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SM엔터 작년 콘서트 확대에 실적 증가, 창사 이래 자사주 첫 소각 결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2-07 16:2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2023년 엔데믹에 따른 콘서트 확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00억 원, 영업이익 115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SM엔터 작년 콘서트 확대에 실적 증가, 창사 이래 자사주 첫 소각 결정
▲ SM엔터테인먼트(사진)가 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58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41.2% 늘었다.

2023년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엔데믹(일상적 유행)을 선언하면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오프라인 공연 등이 재개되면서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음반·음원 발매 수는 64개로 2022년보다 12%, 신규 음반 판매량은 2010만 장으로 1년 전보다 67% 늘었다. 특히 신규 음반 판매량은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콘서트도 지난해 340회로 1년 전보다 224% 대폭 늘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NCT 드림의 정규 3집 'ISTJ'가 400만 장을 돌파했고 에스파의 미니3집 ‘마이 월드’가 200만 장을 넘어섰다.

EXO, NCT, NCT 127, RIIZE도 100만 장을 달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NCT 위시 등 신인 아티스트를 포함해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까지 앞세워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800억 원, 영업이익 16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도 실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약 281억 원 규모의 배당과 자사주 24만1379주(149억5367만 원 규모)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1995년 설립된 이후 처음이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으로 배당성향은 34%다.

장철혁 SM 대표이사는 "투자재원 확보 등을 고려해 전년과 동등한 수준으로 배당을 결정했다"며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