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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주가 장중 상한가, 배우 이정재 지분확보 소식 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3-13 1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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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래몽래인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배우 이정재씨의 지분확보 소식이 매수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마에스트라’ 등을 제작한 회사다.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주가 장중 상한가, 배우 이정재 지분확보 소식 영향
▲ 래몽래인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까지 올랐다.

13일 오전 11시38분 코스닥시장에서 래몽래인 주가는 전날보다 29.94%(4470원) 뛴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계속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1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래몽래인은 전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운영자금 약 290억 원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이정재씨(50만3524주),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대표(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다.

이 가운데 와이더플래닛은 이정재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와이더플래닛은 20일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래몽래인 최대주주가 된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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