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한화시스템 방산 실적 고성장 전망, AAM과 우주인터넷도 가시화"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10-31 08:59: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방산사업 실적이 증가하고 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사업들의 성과도 점차 가시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NH투자 "한화시스템 방산 실적 고성장 전망, AAM과 우주인터넷도 가시화"
▲ 한화시스템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사진은 한화시스템 저궤도 위성통신 네트워크 가상도. <한화시스템>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1만9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0일 한화시스템 주가는 1만2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높아진 글로벌 안보위협으로 향후 무기체계 수요 증가와 함께 한화시스템의 방산부문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그룹사 내 매출로 안정적 현금창출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첨단항공교통(AAM)과 우주인터넷 사업도 가시화하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시스템과 협력하고 있는 미국 도심항공교통(UAM) 전문기업 오버에어는  2024년 상반기 시제기 초도 비행을 앞두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오버에어에 수 차례에 걸쳐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 자체적으로 첨단항공교통 운항에 필요한 항행/관제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 위성통신기업 원웹은 9월 유텔샛과 합병을 완료했다. 현재 원웹은 합병 전 기준 수주잔고가 약 10억 달러이며 유텔샛은 2027년까지 실적 2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웹과 유텔샛의 합병에 따라 두 기업의 위성통신사업도 한 단계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한화시스템의 우주인터넷 사업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 6796%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방산사업 고성장과 정보통신기술사업 정상화 기조가 이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방산은 TICN 4차, 천호 자주대공포 양산 사업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37%, 109% 증가했다. 정보통신기술은 그룹사 신규 수요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30%, 1256% 늘어나며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