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CGV 올해 말까지 특별관 8곳 신규 오픈, IMX 상영관도 4곳 개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2-08 08:5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특별관 리뉴얼 및 신규 개설에 나선다.

CJCGV는 12월까지 △4DXScreen 2개관 △4DX 1개관 △ScreenX PLF 1개관 △IMAX 4개관 등 특별관 8개관을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JCGV 올해 말까지 특별관 8곳 신규 오픈, IMX 상영관도 4곳 개장
▲ CJCGV가 올해 말까지 특별관 8곳을 새로 연다. 사진은 CJCGV의 4DXScreenX 상영관에서 영화가 송출되는 모습. < CJCGV >

CGV는 14일 CGV상봉에 4DXScreen관을, 19일엔 CGV인천 4DX관을 새롭게 리뉴얼한다. 앞서 7일에는 CGV광교에 4DXScreen 상영관을 리뉴얼했다.

22일에는 ScreenX PLF(Premium Large Format)를 CGV대전터미널에 선보인다. ScreenX PLF는 실버스크린을 설치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해진 화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IMAX 상영관을 4곳에서 새롭게 개장한다. 15일 CGV영등포, 29일 CGV대전터미널·천안펜타포트·평택 등이다.

4DX는 2009년 1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특수 환경 장비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장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진동이 발생하며 물, 향기, 바람 등 다양한 환경 효과를 활용한다. 

스크린X(ScreenX)는 2013년 1월부터 시작한 다면 상영 특별관이다. 좌, 우, 정면 등 3면에서 영상이 송출된다. 4DXScreen은 4DX와 ScreenX가 결합된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이다.

IMAX는 고화질의 영상 및 음향까지 더해진 상영관이다. 

조진호 CJCGV 국내사업본부장은 "12월 다양한 특별관 라인업이 준비돼 있으니 CGV에 방문해 특별관에서 관람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