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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엔비디아 2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증권가 '낙관론', 목표주가 상승 행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21155341_4958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 제시한 엔비디아 목표주가가 연초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 'H100' 제품 이미지. <엔비디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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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월스트리트 증권사들이 낙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높여 내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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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재 50개 주요 증권사가 엔비디아를 두고 내놓은 목표주가 평균은 529.6달러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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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만 해도 평균 목표주가는 146.14달러에 그쳤는데 약 3.6배로 상승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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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가 연초 대비 약 202%의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증권사들도 이를 따라 목표주가를 적극 높여 제시한 결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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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8일(현지시각)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32.99달러로 장을 마쳤다. 현재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치는 약 22%에 이르는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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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 조사기관 팩트셋의 자료를 인용해 해당 50개 증권사 가운데 43곳이 엔비디아 주식에 ‘매수’ 의견을 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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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던 증권사는 28곳에 그쳤는데 가파른 주가 상승 뒤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는 증권사들이 늘어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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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상승이 투자자들의 지나친 기대감을 반영하기보다 실제 매출과 순이익 증가 전망과 같은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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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바클레이는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산업 열풍에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뚜렷한 경쟁사가 없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수혜를 입고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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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웨드부시는 엔비디아와 맞먹는 규모로 인공지능 반도체를 공급할 만한 기업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당분간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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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주요 증권사들이 엔비디아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을 두고 내놓은 평균 전망치가 124억 달러(약 16조6500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지난 회계연도 2분기와 비교해 약 85% 늘어나는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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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평균적으로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2025년에는 180억 달러(약 24조17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며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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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증권사들이 엔비디아 주가를 두고 갈수록 열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일각에서는 반도체 공급 차질 리스크를 지적하는 시각도 나온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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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현지시각으로 23일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