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에서 혜택을 대폭 늘렸다. |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의 월정기 프로모션 주간이 돌아왔다.
티웨이항공은 7일까지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4월 월간 티웨이는 역대 월간 티웨이 가운데 가장 많은 혜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노선별로 탑승기간이 다르며 일부 기간은 제외다.
우선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베트남 호치민 12만1800원 △인천-홍콩 11만1200원 △인천-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15만480원 △인천-호주 시드니 35만7470원 △청주-태국 방콕 11만8600원 △대구-다낭 12만6800원 △제주-대만 타이베이 10만9600원 등이다.
선착순 특가를 놓친 고객은 코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검색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가 적용된 최소가격은 △김포-제주 2만9500원 △광주-제주 2만6900원 △인천-일본 후쿠오카 8만2600원 △대구-일본 오사카 11만86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4500원 △부산-베트남 나트랑 17만4800원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16만1200원 △대구-타이베이 8만16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하고 있다. 또한 1일에만 선착순으로 '만우절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국내 및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월간 티웨이 4월호의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실 준비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