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중추신경계 의약품 강자, 글로벌 제약사와 끊임없는 제휴 [2023년]
김동호 기자 qanda@businesspost.co.kr 2023-12-2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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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이광식은 환인제약 창업주 겸 대표이사 회장이다.

환인제약의 중추신경계 의약품 개발과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1947년 11월5일 대전에서 태어났다.

전북 익산 남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종근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78년 환인제약소(현 환인제약)를 인수해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1998년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중추신경계 의약품 하나로 환인제약을 연매출 1900억 원 대의 제약회사로 키워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환인제약 실적.
△2023년 3분기 실적
환인제약은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720억 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17.2% 늘었다.

또 영업이익 237억 원, 순이익 222억 원을 거뒀다. 전년 같은 기간에 견줘 각각 0.8%, 20% 늘었다.

환인제약은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구체적인 매출 현황을 보면 리페리돈, 쿠에타핀 등 정신신경용제가 올린 매출은 환인제약 전체 매출에서 76.7%(1307억 원)에 달한다. 2022년 3분기 누적 1143억 원보다 14.3% 증가했다.

이 밖에 이미그란정 등 해열소염진통제, 아토르스타 등 순환기계용약, 환인라베프라졸 등 소화성 궤양용제, 항생제 외 기타품목 등은 각각 매출 121억 원(7.11%), 89억 원(5.28%), 39억 원(2.33%), 113억 원(6.68%)을 올리는 데 그쳤다.

환인제약은 정신신경용제 매출 성장 덕분에 수익성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환인제약은 2023년 10월 경기 화성 향남공장 가동으로 인건비 등이 늘어나면서 일정 기간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쪽은 환인제약이 2023년 매출 2295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인제약은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최대 실적으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2023년 4분기에는 2024년에 반영될 약가 인하 영향이 영업이익에 일부 영향을 줘 이익 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환인제약의 뇌전증 치료제 페라넬정. <환인제약>
△뇌전증 치료제 페라넬정 출시
환인제약은 2023년 10월14일 뇌전증 치료제 페라넬정(성분명 페람파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라넬정의 주성분 페람파넬은 AMPA 수용체에 선택적 및 비경합적으로 작용하는 길항제다. 뇌전증 환자의 발작과 연관성이 있는 뉴런의 이상 상태 및 흥분 상태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환인제약은 환자의 증상, 내성 등에 따라 투여 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페람파넬 함량 기준 2, 4, 6, 8, 10, 12mg 등 6가지로 나눠 출시했다.

환인제약 쪽은 “일반적으로 뇌전증 약물치료는 단독요법을 우선 시도하고 이후 복합요법을 진행한다”며 “페람파넬은 부분발작의 단독요법 및 부분발작과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의 부가요법 모두에 사용될 수 있는 약제로 약물치료가 필요한 뇌전증 환자에 있어 폭넓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향남공장 가동 개시
이광식은 환인제약 생산능력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은 2023년 10월 경기 화성 향남공장의 가동을 시작했다. 잔금을 내고 양수를 마친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환인제약은 2020년 11월27일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 한국법인과 경기 화성 향남읍 소재 토지 33,047.7㎡, 건물 8,870.9㎡, 기계장치 495식 등 자산을 460억 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중장기적으로 생산 및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환인제약 안성공장 가동률이 2020년 90%를 기록하는 등 생산설비 추가 확보는 예정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2018년 6월1일 서울 송파구 환인제약 본사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환인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중추신경계 의약품 6종 유통판매 계약 맺어
환인제약은 2022년 11월30일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중추신경계(CNS) 주요 의약품 6종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을 맺었다.

해당 의약품은 △파킨슨병 치료제 리큅 및 리큅PD(성분명 로피니롤)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성분명 나라트립탄)과 이미그란(성분명 수마트립탄) △항우울제 웰부트린XL(성분명 부프로피온), 팍실CR(성분명 파록세틴), 세로자트(성분명 파록세틴) 등이다.

환인제약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리큅 및 리큅PD, 라믹탈, 나라믹, 이미그란 등 4종 신경과 의약품 브랜드에 대한 국내 영업활동을 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환인제약은 웰부트린XL, 팍실CR, 세로자트 등 항우울제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이는 환인제약의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환인제약의 기존 항우울제 아고틴정, 에프람정 등의 매출액은 2020년 46억 원에서 2021년 142억 원으로 208% 성장했다. 고령화 및 정신계 의약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로 시장규모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환인제약 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추신경계통 의약품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6개 품목 중 나라믹, 이미그란의 종합병원급 영업활동은 양사가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양사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으로 환인제약의 주요 전략 분야인 중추신경계 부분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22년 11월30일 글로벌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중추신경계 주요 의약품 6종에 대한 국내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롭 켐프턴 GSK 한국법인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인제약>
△장남 이원범 대표이사 사장 선임, 부자경영 시작
환인제약은 2012년 3월20일 이사회를 통해 이원범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원범 대표는 이광식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원범 대표는 이광식 회장의 장남이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MBA)도 취득했다.

이후 2006년 환인제약에 입사해 경영지원실 실장,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이원범 대표는 2023년 9월30일 기준 환인제약 주식 60만9067주(3.27%)를 들고 있다.

대표이사 선임 당시인 2012년 초 22만 주(1.18%)를 보유하다가 이후 장내매수로 지분을 꾸준히 늘렸다.

△환인제약이 걸어온 길
환인제약은 일본인이 경영하던 마루진제약에 뿌리를 두고 있다.

1945년 11월 해방 직후 신호균 중앙약품공업 창업자가 마루진제약을 적산으로 인수받아 환인제약소를 세웠다.

1978년 6월5일 이광식이 이를 인수해 1982년 환인제약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법인전환했다.

1987년 안성 KGMP 공장을 준공했다.

1994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2002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 한국법인과 렉사프로(LEXAPRO) 발매협약을 체결했다.

2003년 조현병 치료제 리페리돈정을 출시했다. 환인제약은 리페리돈정이 한국얀센의 조현병 치료제 리스페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한국얀센으로부터 소송에 걸리기도 했다.

2006년 항우울제 렉사프로를 출시했다. 렉사프로는 2007년 100억 원 넘는 매출을 올리며 환인제약의 주력 제품이 됐다.

2008~2010년 조현병 치료제 쿠에타핀정, 자이레핀정 등을 출시했다.

2020년 한국얀센으로부터 경기도 화성 향남공장을 사들였다.

2022년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중추신경계 의약품 6개 품목의 국내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왼쪽 세 번째)이 2023년 1월19일 환인제약 연구센터 완공식에서 장남 이원범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 등과 함께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환인제약>
이광식은 중추신경계 의약품에 주력하면서 환인제약을 1900억 원대 제약회사로 키워냈다. 매출 2천억 원 달성까지는 앞으로 한걸음 남았다.

이광식은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라인업 강화에 주력해 왔다.

환인제약은 2022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6종 중추신경계 의약품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거나 2023년 뇌전증 치료제 펠라닌정 등을 출시하는 등 중추신경계 의약품 개발 및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밖에도 2023년 9월30일 현재 환인제약은 항전간제 제비닉스정, 정신신경용제 클로자릴정, 아고틴정 등을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도입해 국내 독점 판매하고 있다.

또 헝가리 제약회사 Gedeon Richter와 국내 판매계약을 맺은 조현병 치료제 레아길라는 국내 임상3상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업계에서는 항우울제 등 정신신경용제 시장의 성장세를 높게 바라봤다. 고령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및 정신신경용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한 덕분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환인제약의 기존 항우울제 아고틴정, 에프람정 등의 매출액은 2020년 46억 원에서 2021년 142억 원으로 208% 성장했다. 2023년에는 매출액 22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광식의 남은 과제는 지분 승계로 보인다.

장남 이원범 대표는 2023년 9월30일 기준 환인제약 지분 3.27%(60만9067주)를 보유하고 있다.

2대주주인 미국 투자회사 피델리티 쪽 지분율 5.64%(104만9105주)나 3대주주 국민연금의 지분율 5.28%(98만1949주)보다 낮다.

업계에서는 법인 환인제약이 들고 있는 자기주식이 승계의 열쇠가 될 것이라 점쳤다.

2023년 9월30일 기준 환인제약은 자기주식 333만3000주를 들고 있다. 이는 총 발행주식의 17.91%에 달한다.

이를테면 이원범 대표가 해당 지분을 적절한 가격에 사들이면 손쉽게 환인제약 최대주주에 오를 수 있다.

◆ 평가

이광식은 중추신경계 의약품 사업으로 환인제약을 연매출 1900억 원대 제약회사로 키워낸 것으로 평가된다.

추진력이 강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광식은 환인제약을 설립한 1982년 이후 끊임없이 글로벌 제약사들과 정신신경용제 국내 판매에 관한 협약을 맺어 왔다.

이는 환인제약이 매출 2000억 원대 제약회사를 노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오른쪽)이 2011년 4월19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비만 억제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 기술이전에 관한 계약을 맺고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인제약>
△직장 내 성희롱 문제 생겨
업계에 따르면 환인제약의 직원 A씨가 2023년 8월 같은 팀 내 직원 B씨를 상대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을 일삼아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환인제약의 직원으로 보이는 블라인드 이용자는 “피해자는 다른 부서 발령, 가해자는 부서 잔류 및 감봉 3개월, 가해자의 팀장 및 부서장은 경고 처분을 받았다”며 “징계 수준이 적당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희롱의 정도를 묻는 다른 이용자의 말에 “구두로 성희롱해 성적 수치심이 들게 했다”고 답했다.

환인제약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조치를 두고 “가해 직원이 부서에 잔류하고 감봉 3개월의 가벼운 징계만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오른쪽)이 2014년 3월14일 서울대학교에 신약개발센터 건축기금을 전달하고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학>
1970∼1977년 종근당에서 과장으로 일했다.

1978∼1982년 환인제약소(현 환인제약) 대표이사가 됐다.

1998년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 학력

1964년 전북 익산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0년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했다.

◆ 가족관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장남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06년 박지영씨와 혼인했다.

2023년 9월30일 기준 환인제약 주식 60만9067주(3.27%)를 들고 있다.

장녀 이수진씨는 2003년 김남형씨와 혼인했다. 환인제약 내에서는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 환인제약 주식 또한 들고 있지 않다.

◆ 상훈

◆ 기타

이광식은 2022년 9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3년 상반기 이광식의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5억 원 미만으로 판단된다.

이광식, 장남 이원범 대표이사 등 2인은 환인제약 등기이사로 2023년 상반기 7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3억5800만 원이다.

어록
[Who Is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
▲ 이광식 환인제약 대표이사 회장(가운데)이 2017년 11월6일 환인제약 신사옥 준공기념식에서 장남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환인제약>
“환인제약은 기본에 충실한 혁신 경영으로 제약업계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CNS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개척해 나가겠다.” (2018/06/01, 환인제약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회사, 공동체 정신으로 화합과 단결로 뭉쳐진 회사, 최고의 품질을 통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회사 등 우리회사의 소명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돼야 한다.”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는 각오와 용기를 가지고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회사의 앞날을 만들어가자.” (2007/06/05, 환인제약 창립 29주년 기념식에서)

“오늘날의 환인제약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모든 전현직 임직원들과 그 가족, 또한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창립 기념일을 맞은 오늘 강력한 조직과 힘을 바탕으로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우리들 자신과 서로를 믿으면서 알차고 강한 회사,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 (2005/06/01, 환인제약 창립 제27주년 기념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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