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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동결, 12월 인상 가능성 커져"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4210_48872_5714.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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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887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이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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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낮은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9월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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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연준 이사회 의장이 기준금리를 연말까지 올리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나타내면서 12월 금리인상가능성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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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0.25~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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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은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낮고 고용이 둔화될 가능성도 남아있는 점을 감안했다”며 “경기지표를 당분간 지켜보면서 금리결정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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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8월에 7월보다 0.2% 상승했는데 연간 목표치인 2%를 이루기에 아직 낮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8월에 새로 생긴 일자리지표도 7월보다 15만1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의 예상치 18만 명을 밑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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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 연준이 11월이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사실상 올릴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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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경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는 신호를 나타낸 것은 아니다”며 “새로운 충격이 없는 한 올해 안에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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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의 경제성장과 고용호조가 금리를 올릴 근거를 강화했다”며 “물가상승률이 향후 2~3년 동안 목표치인 2%로 상승할 것이며 실업률도 이전보다 안정됐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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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책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에 따르면 정책위원 17명 가운데 14명도 올해 안에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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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가 11월에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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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일반적으로 분기 말인 3월, 6월, 9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중장기적인 경제와 기준금리 전망을 발표해 왔다”며 “이번에도 11월보다 12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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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에게 최근 금리 문제로 지적받은 점에 대해 “연준은 정치적으로 타협하지 않는다”며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당파정치가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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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는 12일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옐런 의장은 매우 정치적이며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과제를 다음 대통령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