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주가가 동반해 강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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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의 자사주 매입이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의 지배구조 재편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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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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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 금융계열사 주가 동반상승, 지배구조 개편 기대"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9/33315_47728_1738.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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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772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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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주가는 1일 전날보다 6650원(15.03%) 급등한 5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5만3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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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8월31일 자사주 579만 주(5%)를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증권업계는 삼성카드 주가가 앞으로 5만1천~5만6500원까지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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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가 사들이기로 한 자사주의 물량이 매우 많아 주가에 단기적인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라며 “삼성카드의 유통주식 수가 적어 더욱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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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가도 3천 원(2.91%) 오른 1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전날보다 1만 원(3.7%) 상승한 28만 원으로, 삼성증권 주가는 850원(2.43%) 오른 3만5900원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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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에 대비해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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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가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결정한 것은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의 자사주 매입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