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익 차의과학대 총장이 2023년 2월24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입학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차의과학대> |
△의약품 개발, 임상시험 등 제약바이오 인재 배출에 힘써
김동익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임상시험 등을 시행하는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산업계와 힘을 모으고 있다.
차의과학대는 2024년 3월 세계적 제약사 한국 법인인 암젠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약사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산업약사는 약국이 아닌 제약바이오기업에서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조, 생산, 품질관리 등을 맡으며 임상시험 등을 수행하는 약사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위크숍,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운영해 교육현장과 직접 연계해 협력에 나선다.
암젠코리아는 차의과대 약대와 함께 전문성 높은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인재육성 강화
김동익이 급변하는 의료산업 환경에 대응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차의과학대는 2024년 3월 대학원 석사과정에 AI헬스케어융합 전공을 개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석사과정은 학사과정과 연계해 통합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반 석사과정보다 한 학기 먼저 학위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빨리 산업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에는 생성형 AI 기초와 의과학 기초과정으로 시작해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링까지 이론부터 실무에 이르는 단계적 커리큘럼이 마련된다.
장학제도로 학생의 부담도 줄였다. 전업 학생을 위해 수업료 절반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 1학기에 6명이 학사연계 석사통합과정으로 석사과정에 들어갔다.
차의과학대는 생성형 AI기술과 헬스케어 지식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미래 첨단 헬스케어 산업을 주도할 고급인력을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차의대 발굴 화합물로 NK세포 항암효능 향상 연구
차의대 연구팀이 발굴한 양이온성 화합물을 NK세포에 적용해 항암효능을 끌어올리는 연구가 차바이오텍에서 진행된다.
차의대와 같은 계열인 차바이오텍은 2024년 2월 차의과학대 박경순 교수팀이 NK(Natural Killer)세포 치료제의 기능을 강화하는 양이온성 화합물을 발견했으며 동물모델에서 NK세포의 항암효능 향상을 확인했다.
차의대 연구팀이 발견한 화합물은 합성폴리모 소재로 이뤄졌다. 분자량이 낮은 분자단위체가 반복 결합된 고분자의 한 종류로 연구팀은 특정 합성폴리모와 NK세포를 함께 배양했을 때 삼중음성 유방암과 난소암 실험에서 효능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앞서 2022년 8월 미국면역항암학회 저널인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게재된 바 있다.
차바이오텍은 배지조성물을 이전받아 NK세포의 항암효능 향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합성폴리머 포함 배양조건으로 개발 중인 NK세포제를 만들고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항암효능 향상수준을 확인하고자 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물질로 NK세포의 항암효능을 끌어올릴 새 치료법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의대와 차바이오텍은 모두 차병원바이오그룹 산하에 있다.
| ▲ 김동익 차의과학대 총장(맨 왼쪽)이 2024년 1월16일 포천시청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왼쪽 세 번째)과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자리에는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왼쪽 두 번째), 김재진 포천교육장도 함께 했다. <포천시> |
△대한의학회 명예의전당 헌정
김동익이 대한의학회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대한의학회는 2024년 1월18일 명예의전당에 김동익 차의과대 총장을 헌액했다.
김동익은 대한의학회 회장과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의학회는 앞서 2008년 11월부터 큰 족적을 남긴 의학자를 선정해 명예의전당에 헌정함으로써 의학계 업적과 사회적 기여를 기리고 있다.
이날 명예의전당에 함께 헌정된 의학계 원로들은 △이명철 전 세계핵의학회 회장(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김인선 전 대한병리학회 회장(전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대의원) △임정기 전 서울대연구부총장(전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이사장) △박경아 전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전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등 총 5명이다.
△인천 송도에 차병원 건립 추진
김동익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차병원 건립 유치를 희망하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을 잡았다. 차병원으로서도 글로벌 의료 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되는 만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3년 9월12일 차병원의 의료법인인 성광의료재단과 글로벌 특화병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사업추진방안 구체화와 세부 건립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건립예정지는 송도 1공귀에 위치한 국제병원 부지(부지 면적 8만719㎡)다. 새 병원은 차병원 브랜드로 특화된 난임치료와 항노화, 세포치료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
난임전문병원·임상시험센터·줄기세포치료센터·바이오-셀은행(Bio-cell Bank) 등 의료시설과 차의대 송도캠퍼스, 연구시설, 시약 생산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부지를 매입해 병원 등의 건물을 짓고 차병원에 이를 임대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송도 국제병원 프로젝트는 같은 해 9월8일 인천시 투자 유치 기획의원회 심의를 거쳤다.
앞서 2005년 정부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 뉴욕 프레스비테리안(NYP) 병원을 선정했으나 불발됐다. 2009년엔 인천시가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서울대병원 등과 새 병원 건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나대지로 20년 넘게 방치됐던 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차병원 건립 프로젝트만큼은 결실을 맺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차병원은 유리한 위치에서 설립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세브란스병원, 청라아산병원 등 종합병원과 함께 전문화된 특화병원인 차병원 건립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괌 정부 관광청과 글로벌 의료 사업 협력
김동익이 차의대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차의과학대와 괌 정부 관광청은 2022년 12월5일 의료관광 사업개발 및 국제 보건의료 체계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두 기관은 협력의료기관인 차움에서 MOU를 체결했다.
차병원그룹 산하 차의과학대는 바이오헬스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강화에, 괌 정부 관광청은 관광, 교육, 의료,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연계 확대에 각각 기대감을 높였다.
두 기관은 바이오,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차의과학대를 시작으로 차그룹 내의 다양한 협력의료기관과 함께 연계해 교류를 확대,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칼 T.C 구티에레즈 괌 정부 관광청장, 나딘 리온 게레로 국제글로벌마케팅이사 등 괌 관광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차의대에 차바이오그룹 연구원 박사과정 신설
김동익이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원들의 연구 및 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차의대가 2022년 9월 차병원·바이오그룹과 손잡고 대학원에 바이오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일종의 계약학과인 셈이다.
신설된 박사과정은 정규 4학기와 연구학기로 진행하는 정식 박사학위 과정이다.
분자세포생물학, 인체생리학, 면역생명과학특론 등 3개 전공 필수과목과 분자 신호전달학, 면역과 질병 등 9개 전공 선택과목으로 커리큘럼이 짜였다.
첫 입학자들로 차바이오텍, 차메디텍,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소, 차여성의학연구소 난임센터 등 차병원바이오그룹 내 연구부문 임직원 10명을 선발했다.
신설 박사과정은 특히 시간과 비용면에서 개인들의 부담을 줄였다. 등록금 25%만 부담하면 되고 업무와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도록 강의장소와 수업시간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연계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연구원들은 현재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 관련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해 업무와 학업이 연속선 상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정식 박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연구원 개인의 역량 제고 기회인 동시에 역량의 우수함을 인정받는 기회란 것인데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국책과제 수주 자격을 얻어 차병원바이오그룹과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 ▲ 김동익 차의과학대 총장(오른쪽)이 2022년 12월5일 칼 T.C 구티에레즈 괌 정부 관광청장과 기념품을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차의과학대는 괌 정부 관광청과 국제 의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차의과학대> |
△임상 전문인력 양성
김동익이 임성시험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싣고 있다. 신성장동력인 의학바이오 분야에서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문성 제고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 것이다.
차의과학대는 2022년 3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학 교육과정에서 부족했던 임상시험 분야 이론 및 실무,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대학 교육과정 품질향상을 위한 자문·연구·정보교류 및 학술 활동 △임상시험 관련 교육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상은 차의대 간호학과 학생들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학점인정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임상시험의 이해 및 직무별 역할·임상시험 계획서의 이해 및 검토·시험대상자 모집, 선정 과정의 이해·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보고 등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구성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임상시험 산·학·연 협력체계화의 계기가 되는 동시에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모델의 기초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브란스병원과 협력 체계화
김동익은 차의료원과 연세의료원 사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체계화하는 데 기여했다.
연세의료원과 차과학대 의료원이 2021년 7월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은 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학술 교류에 힘을 합친다는 내용을 뼈대로 했다.
양기관은 소통 창구를 개설하고 교육·시설 이용 등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환자 의뢰와 병원 간 전원 △장비 상호 이용 △의료진 상호 자문 △세미나 및 학술 활동 상호 개방 △의료·경영 정보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 당시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두 기관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윤도흠 차의료원장은 연세의료원과 차의료원이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보건의료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란 의지를 드러냈다.
윤도흠 차의료원장은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직전에 연세의료원장으로 있었다.
분당차병원장을 거쳤던 김동익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부원장을 지낸 바 있는 연세대의료원 주요 보직자 출신이다.
김한중 차의대 법인 이사장은 세브란스병원 예방의학과 교수 출신으로 연세대 총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회장이기도 하다.
연세의료원과 차의료원간 상호협력은 실질적이고 무게감 있게 이어지고 있다.
△차의대 총장에 연임
김동익이 차의과학대 총장에 연임됐다.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2022년 12월22일 이사회를 열고 당시 총장인 김동익의 연임을 결정했다.
성광학원 쪽은 김동익을 두고 제11대 총장 재임 시 헌신적으로 노력해 대학 혁신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당시 강일모 법인이사장 직무대행이 이사회 불참으로 회의 진행은 김한중 이사가 맡은 가운데 이사진 만장일치로 김동익의 연임이 결정됐다.
김동익은 이 자리에서 “총장 재선임은 대학 학부제 등 대학 혁신과제를 정착시키라는 채찍으로 알고 대학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부제 등 혁신과제가 안정되면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김동익은 2020년 12월24일 차의과학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성광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차의대 총장에 김동익을 선임했다. 당시 김동익은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직을 맡고 있었다.
성광학원은 분당차병원장 부임이후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을 맡아 차의대와 차병원의 행정전반을 두루 잘 파악하고 있으며 차의대는 물론 CHA그룹의 비전 정립과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단 점을 선임 배경으로 꼽았다.
| ▲ 김동익 차의과학대학 총장(왼쪽 두 번째)이 2024년 1월18일 대한의학회가 개최한 명예의전당 헌정식에서 함께 헌정된 의료계 원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의과학대> |
△학교법인 성광학원
차의대 법인은 성광학원으로 이사장은 김한중 전 연세대 초장이 맡고 있다. 김한중 이사장은 차병원그룹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회장도 이사로 있다. 차 회장은 차의과대 초대 총장을 지냈다. 2024년 3월 현재 차그룹글로벌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차경섭 설립자의 아들이다.
미국 차병원에 재직하기도 했던 차원태 차병원그룹 사장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차원태 사장은 차광렬 회장의 장남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으로 있었던 정길생 전 건국대 총장도 이사로 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학교법인 성광학원을 통해 차의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다.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포천중문의대를 설립해 초창기 신입생 전원에 6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고 전원 기숙사를 제공했다.
유전, 생식 등의 분야에서 기초의학 성과를 통해 국내 첫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해보겠다며 의욕적으로 나섰다.
차의대 의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과학과 연구진을 통해 얻은 발견물질이나 후보물질을 차바이오텍이 임상을 거쳐 의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생산하는 체계적 산학협력 구조를 구축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줄기세포치료와 난임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차병원바이오그룹과 차의대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병원의 기업화와 상업화를 공식화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다.
차의과학대의 부속병원은 구미차병원이다. 분당차병원, 강남차병원, 일산차병원, 분당차여성병원, 대구차여성병원, 차움의원 등은 협력병원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미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도 클리닉을 두고 있는데 모두 7개국 94개 병원, 1800명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차여성의학연구소는 서울역, 분당, 강남, 일산, 대구 등 5곳을 운영하고 있다.
1997년 중문의대가 개교했고 2000년 의료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차바이오텍을 설립했다. 중문의대에 대체의학 대학원을 설치하고 이듬해 여기에 고위과정과 연구과정을 개설했다.
2004년 미국 종합병원인 LA할리우드장로병원을 인수했고 2006년 최첨단 통합 연구시스템을 갗춘 ‘통합 줄기세포치료 연구센터’를 오픈했다.
2008년 IT기업 디오스텍을 인수합병해 코스닥에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우회상장했다.
2010년 판교 테크노밸리에 ‘차그룹 통합줄기세포 종합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세계 첫 통합의학센터이자 미래지향형 병원인 '차움'을 개원했다.
차움은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회장이 공을 들여 개원한 세계 최초 통합의학센터다.
차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차움은 대체의학부터 바이오기술까지 통합해 질병의 유무 및 발병 가능성까지 예측하며 질환예방, 건강관리, 생활습관관리, 세포치료 등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하는 프리미엄 예방의학센터"라고 설명했다. 직접 공을 들여 개원한만큼 고품격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내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프리미엄 건강검진, 파워에이징(노화방지) 등에 초점을 맞춰 질병의 치료뿐 아니라 질병의 예방과 건강하게 나이듦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며 동서양 의학과 통합의학, 운동치료와 식품치료 등 모든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총망라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차움은 통합의학과 줄기세포, 유전체, 복합치유 등이 맞춤형 토털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통합의학에 대한 의대 교수들의 불신이 높고 양한방병원의 성공케이스를 찾기 힘든 국내 상황에서 차움의 의료진 설득도 쉽지만은 않았다. 차광렬 회장은 한의학, 대체의학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증거로 논문을 써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 현황
차의과학대의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은 417만2천 원, 학생 1인당 교육비는 3694만2천 원으로 대학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취업률과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에서도 대학평균을 앞선 것으로 나타냈다.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3년 공시기준 차의과학대의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은 417만2천 원으로 대학평균 보다 57만 원가량 많았다. 대학평균은 360만5천 원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도 대학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차의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3694만2천 원으로 대학평균 1935만7천 원의 거의 두배(1.9배)에 달했다.
취업률도 높았다. 대학평균은 66.3%인데 반해 차의대의 취업률은 74.9%에 이른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는 7.96명으로 대학평균(23.38명)의 3분의 1수준이었다.
반면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대학평균 64.7%에 못 미치는 55.3%로 나타났다.
차의대의 연평균 등록금은 715만6천 원이었다. 대학평균 678만3천 원 보다 37만 원가량이 비싸다.
2022년 회계기준 법정부담금 55억 원을 100% 부담했으며 적립금은 322억 원, 기부금은 24억 원이었다.
△대학이 걸어온 길
1996년 학교법인 성광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다. 설립자는 차경섭 차병원그룹 이사장이다.
1997년 포천중문의과대학교가 개교했다. 차광렬 초대 총장이 취임했다.
1999년 포천중문의대 부속병원 구미차병원이 설립됐다.
2000년 대체의학대학원이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1년 세포유전차 치료연구소를 설립했다.
2002년 CRI(차연구소)가 개소했다.
2006년 미국 하버드의대 협력병원인 맥클린병원과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했다.
2008년 임상의학연구소가 개소했다.
2009년 차의과학대학교로 대학명을 변경했다.
2018년 LA에 글로벌센터를 개소했다.
2022년 개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