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한화자산운용이 중국과 미국에 해외투자를 위한 거점을 확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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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산운용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 지분 100%를 보유한 현지 자산운용사를 세운다. 한화생명의 미국 현지법인도 인수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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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한화자산운용, 중국과 미국에 투자거점 확보"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257_48933_2050.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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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8933"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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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중국 톈진에 112억 원을 투자해 ‘한화투자관리(천진) 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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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9월 안에 중국 당국에 외자독자회사(WFOE) 설립 신고를 한 뒤 11월에 단독주주형태의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등록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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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은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겠다는 한화그룹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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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금융 쪽이 해외 투자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며 “부동산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자산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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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에서 한화생명의 미국 뉴욕법인도 118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토대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채권을 직접 운용하면서 해외 대체투자를 늘려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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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준 한화자산운용 상무는 “중국 자본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선도 자산운용사 지위를 확고히 구축하겠다”며 “중국과 뉴욕,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해외 자산운용 체제가 완성되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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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2014년 100억 원을 투자해 싱가포르에 현지법인 한화에셋매니지먼트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