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MG손해보험에 경영유의 제재, 자산배분 대체투자 관리 미흡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8-21 16:3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MG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산과 투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21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MG손해보험에 △중장기 관점의 전략적 자산배분(SAA) 계획 강화 필요 △대체투자 관련 사전검토·심사 및 사후관리 강화 필요 △보험상품 손해율 관리 및 판매전략 수립 강화 필요 등 3건의 경영유의사항을 통보했다.
 
금감원 MG손해보험에 경영유의 제재, 자산배분 대체투자 관리 미흡
▲ MG손해보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자산과 투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연합뉴스>

금감원은 MG손해보험이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 계획을 세우기 위한 기준이나 절차를 마련하지 않고 자산을 비합리적으로 운용해왔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MG손해보험이 대체투자 대상에 대해 현지실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내규에도 불구하고 예외 사유를 포괄적으로 적용해 현지실사를 19%가량만 진행했다고도 지적했다.

MG손해보험은 주력상품인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100%를 넘어서는데도 상품 개정과 판매 중지 등의 사후조치를 제때 하지 않아 보험손익을 개선하는 노력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SK온 희망퇴직·무급휴직 실시, '전기차 캐즘' 장기화에 경영 효율화 목표
삼성전자 사장단 작년 성과급 주식 보상 수령, 전영현 17억·노태문 11억 규모
금융감독원 '다주택자 대출 대응 TF' 출범, 이재명 규제 검토 지시 따른 조치
카카오페이 이사회 신원근 대표 3연임 의결, 3월 주총서 확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사내이사 사임, 형 조현식 주도 주주 대표소송 영향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이르면 24일 본회의..
이재명,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게 만들 것"
[오늘의 주목주] '보험주 강세' 삼성화재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은 5%대 하락
성수4지구 조합 시공사 입찰서류 개봉 보류, "대의원회 개최 가능 시점까지"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사상 첫 580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46.6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