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에 안종혁 임명, 경영기획본부장에서 승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29 16:2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에 안종혁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임명됐다.

수출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에 안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30일부터다.
 
수출입은행 전무이사에 안종혁 임명, 경영기획본부장에서 승진
▲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에 안종혁 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사진)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수출입은행법 제11조에 따라 수출입은행장이 제청해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한다.

안 전무이사는 1965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기업구조혁신실장, 국제투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올해 1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