인증은 국가·공공기관 정보통신망에 사용 가능하도록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 검증을 마쳤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국세청 홈택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다년간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축적한 기술·노하우가 담긴 드림인증을 활용해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국내 전자서명인증서비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안면인식 부정사용 방지 앞장
드림시큐리티는 2021년 7월 무인점포 안면인식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신분을 위장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해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안면인식 부정사용 방지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한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다.

앞서 드림시큐리티는 안면인식 부정사용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딥러닝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인증관리 기술을 개발했다. 카메라에서 인식되는 얼굴과 풍경, 시간, 빛의 밝기 등을 학습함으로써 색감과 다른 사진 등을 걸러 내는 기술을 상용화해 대규모 출입통제와 근태관리 시스템으로 보급했다.

회사는 이 기술을 절도, 매장 훼손 등 이상 행위자의 위협에 노출된 무인화 점포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타인 사진을 도용하는 마스크 미착용자의 진입도 막을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안면인식 카메라를 속이는 일을 방지하는 기술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여러 응용서비스를 담은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보안인증 ‘매직 V2X’ 출시
드림시큐리티가 2021년 6월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차량·사물통신(V2X) 보안인증 제품 ‘매직(Magic) V2X’를 출시했다.

차량·사물통신인 V2X는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규격과 운영 가이드라인, 인증체계 적합성 검증도구를 포함한다. 차량 및 교통시설 조작은 차량 이용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V2X 통신의 안전성을 보증하는 별도 인증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매직 V2X는 차량과 교통시설 등 자율주행 구성 요소 사이의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고 안전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V2X 인증서 발급과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주행 시스템과 차량, 노변기기 단말에 대한 인증서 발급·다운로드·검증·폐지 등을 처리한다.

△월구독형 출퇴근 관리서비스 출시
드림시큐리티가 2020년 1월7일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안면인증 기업형 출퇴근 관리서비스를 출시했다.

월 이용요금을 부과하는 구독형 기업형 출퇴근 관리서비스로, 서버 구축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인력 변동 폭이 큰 대규모 사업장에 적합하다. 물류 현장뿐 아니라 대규모 현장인력을 관리해야 하는 조선소, 건설현장 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이 서비스에 아마존의 서버리스(Severless) 기술을 활용했다. 서버리스 방식은 서비스 사용자가 별도 서버를 구축하지 않기 때문에 서버 구축 비용 부담이 없고, 시간대별 트래픽 사용량에 따라 아마존의 자원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렌탈 인수
드림시큐리티가 사모펀드(PEF)와 손잡고 장비 임대업체인 한국렌탈을 아이에스동서그룹으로부터 인수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19년 7월16일 피에스얼라이언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렌탈 주식 345만5125주(99.83%)를 1150억 원에 매입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렌탈은 노트북·데스크탑·프린터기 등 사무용기기, 계측기기, 산업용 로봇 등 기계와 장비를 대여하는 업체다.

드림시큐리티는 피에스얼라이언스와 함께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아이에스동서, 화인파트너스, 일신홀딩스가 보유한 한국렌탈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인수 직후 드림시큐리티는 한국렌탈 지분 43.4%를, 피에스얼라이언스는 56.42%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드림시큐리티는 피에스얼라이언스와 주주 간 계약을 맺고 유일한 SI(전략적 투자자)로서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드림시큐리티는 2021년 7월 종속회사 인베스트드림 유한회사를 통해 피에스얼라이언스 보유 지분 56.42%를 748억5천만 원에 인수했다. 이에 따라 한국렌탈 지분 98.83%를 보유하게 됐다.

드림시큐리티의 한국렌탈 인수는 다윗의 골리앗 인수로 비유될 만큼 주목을 받았다. 2018년 드림시큐리티의 자산 총계(연결기준)는 270억 원 수준이었지만 한국렌탈은 2200억 원에 달했다.

범진규는 한국렌탈 인수에 대해 “필라코리아가 2007년 미국 필라 본사를 인수한 데 이어 2011년에는 골프공 타이틀리스트로 유명한 아쿠쉬네트를 인수한 것처럼 드림시큐리티도 이번 인수합병으로 성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한국렌탈은 현재 우리 비즈니스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드림시큐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디지털화를 적용하면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 한국렌탈을 본보기로 다른 전통산업의 혁신(디지털화)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 SPAC 통해 코스닥 상장
코스닥 상장사인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가 2016년 8월30일 드림시큐리티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의 합병 후 존속법인은 신한제2호스팩이며, 사명은 드림시큐리티로 변경된다. 합병등기는 2017년 1월12일 이뤄졌다.

한국거래소는 두 회사의 합병 상장을 2016년 10월17일 승인했다. 회사는 2017년 1월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는 기업 인수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말한다. 기업공개(IPO)를 한 후 공모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주식시장에 상장한 후 일정기간(3년) 내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합병 후에는 자동적으로 소멸하며, 3년 내에 합병을 하지 못했을 경우 해산된다.

범진규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2017년 1월12일 합병 회사의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범진규는 2001년 드림시큐리티에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드림시큐리티가 걸어온 길
1998년 황석순 창업주가 드림시큐리티를 설립했다.

2000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2003년 기술보증기금(KIBO)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200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1년 서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12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됐다.

2014년 고용노동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됐다.

2016년 카카오뱅크와 네이버의 개인정보보호 파트너로 선정됐다. 방위산업 기업 시드코어를 인수했다.

2017년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했다. 코스닥에 상장했다. 암호기술연구센터를 설립했다.

2018년 미래기술연구소(블록체인 응용 보안기술)를 신설했다.

2019년 국방 부문 사업부를 분사해 드림디엔에스를 설립했다. 드림시큐리티 미국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렌탈 지분 43.4%를 취득하고 인수했다.

2021년 본사를 송파구에서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전했다. 인베스트드림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인베스트드림 유한회사를 통해 한국렌탈 지분(56.42%)을 취득했다.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맨 왼쪽)가 2022년 4월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EY한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고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정혜승 인지그룹 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Y한영 >
범진규는 양자암호통신기술을 회사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보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양자암호통신기술은 통신상의 보안을 양자역학의 법칙으로 보장해 도청과 감청을 불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통신보안 기술이다. ‘양자 복제불가능성’과 같은 양자물리학의 법칙에 기초해서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암호키(일회용 난수표)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분배하는 ‘양자키 분배기술’로 알려져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2017년 양자암호 전담 연구조직을 신설하고 양자암호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2023년에는 직접 개발한 양자키관리장비(QKMS)가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 검증을 통과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으면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이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 드림시큐리티는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보안기술도 드림시큐리티가 주목하는 미래 먹거리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보안의 중요성도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범진규는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을 확대해 보안기술력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범진규는 자율주행 관련 보안솔루션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2015년부터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고,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차량·사물통신(V2X) 보안인증 제품 ‘매직(Magic) V2X’를 개발해 2021년 출시했다.

2018년에는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인 에스더블유엠(SWM) 지분 투자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24년 3월 인수한 디지캡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솔루션, 2016년 인수한 시드코어 및 2019년 설립한 드림디엔에스의 방위산업 보안솔루션도 범진규가 키우고 있는 미래 먹거리다.

◆ 평가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한국렌탈 대표가 2023년 11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렌탈>
범진규는 평범한 재무 담당 회사원에서 소프트웨어 업체 오너경영인으로 변신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독특한 경력의 보유자다.

드림시큐리티는 1998년 황석순 전 대표이사가 창업한 회사다.

범진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모비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기아자동차로 자리를 옮겨 재정팀장을 지냈다. 2001년 드림시큐리티에 입사해 재무담당 이사에 올라 드림시큐리티의 재무 업무를 책임지다가 2008년 7월 황석순 창업주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고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후 범진규는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호학과에서 공부하며 전문성도 키웠다.

그는 드림시큐리티를 국내를 대표하는 보안솔루션 업체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림시큐리티는 PKI(공개키) 기반 보안솔루션 시장 1위 업체다.

범진규는 인수합병(M&A)을 통해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2016년 방위산업 보안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시드코어 인수, 2017년 장비 대여업체 한국렌탈 인수가 대표적이다.

사건사고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오른쪽)가 2023년 10월25일 웅진 본사에서 이수영 웅진 대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회사는 웅진의 IT 분야 솔루션과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및 인증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드림시큐리티>
△제이씨원과 SW 저작권 관련 소송해 패소
드림시큐리티가 제이씨원 상대의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은 2019년 5월9일 드림시큐리티가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인 제이씨원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상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제이씨원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을 확정지었다.

이 소송의 시작은 201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국가기록원은 2010년 기록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스템 구축(SI) 업체 K사를 계약 상대자로 선정했다. 같은 해 국가기록원은 ‘전자기록물 온라인 전송을 위한 기술규격(표준기술규격)’을 제정했다.

K사는 국가기록원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드림시큐리티에 하청을 줬다. 드림시큐리티는 새로운 표준기술규격에 따라 대용량 송수신 프로그램 ‘ArcTR’을 개발하고 결과물과 소스코드 일체를 국가기록원에 제출했다.

한편 국가기록원은 제이씨원의 대용량 송수신 프로그램(MDTi)을 새로 제정된 표준기술규격에 따라 업그레이드할 것을 요청했다. 제이씨원은 MDTi 제품을 다수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하고 있었다. 제이씨원은 국가기록원이 제공한 ArcTR을 참조해 MDTi의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그러자 드림시큐리티는 2014년 제이씨원을 상대로 저작권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회사는 "국가기록원 ArcTR의 저작권이 드림시큐리티에 있다"며 "제이씨원이 ArcTR의 소스코드를 참조해 MDTi를 업그레이드한 것은 저작권 침해 행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1심부터 상고심까지 모두 드림시큐리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송의 쟁점은 공공 IT사업의 결과물이 누구에게 귀속되는가였다.

법원은 용역 결과의 소유권, 사용권에 대한 국가기록원과 K사의 용역계약서 내용에 따라 계약목적물의 소유권과 사용권은 수요기관(국가기록원)이 가진다고 봤다.

해당 계약서의 용역계약 일반조건 제56조 제1항에서는 ‘계약목적물의 지식재산권은 발주기관과 계약상대자가 공동으로 소유하되, 개발의 기여도와 계약목적물의 특수성을 고려해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공동 소유와 달리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용역계약 특수조건 제16조에서는 ‘본 용역의 소유권과 사용권은 수요기관이 가진다’고 돼 있다.

아울러 K사가 국가기록원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이 사업과 관련된 일체의 산출물에 대한 저작권을 국가기록원에게 귀속시킨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오른쪽 네 번째)가 2019년 2월21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벤처기업협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범진규는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드림시큐리티>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현대모비스에서 근무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기아에서 일했다.

2001년 드림시큐리티에 입사해 이사가 됐다.

2008년 드림시큐리티 대표이사를 맡았다.

2020년 한국렌탈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범진규의 가족관계는 알려진 것이 없다.

◆ 상훈

2012년 정보보호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2016년 자원봉사 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범진규는 2023년 말 현재 드림시큐리티 주식 1794만8455주(35.47%)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 주식은 2024년 4월12일 종가(3315원) 기준으로 약 595억 원의 가치를 갖는다.

범진규가 2023년 드림시큐리티에서 받은 보수는 5억 원 미만이어서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2023년 드림시큐리티 등기이사 4명이 총 8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2억700만 원이다.

어록
[Who Is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및 한국렌탈 대표이사
▲ 범진규 드림시큐리티 대표가 2022년 4월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EY한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Y한영 >
“양자암호통신은 미국 등에선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그러나 당장 매출을 내기보다는 향후 양자 실증과제, 나아가 상용화까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다.” (2023/11/07, 뉴시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필라코리아가 2007년 미국 필라 본사를 인수한 데 이어 2011년에는 골프공 타이틀리스트로 유명한 아쿠쉬네트를 인수한 것처럼 드림시큐리티도 이번 인수합병으로 성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한국렌탈은 현재 우리 비즈니스와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드림시큐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디지털화를 적용하면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 한국렌탈을 본보기로 다른 전통산업의 혁신(디지털화)을 도울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이고자 한다.” (2019/07/16, 한국렌탈 인수 양해각서를 맺고)

“PC시대에 레드오션이었던 보안산업이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시대로 넘어오면서 블루오션이 됐다. 선제적인 투자와 인수합병으로 모바일에 이어 IoT 보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2018/01/15, 머니투데이 인터뷰에서)

“모바일결제 시장이 확대되고 개인정보 침해도 증가하면서 정보보안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2016/11/24, 드림시큐리티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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