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금융 실천 동참
케이뱅크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으로 상생금융 실천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4년 2월7일 자영업자 고객 약 2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51억 원 규모의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은행권 전반의 민생금융지원 흐름에 따른 조치다.
앞서 최우형은 2024년 1월4일 취임 뒤 처음 진행한 임직원 ‘소통미팅’에서 “2024년은 건전성과 상생금융, 테크 기반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해 상생금융을 핵심 경영과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케이뱅크는 이번 1차 이자 캐시백을 시작으로 2025년 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이자환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자환급 대상은 2023년 12월20일 기준 케이뱅크 사장님 신용대출, 사장님 보증서대출, 사장님 중신용보증서대출 등 개인사업자 대출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다.
케이뱅크는 2024년 2월5일 신용회복위원회에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계층에 맞춤형 채무조정·복지연계 등을 지원해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공익법인이다.
케이뱅크 기부금은 경기침체와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의 사업장에 필요한 물품의 구입자금과 긴급생계비로 활용된다. 매출액과 순소득액이 최저 수준이거나 사고, 재난, 질병 등 피해를 입은 영세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한다.
최우형은 보도자료에서 “설을 앞두고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통해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영세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2023년에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소액대출 재원 약 2억7천만 원을 지원했다.
△저금리 대환대출 등으로 고객확보 공격적 행보
최우형은 기업공개를 다시 추진하면서 고객 수 확대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형 확대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케이뱅크는 2024년 출시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 최저금리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지점 등 유형자산이 없는 만큼 고객 수가 플랫폼과 기업 성장성을 입증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케이뱅크는 2024년 1월10일 최저 연 3%대 금리에 아파트담보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내놓았다.
2024년 2월13일 기준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는 연 3.44%다. 같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최저금리 연 3.57%)와 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3.67~3.76%)보다 낮다.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4년 1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5722억 원의 실적을 유치했다. 5대 시중은행 유치금액(3212억 원)을 크게 앞질렀다.
케이뱅크는 2023년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4조9211억 원으로 2022년 말(2조2974억 원)보다 114.2% 증가했다.
케이뱅크는 2024년 1월31일 내놓은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카카오뱅크와 시중은행보다 낮은 최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품 최저금리는 연 3.31%다. 카카오뱅크는 최저금리 연 3.33%, 시중은행은 최저금리 3.66~3.90% 수준을 보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 밖에도 2024년 들어 ‘연 10% 금리 코드K 자유적금 특판’, 2024년 신규고객 대상 체크카드 3만 원 캐시백 이벤트 등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3년 말 기준 고객 수가 953만 명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2300만 명)에 이어 인터넷은행업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토스뱅크가 2024년 1월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는 등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토스뱅크는 케이뱅크보다 4년 늦은 2021년 출범한 후발주자다.
토스뱅크는 모기업 토스가 2025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 ▲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2023년 12월29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케이뱅크> |
△기업공개 재추진
최우형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며 케이뱅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4년 1월18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공개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
케이뱅크는 2024년 안에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 상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빠르면 2024년 2월 안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업계 등에서는 케이뱅크 기업가치를 4조~5조 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2024년 2월13일 기준 케이뱅크 추정 시가총액은 5조1845억 원에 이른다.
최우형은 기업공개 추진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에서 “상장은 케이뱅크가 고객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철저히 준비해 구성원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앞서 2022년 9월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기업공개를 추진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 금리 인상으로 기업공개시장이 위축되면서 2023년 3월 상장 절차를 중단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경쟁 힘 실어
최우형은 2024년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케이뱅크를 차별화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다.
최우형은 2024년 1월4일 취임 뒤 처음으로 진행한 임직원 ‘소통미팅’에서 “새로운 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금융시장의 테크(기술) 리더가 되자”고 말했다.
비전으로는 ‘생활 속 케이뱅크’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고객의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이벤트 등을 최적의 시점에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최우형은 혁신을 위해 고객이 주식, 채권 등 전통 금융상품부터 가상화폐와 조각투자 등에도 손쉽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바라봤다.
IT기술 도입을 통한 금융서비스 혁신은 최우형의 강점분야이기도 하다.
최우형은 하나은행, 경남은행, BNK금융그룹 등 금융권뿐 아니라 삼성SDS, 액센츄어, 한국IBM 등 IT와 전략컨설팅기업에서 일하면서 디지털금융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는 케이뱅크뿐 아니라 경쟁자인 다른 인터넷은행들도 힘을 주는 분야로 꼽힌다.
카카오뱅크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카이스트(KAIST), 고려대학교 DSBA(Data Science & Business Analytics Lab) 등과 협업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인공지능을 통해 가짜 신분증을 찾아내는 등 보안도 강화하고 있다.
최우형은 케이뱅크의 신용평가모델 고도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는 국내 은행 가운데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은행 건전성 관리가 주요 경영과제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최우형도 2024년 케이뱅크 은행장에 취임한 뒤 고객 신뢰를 위한 건전성 강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기술력 강화를 두 가지 핵심과제로 꼽았다.
케이뱅크는 2023년 연체율이 4.13%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은행은 평균 연체율이 0%대를 보인다. 같은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1.68%), 토스뱅크(3.40%) 등과 비교해도 케이뱅크는 연체율이 높다.
△케이뱅크 수익성 개선 과제
케이뱅크는 2021년 처음으로 손실을 멈추고 연간 순이익을 낸 뒤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2023년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큰 폭으로 줄면서 수익성 개선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으로 순이익 382억2800만 원을 거뒀다.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46.4%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3분기 중저신용대출을 늘리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손충당금 630억 원을 적립하면서 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2019년 순손실 1007억7300만 원, 2020년 순손실 1053억7400만 원을 냈다. 2021년 순이익 225억4700만 원을 거두면서 흑자전환했다. 2022년에는 순이익이 836억 원으로 271.5%로 급증했다.
하지만 2023년 다시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성장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참고로 카카오뱅크는 2023년 연간 순이익 3549억 원으로 2022년보다 34.9% 증가했다. 토스뱅크는 2023년 3분기 순이익 86억 원을 거두며 출범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냈다.
△케이뱅크 은행장 취임
최우형은 2023년 12월 케이뱅크 4대 은행장에 공식 선임됐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월29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우형 케이뱅크 대표이사의 선임안이 의결권이 있는 주식 총수의 93.9%가 참석한 가운데 참석 주주의 100%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최우형의 임기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최우형은 임시주총에서 “국내 1호 인터넷은행 대표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기대감도 크다”며 “케이뱅크는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만큼 임직원들과 함께 케이뱅크의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최우형이 금융과 IT를 아우르는 디지털금융 전문가로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를 성장시킬 적임자라고 말했다.
금융업과 IT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일하며 급변하는 금융 IT분야에서 금융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도입 등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플랫폼을 통한 디지털금융 성과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3년 12월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우형을 4대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서류 접수 △자격 심사 △평판 조회 △최종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임추위는 후보자 평가 과정에서 최우형 후보자의 금융과 전략, 재무, IT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기업에서 보여준 성공적 경력,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D-IT부문장으로 발탁
최우형은 BNK금융그룹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BNK금융지주 D-IT부문장 전무로 기용됐다. D-IT부문은 디지털과 IT조직을 물리적으로 통합한 조직이다.
BNK금융그룹은 2020년 12월24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우형과 전병도 경남은행 부산영업부장 상무를 BNK금융지주 집행임원에 발탁했다.
최우형은 D-IT본부를, 전병도 상무는 BNK금융지주 준법감시인에 선임됐다.
최우형은 2021년부터 2023년 3월까지 BNK금융지주 D-IT부문장 전무와 경남은행 D-IT그룹장 부행장보를 겸임했다.
BNK금융그룹은 2021년 디지털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BNK디지털센터를 개소했다.
BNK디지털센터는 수도권지역 디지털 전문가와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에 소재한 BNK디지털타워 12층에 자리잡았다.
BNK금융그룹은 디지털 혁신기술분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디지털경험, 개방형 혁신 등을 선정하고 센터 안에 분야별 연구개발팀(LAP)를 신설했다. 디지털혁신 모델 개발, 업무 고도화 및 자동화 등을 추진하며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클라우드 바탕의 그룹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과 그룹 인공지능 프로젝트 전반을 지원하는 오픈형 플랫폼 도입 등을 통해 각 계열사와의 디지털 사업모델 공동개발 및 협업을 진행했다.
최우형은 “BNK디지털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혁신 협업모델을 발굴해 그룹의 디지털 영업망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은 1년 뒤 2022년 4월 디지털센터를 디지털타워 1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경남은행 디지털전환 주도
최우형은 디지털금융 혁신에 힘을 싣던 BNK금융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경남은행의 디지털전환을 주도했다.
최우형은 2017년 12월 임원인사를 통해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 부행장보에 선임됐다.
BNK금융그룹은 당시 디지털 등 신사업 확대, 영업부문 강화 등을 뼈대로 하는 대대적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한국IBM에서 일하던 최우형을 영입했다.
최우형은 경남은행에 합류해 같은 한국IBM 출신 박훈기 BNK금융지주 디지털총괄부문장 부사장과 함께 그룹 디지털사업을 이끌었다.
BNK금융그룹은 당시 2018년도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글로벌, 기업투자금융(CIB), 자산관리(WM) 등 그룹의 4대 핵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자회사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특히 디지털부분에서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미래채널본부 이름을 디지털금융본부로 변경하고 은행 IT본부에 디지털금융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금융개발부를 신설했다.
경남은행은 최우형 영입 뒤 2018년 자체 기업자금관리서비스(BIC)를 구축해 제공하고 스마트폰으로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할 수 있는 모바일대출상품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 티몬 등과 제휴해 ‘투유더자유적금’ 상품 등의 판매채널을 확장했다.
투유뱅크 앱은 BNK경남은행이 앞서 2016년 11월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최우형은 이 밖에도 투유뱅크 앱을 통한 QR결제서비스, 오픈뱅킹서비스,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 등 모바일플랫폼 전용 여수신 금융상품들을 선보였다. 인공지능 투자자문 자산관리서비스 BNK웰스타로보도 내놓았다.
또 2018년 2월부터 약 5개월 동안 고객상담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상담 서비스에도 디지털전환을 도입했다.
경남은행은 최우형이 디지털본부를 맡은 2018년 11월 투유뱅크 앱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플랫폼 금융상품(수신·대출) 연간 취급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최우형은 경남은행 오프라인 영업점의 디지털전환도 추진했다.
경남은행 영업점에 생체인증시스템, 디지털컨시어지(Digital Concierge, 지능형순번기), 디지털사이니지(Digital Signage,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등 디지털 인프라를 도입하는 디지털브랜치 구축 작업을 진행했다.
본점과 영업점 업무에 로봇업무자동화(RPA)를 적용하는 작업도 주도했다.
| ▲ 최우형 BNK경남은행 부행장보(왼쪽 세 번째)와 이정아 라온시큐어 사장(왼쪽 네 번째)이 2020년 4월9일 서울 강남구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디지털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 |
△금융권과 IT업계 모두 거쳐
최우형은 금융권과 IT업계를 모두 거친 디지털금융 전문가로 평가된다.
최우형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는데 재학 중 공인회계사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같은 대학원 경영대학원 재무관리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 뒤 1992년 하나은행에서 9년 동안 근무하면서 신용관리, 외환, 기업금융(IB) 등 은행 핵심업무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00년 글로벌 전략컨설팅기업 액센츄어로 자리를 옮겨 FSI(금융서비스산업) 시니어 매니저, FPM(재무성과관리)부서 리더를 지냈다. 2004년 삼성SDS 금융컨설팅 상무로 합류해 은행권의 IT 전환 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등을 담당했다.
2016년 한국IBM 금융사업개발담당 상무로 근무하면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금융과 관련한 사업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최우형은 2016년 디지털데일리가 개최한 ‘디지털뱅킹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에서 은행산업에 IBM의 인공지능 서비스 왓슨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IBM은 2015년 2월 일본의 한 은행 콜센터에 왓슨을 적용해 고객상담 전화의 평균 시간을 기존 9분에서 2016년 7월 기준 1분에 근접하게 단축시켰다.
글로벌 자동차보험기업에서 왓슨을 도입해 홈페이지 챗봇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도 소개했다.
최우형은 세미나에서 “왓슨뿐 아니라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통해 금융사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클라우드로 비용 절감을 꾀하고 왓슨을 콜센터 등에 적극 도입하면 앞선 비즈니스 가치를 꾀할 수 있고 블록체인은 본인인증 및 무역 거래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