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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합성피혁 해외사업 강화, 매출 2천억 목표 [2024년]
김동호 기자 qanda@businesspost.co.kr 2024-03-26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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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이봉근은 덕성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계열사 덕성피엔티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이희덕 전 덕성 회장의 조카다.

합성피혁사업의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959년 9월2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 동물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교정 대학원에서 생물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덕성에 입사한 뒤 관리·영업담당 이사, 부산사무소 관리담당 이사, 영업관리담당 전무이사를 지냈다.

2001년 이희덕 전 회장으로부터 덕성 주식 164만여 주를 증여받았고 이 전 회장이 별세한 뒤 덕성의 최대주주가 됐다.

계열사인 덕성피엔티의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덕성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 연결기준 실적.
△덕성 지배구조
덕성은 합성피혁·합성수지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수원에 본사를 두고 인천, 오산, 평택, 부산 등에 제조 공장을 갖추고 있다.

덕성은 스포츠용품이나 가구, 자동차 내장재 및 IT액세서리 등에 들어가는 합성피혁 생산·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합성수지 제조·판매업과 폐자원 재활용업 등도 영위하고 있다.

이 밖에 덕성은 정관 상 사업목적으로 △기계기기 제작·판매업 △반도체장비 및 전자재료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기기 제조판매업 △기능성 고분자 화합물 제조 판매업 △의료용품 및 기타의약 관련제품 제조업 등을 두고 있다. 2024년 3월 현재 이들 사업을 실제 영위하고 있지는 않다.

이봉근은 2023년 12월31일 기준 덕성 주식 204만4353주(13.04%)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덕성 주주 가운데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사람은 이봉근이 유일하다.

이봉근은 특수관계인 3인과 합쳐 16.89%의 지분으로 덕성을 지배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은 이민종 전무이사, 이제종씨(친인척), 계열사 덕성피엔티 등이다. 각각 덕성 주식 68만471주(4.34%), 12만7950주(0.82%), 3만930주(0.20%)를 들고 있다.

이민종 전무이사와 이제종씨는 고 이희덕 전 덕성 회장의 아들로 이봉근과 사촌 사이다. 이제종씨는 덕성 내에서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

한편 덕성은 2023년 12월30일 기준 3개 비상장 계열사를 두고 있다.

먼저 DUKSUNG(G.Z)CO.,LTD.와 DUKSUNG VINA CO.,LTD.는 합성피혁 제조를 담당하는 덕성의 해외법인이다. 각각 중국 광둥성, 베트남 빈즈엉성에 위치하고 있다.

이들은 덕성의 연결기준 종속회사이기도 하다. 덕성이 지분 100%를 들고 있다.

다른 계열사 덕성피엔티는 플라스틱 인조가죽(leather) 제조와 섬유 도매·무역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덕성은 덕성피엔티를 ‘관계회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덕성이 지닌 지분은 48.72%다.

△2023년도 실적 부진, 매출·영업이익 줄어
덕성은 2023년 매출 1079억 원, 영업이익 51억 원, 순이익 56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인 2022년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1%, 3.1%씩 줄고 순이익은 113.9% 늘었다.

구체적 매출 현황을 보면 덕성은 2023년 신발, 장갑 등 합성피혁 제품으로 701억 원(65%), PU-RESIN, 포리올 등 합성수지 제품으로 88억 원을 거뒀다. 합성피혁 외 상품으로 260억 원(24.25)를 올렸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각각 14.9%, 29.3%, 28.6%씩 감소했다.

제품은 직접 원자재로 제조해 판매하는 것이고, 상품은 다른 곳에서 매입해 판매하는 것이다.

덕성은 2023년 실적 악화를 두고 “IT용 소재 등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금융수익 증가로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덕성은 이어 “2023년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증가했다”며 “2024년에도 영업이익 및 현금흐름이 양호할 수 있도록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업구조를 만들고 매출채권 회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년도 덕성의 연결재무제표를 보면 덕성은 금융수익으로 34억 원을 거뒀다. 지난 2022년도보다 135% 증가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보다 27.8% 늘어났다.

순이익이 증가하고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각각 46%, 65.3% 줄면서 현금 유입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은 2024년 2월21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공시를 통해 "정치 및 초전도체 테마주와 관계없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초전도체 및 정치 테마주, 덕성 “관련 없다”
덕성이 초전도체 및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관계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덕성은 2024년 2월21일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 공시를 내고 초전도체 및 정치 테마주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2024년 2월2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저한 시황변동’을 이유로 덕성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덕성이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2024년 3월 현재 덕성 홈페이지를 보면 덕성은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초전도체 관련기기의 제조판매업’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덕성 측은 비즈니스포스트와 나눈 통화에서 “이전 초전도체를 이용한 시스템 설비를 만든 적이 있다”며 “해당 사업은 영위하지 않은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덕성은 지난 2021년 초 이른마 ‘윤석열 테마주’로 지목됐다. 당시 이봉근이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됐다.

이후 2023년 7월 덕성이 초전도체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에 주가가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2월 들어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봉근과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에 ‘한동훈 테마주’로 꼽히기도 했다.

덕성 주가는 2024년 2월16일 장중 1만4310원까지 급등했다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1만6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6억 원 결산배당 결정
덕성이 2024년 2월16일 ‘현금·현물배달결정’ 공시를 통해 배당금 총액으로 6억8965만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6%, 우선주가 0.2%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45원, 우선주 50원이다.

덕성 쪽은 배당금 지급 예정일을 두고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덕성은 이번 현금배당안을 2024년 3월26일 경기 수원시 덕성 본사에서 열리는 제58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 안건이 승인되면 이봉근은 2023년 결산배당으로 9199만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김성진 대표 선임, 이봉근-김성진 각자대표 체제
덕성이 2022년 1월26일 김성진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성진 전무는 이봉근과 함께 각자대표로 덕성을 이끌고 있다.

김성진 전무는 울산대학교 화학과를 나왔다.

1990년 덕성에 입사해 상무이사를 거치고 2020년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구체적인 선임 배경은 알려진 바 없다. 덕성 측은 단순히 ‘대표이사 증원’이라고 공시로 밝혔다.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의 습윤드레싱 '아리노' 제품 사진. 해당 제품은 한미약품을 통해 판매된다. <덕성>
△덕성이 걸어온 길
덕성은 1966년 설립된 광성화학공업주식회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67년 경기 안양공장을 준공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합성피혁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덕성화학공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7년 폴리우레탄 수지를 개발해 생산 개시했다.

1982년 멕시코에 합성피혁 제조기술과 설비를 수출했다.

1983년 습식 합성피혁을 개발해 생산 개시했다.

1985년 인도에 합성피혁 제조기술을 수출했다.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1988년 의류용 소재 LEGALON을 생산 개시했다.

1992년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를 생산 개시했다.

1993년 디메틸포름아미드(DMF) 정제시설을 도입했다. 이는 합성피혁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폐 디메틸포름아미드 수용액을 재활용하기 위한 시설이다.

1999년 중국 산둥성에 건식합성피혁 제조기술을 수출했다.

2000년 덕성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6년 경기 수원시로 본점 소재지를 이전했다.

2007년 의료용 창상 피복재 ‘아리노’ 생산을 개시했다.

2022년 베트남 현지법인 DUKSUNG VINA CO.,LTD.를 설립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이봉근은 합성피혁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덕성은 지난 2022년 12월28일 베트남 현지법인 DUKSUNG VINA CO.,LTD.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베트남 사업에 나서고 있다.

덕성은 이전에는 중국에서만 해외사업을 펼쳤다.

2023년 덕성 중국사업부의 매출은 내부거래를 제외한 85억 원이다. 이는 전체 매출의 약 8% 수준에 불과해 국내사업부 매출(993억 원)과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덕성이 거점을 늘려 해외사업을 본격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덕성 쪽은 2023년 12월31일 기준 국내, 중국, 베트남 등 3개 주요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만 2023년도 덕성 사업보고서에는 베트남 법인 생산능력이 기재되지 않았다. 아직 합성피혁 생산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매출도 잡히지 않고 있다.

◆ 평가

2009년 대표이사에 올라 덕성을 매출 1천 억 원대 기업으로 키워냈다.

사건사고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 리커버리 플랜트 전경. <덕성>
△이희덕 전 회장, 아들 아닌 이봉근에 경영권 승계
2008년 10월26일 이희덕 전 덕성 회장이 별세했다. 이 전 회장이 들고 있던 덕성 주식 204만1412주(13.02%)는 세 아들인 이민종씨, 이혁종씨, 이제종씨에게 돌아가게 됐다.

다만 세 아들은 덕성의 경영권을 거머쥐진 못했다. 이는 이희덕 전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도 풀이된다.

2009년 4월27일 이민종씨, 이혁종씨, 이제종씨는 이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68만471주, 68만471주, 68만470주씩을 상속했다. 세 사람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13.02%에 달했다.

하지만 이는 수증 후 여러차례 장내매수를 거쳐 지분율을 끌어올린 이봉근의 지분(13.04%, 204만4353주)보다 적었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 2001년 이봉근에게 덕성 주식 164만7805주(9.65%)를 증여했다. 당시 이봉근은 199만4353주(11.68%)를 보유하게 되면서 덕성 2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이민종씨가 상속받은 주식을 온전히 지켜온 것과 달리 이혁종씨, 이제종씨는 각각 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덕성의 경영권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민종씨는 덕성에서 상무이사를 거쳐 전무이사직을 맡았다. 이혁종씨, 이제종씨 등은 각각 재미 사업가, 주식회사 ‘작품’의 대표이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 로고. <덕성>
1991년 덕성(당시 덕성화학공업)에 입사해 관리·영업담당 이사직을 맡았다.

1999년 부산사무소 관리담당 이사직도 맡았다.

2002년 영업관리담당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2007년 계열사 덕성피엔티 대표이사가 됐다.

2009년 덕성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 덕성 대표이사 회장이 됐다.

◆ 학력

1978년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교 대학원에서 생물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이봉근은 이희덕 전 덕성 회장의 조카다.

이민종(1961년생), 이혁종(1963년생), 이제종(1965년생)씨는 고 이희덕 전 덕성 회장의 아들로 이봉근과는 사촌 사이다.

이민종씨는 덕성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2023년 12월31일 기준 덕성 주식 68만471주(4.34%)를 들고 있다.

이혁종씨와 이제종씨는 덕성 내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 이혁종씨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이제종씨는 12만7950주(0.82%)를 들고 있다.

이봉근의 배우자 및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 상훈


◆ 기타

이봉근의 보수는 5억 원 미만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봉근, 김성진 대표이사 전무, 이민종 전무이사 등 3인은 덕성의 등기이사로 2023년 보수총액 3억8546만 원을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1억2848만 원이다.

2023년 12춸31일 기준 204만4353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4년 3월21일 종가(1만490원) 기준 214억4526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

어록
[Who Is ?]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 회장
▲ 덕성 합성피혁 제품 설명. <덕성 홈페이지>
“덕성은 1966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합성피혁의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수원, 인천, 오산, 평택, 부산, 중국 등에서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생산능력, 기술수준, 신제품 개발능력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업체로서 합성피혁 전체시장 수요에 대해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당사 부설 연구소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로 동 업계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 원자재 조달에서도 가장 원가 비중이 높은 원료 중의 하나인 합성수지를 자체생산하여 조달함으로써 합성피혁 제품의 안정성과 원가절감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합성수지를 동 업계에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 습식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DMF 수용액을 정제해 재회수하는 리커버리 플랜트를 도입해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확실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 개발과 이에 따른 마케팅은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증가를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합성피혁을 개발하여 생산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아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사업 부분의 안정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미래의 덕성을 개척하기 위한 신소재 사업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해 현재 친환경 소재, 화장품용 소재 텍스타일 소재, 연마용 소재 등 여러 분야 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2024/03, 홈페이지 CEO 인사말에서)

“덕성의 합성피혁은 천연가죽과 유사한 촉감과 외관에 통기성 등 고급 특성을 부여해 천연피혁을 능가할 정도다. 부가가치 역시 높은 소재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덕성의 수분산 폴리우레탄 생산 기술은 코팅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증진시켜왔는데 이는 앞으로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에게 필수적인 기술이다.”

“합성피혁 제조 분야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브랜드들이 고품질의 지속가능성 높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급 및 생산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지금, 수분산 폴리우레탄은 업계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2015/08/31, 산업경제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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