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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가장 젊은' 오너3세 대표이사, 젊은 이미지 심으려 힘써 [2023년]
이승열 기자 wanggo@businesspost.co.kr 2023-11-1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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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이성원은 신영와코루 각자대표이사 사장이다.

오너 3세로 아버지인 이의평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다.

1985년 9월2일 태어나 영국 캣츠컬리지(CATS College Canterbury)를 졸업하고 맨체스터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공부했다.

2010년 신영와코루에 입사했다. 상무와 부사장을 거쳐 2019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장수기업인 신영와코루에 젊은 이미지를 심고자 힘쓰고 있다.

해외 브랜드, 스파 브랜드,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국내 시장 진출에 맞서 여성 속옷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 신영와코루 실적.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 줄어
신영와코루는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098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액은 3.1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78%, 14.35% 줄어들었다.

온라인과 홈쇼핑 매출의 성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생산비용이 늘어나 이익은 줄어들었다.

앞서 신영와코루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014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 당기순이익 2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6.35%, 영업이익은 79.21%, 당기순이익은 262.03% 각각 증가했다.

신영와코루 측은 2022년 실적을 두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꾸준했던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캠페인 ‘브라 리사이클링’ 펼쳐
신영와코루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자사 브랜드인 비너스, 와코루, 솔브, 비너스슈 등 전 매장에서 ‘브라 리사이클링 캠페인(Bra Recycling Campaign)’을 진행한다.

‘브라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신영와코루가 매년 전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입지 않는 브라를 수거해 재활용 공정을 거쳐 ‘섬유패널’로 새롭게 탄생시킨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비너스, 와코루, 솔브, 마더피아, 비너스슈 전국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리사이클링 봉투에 수명이 다하거나 몸에 맞지 않아 더 이상 입지 않는 브라를 담아 다시 매장으로 가져다주면 된다.

수거된 브라는 자원재활용 업체로 보낸 후 이물질 제거 후 분쇄, 압착, 세척, 건조 등 공정 단계를 거쳐 섬유패널로 만든다.
이후 가구, 시설물 등 자원순환 제품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한다.

캠페인에서는 지금 착용하고 있는 브라 제품의 상태와 올바른 착용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영와코루 브랜드가 아닌 타 브랜드 제품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영와코루 측은 “지구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브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 신영와코루의 대표 브랜드 비너스 로고 <신영와코루>
△비너스, 2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비너스가 2023년 4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 언더웨어·란제리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비너스는 25년 연속 정상에 섰다.

이번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23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너스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종합점수 559.6점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경쟁 브랜드 비비안과 170점 이상의 격차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주식 분할로 유통 주식 수 확대
신영와코루는 2022년 3월10일 10대 1 비율의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바뀌었고 발행주식 총수는 90만주에서 900만주로 늘어났다.

이번 주식 분할은 3월25일 주주총회, 4월11일∼15일 매매거래 정지를 거쳐 4월18일 신주권이 상장되며 마무리됐다.

이번 주식 분할은 유통주식수 확대와 주가 부양을 위한 것이다. 액면분할로 주당 가격을 낮추면 소액 주주의 접근성을 높여 신규 투자자 유입을 유도하고 유동성을 확대해 주가 부양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신영와코루의 이번 주식 분할 결정은 주가 부양이라는 목표를 이루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분할 직전 주가는 14만5500원이었지만 한 달 후인 2022년 5월11일에는 1만2550원에 그쳤다.

△내 몸에 맞는 속옷 찾기, 피팅과 골든 프로포션 운영
비너스는 2005년부터 업계 최초로 피팅제도를 도입해 전국 모든 매장에서 피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골든 프로포션 프로그램’(GPP)을 활용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체형과 그에 맞는 속옷을 컨설팅해 준다.

골든 프로포션은 균형이 가장 잘 잡힌 몸매가 아름다운 몸매라는 가치를 내세운 밸런스 계측 프로그램이다.

자체 구축한 신체 계측 가이드에 따라 고객의 치수를 측정하고 지표의 7가지 체형 중 고객의 체형에 근접한 체형으로 구분한 뒤 체형별 황금비율에 맞춘 제품을 추천해 준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신체의 올바른 균형을 잡을 수 있고 감춰진 장점도 발견할 수 있다고 신영와코루 측은 설명했다.

△연세의료원과 손잡고 ‘방사선 치료용 브라’ 개발
신영와코루가 연세의료원과 함께 ‘방사선 치료용 브라’를 개발한다.

신영와코루는 2020년 11월12일 연세암병원에서 ‘방사선 치료용 브래지어’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연세의료원과 체결했다.

연세의료원이 신영와코루에 이전하는 기술은 여성 암환자들이 방사선 치료 시 착용해 치료 효과는 높이고 정상 조직은 보호할 수 있는 브래지어의 설계 및 사용 방법이다.

이 브래지어는 유방암 환자의 종양 부위는 고정하고 정상 부위의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유방암 이외 여성 암환자를 치료할 때는 유방을 치료 부위에서 이격시켜 보호한다.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있다.

한편 신영와코루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여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속옷 브랜드 ‘리맘마’를 운영하고 있다.

△신영와코루 사장에 선임
신영와코루는 2019년 3월24일 이성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성원의 아버지이자 공동 대표이사인 이의평 사장은 회장에 올랐다.

앞서 이성원은 2018년 3월16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동대표이사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이의평 사장과 이성원 부사장, 이호성 전무의 3인 각자대표체제가 꾸려졌다.

이후 2020년 3월20일 이호성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2023년 11월 현재까지 이의평, 이성원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성원은 2010년 신영와코루에 입사했다가 일본 와코루, 중국 신영복식유한공사 등에서 파견 근무를 하며 경영 수업을 받았다. 2014년 신영와코루 영업직 과장으로 복귀했고, 3년 만인 2017년 상무이사로 승진해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해 왔다.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선임돼 본격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신영와코루의 지배구조
이성원은 신영와코루 주식 98만3300주(10.93%)를 들고 있다. 아버지 이의평 회장의 지분율은 9.94%다.

두 사람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인이 49.00%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일본 회사인 와코루홀딩스도 신영와코루 지분 25.00%를 갖고 있다. 와코루는 1994년 유상증자에서 신영와코루의 지분을 사들인 바 있다.

신영와코루는 여성 내의류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대표 브랜드는 비너스, 와코루, 솔브, 마더피아, 자스민, 아르보, 리맘마, 트레노, 아네타 등이 있다.

또 여성스타킹 판매와 부동산 임대에서 나오는 수익도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파운데이션 란제리 97.2%, 여성스타킹 0.3%, 임대수익 2.5%다.

신영와코루는 2023년 6월30일 현재 여성 내의류 시장에서 1위 업체다. 백화점 판매 기준으로 약 51%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신영와코루는 총 8개의 비상장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중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중국법인인 신영복식유한공사 1곳이다.

△신영와코루가 걸어온 길
창업주 이운일 전 회장이 1954년 10월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국내 최초 파운데이션 란제리 회사 ‘신영염직공업사’를 세웠다. 그해 국내 최초 파운데이션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를 출시했다.

1956년 ‘신영사’로 회사이름을 변경했고 1968년 ‘신영섬유’로 사명을 변경했다.

1970년 일본 와코루와 합자해 자회사 ‘한국와코루’를 설립했다.

197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1979년 ‘신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5년 1/2 컵브라의 효시가 된 ‘쉘브라’를 최초로 개발했다.

1987년 ‘홍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홍원‘은 이운일 창업주의 호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메모리와이어’를 사용한 ‘메모리브라’를 개발하고 ‘메모리와이어’ 상표를 등록했다. 레이스를 공급하는 ‘운수레-스’를 설립했다.

1989년 ‘신영스타킹’을 설립했다. 편직 및 원단 생산 부문을 분사해 ‘신영섬유’를 설립했다.

1990년 본사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서 서울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했다.

1993년 유상증자를 실시해 일본 와코루가 지분에 참여했고, 이듬해인 1994년 ‘신영와코루’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2002년 에어컨트롤브라 ‘바람의 언덕’을 출시했다.

2003년 브라 흔적을 없앤 ‘누디브라’를 개발하고 ‘누디브라’ 상표를 등록했다. 국내 최초로 ‘무빙컵무빙브라’를 출시하고, 입은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 ‘햄팬티’를 개발했다. 중국 신영복식 (가흥)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05년 피팅 프로그램 ‘골든 프로포션 프로그램’(GPP)을 개발했다.

2006년 인터넷 쇼핑몰 ‘venus-eshop’을 열었고, 2011년 홈쇼핑 브랜드 아네타(Aneta)를 출시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 신영와코루 서울 금천구 본사 전경. <신영와코루>
이성원은 30대의 젊은 경영인으로, 신영와코루에 젊은 이미지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스파(SPA) 브랜드 등의 공격적인 시장 확장에 대처하면서 국내 여성 속옷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 나가야 하는 과제가 주어져 있다.

국내 속옷 시장은 신영와코루를 비롯해, BYC, 남영비비안, 쌍방울, 좋은사람들 등 몇몇 업체가 독과점 형태로 지배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같은 구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원더브라 등 해외 유력 브랜드의 한국 진출 △소비자들의 온라인 직구 활성화 △유니클로 등 스파 브랜드와 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시장 진출 △유통업체의 자체 브랜드(PB) 속옷 출시 등이 꼽힌다.

이에 더해 20대 등 젊은 세대에서 비너스, 비비안 등 기존 브랜드를 낡은 이미지로 인식하는 것도 장애요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인구 고령화와 저출생에 따른 수요 감소도 시장 확대의 장애물로 꼽힌다.

◆ 평가

이성원은 향후 재계를 이끌고 갈 대표적인 MZ세대 경영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020년 9월24일 발표한 ‘2020년 1000대 기업 CEO 출생년도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이성원은 1000대 기업 중 최연소 대표이사로 파악됐다.

한국CXO연구소가 2022년 3월15일 국내 200대 그룹과 주요 중견·중소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서도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출신 임원 270명 가운데 1명에 포함됐다. 특히 대표이사 중에서는 가장 젊었다.

사건사고
[Who Is ?] 이성원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
▲ 신영와코루 매장 전경.
△‘노 재팬’ 일본 브랜드 불매 운동에 불똥
신영와코루가 2019년 일본 제품 불매운동 ‘노 재팬’의 대상이 돼 진땀을 흘렸다.

신영와코루가 일본 기업과 투자 관계로 얽혀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실제 2023년 11월 현재 일본 회사인 와코루홀딩스가 신영와코루 지분 25%를 들고 있다.

불매운동이 벌어질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신영와코루를 두고 불매운동 대상에 넣어야 할지 말지 논쟁이 일었다.

일본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는 노노재팬 사이트에서는 신영와코루를 “주요주주로 일본 와코루홀딩스(25%)와 국내(45%)가 있고 100% 국내생산, 로열티 지급하지 않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지분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배당금이 일본으로 들어간다”며 “일본 와코루홀딩스가 25% 지분을 갖고 있는데 로열티 지급이 없다고 일본기업이 아닌 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일본 돈 일부가 들어간다고 무조건 일본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일본야쿠르트가 합작투자한 한국야쿠르트나 일본기업이 지분 5.47%를 갖고 있는 KT를 일본기업으로 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신영와코루 측은 “1994년 일본 와코루의 지분참여 이후 와코루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산, 제조, 판매는 물론 디자인까지 독립적으로 하고 있다”며 “신영와코루의 제품은 일본 와코루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2010년 3월 신영와코루에 입사했다.

2011년 4월∼2012년 5월 일본 와코루에서 파견 근무했다.

2012년 5월∼2013년 7월 상해 교통대학에서 공부했다.

2013년 7월∼2014년 6월 중국 신영복식유한공사에서 파견 근무했다.

2014년 7월 신영와코루에 복귀했다.

2017년 3월 신영와코루 상무이사에 취임했다.

2018년 3월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부사장이 됐다.

2019년 3월 신영와코루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 학력

2005년 영국 캣츠컬리지(CATS College Canterbury)를 졸업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 맨체스터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공부했다.

◆ 가족관계

할아버지는 창업주인 고 이운일 전 회장이다. 1919년생으로 2012년 12월13일 별세했다.

아버지는 이의평 현 회장(1955년생)이다.

◆ 상훈

◆ 기타

이성원은 신영와코루 주식 98만3300주(10.93%)를 들고 있다. 2023년 11월1일 종가 기준으로 약 90억 원의 가치를 갖는다.

이성원은 한국와코루 주식 26.02%, 우성화학공업 주식 5%도 갖고 있다.

이성원의 2023년 상반기 보수는 5억 원 미만이어서 공개되지 않았다. 단 등기이사 5명이 6억8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1억3700만 원이다.

이성원의 2022년 보수는 5억 원 미만이어서 공개되지 않았다. 단 등기이사 6명이 13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2억2700만 원이다.

어록


"신영와코루는 선진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가치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만족을 추구하며 초일류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계속할 것이며, 세계적 패션산업의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3/11, 신영와코루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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