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한양행 주가 장중 7%대 상승, 신약 기대감 커지며 증권가 목표가 높여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10-04 11:5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의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약의 임상 성공 및 출시 가시화 기대감에 증권사들이 연이어 목표주가를 높였다.
 
유한양행 주가 장중 7%대 상승, 신약 기대감 커지며 증권가 목표가 높여
▲ 신약 기대감에 증권가 목표가가 높아진 유한양행이 4일 장중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

4일 오전 11시34분 코스피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주가가 직전 거래일보다 7.26%(5500원) 오른 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부터 직전 거래일보다 8.84%(6700원) 높은 8만2500원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7.50% 높은 15만 원으로 제시했다.

권 연구원은 “9월28일 글로벌 임상 3상 마리포사 연구에서 아미반타맵/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통계적 유의성, 임상적 유효성이 확보된 것으로 발표됐다”며 “레이저티닙은 국내에선 2023년 말, 해외에선 2024년 말 처방이 시작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상업화에 성공할 국내 첫 신약 개발 사례다”며 “유한양행의 기업가치는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도 이날 낸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0% 높은 1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허 연구원은 “레이저티닙 병용 요법 허가 절차에 진입 시 2024년 미국승인이 전망된다”며 “레이저티닙으로 인한 해외 마일스톤 유입, 내수 고마진 신약 비중 증가, 원료 수출 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