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규 셀바이셀 대표(가운데)가 12월29일 열린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바이셀> |
[비즈니스포스트] 화장품업체 셀바이셀이 지난해 수출 물량이 대폭 증가한 것을 인정받아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받았다.
셀바이셀은 2023년 12월29일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에서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셀바이셀은 2023년 미국, 중국, 일본, 쿠웨이트, 대만, 베트남, 싱가폴, 프랑스 등 10개 국가에 화장품을 수출하면서 연평균 수출 물량의 3배가 넘는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가 해마다 주관하는 행사로 1년 동안 경제발전과 수출 등에 이바지한 회사나 인물 중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을 말한다.
셀바이셀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된 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종규 셀바이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셀바이셀의 성장은 연구진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오랜 기간 고객에게 맞는 제품 개발과 출시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 수용과 수많은 임상실험을 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