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은 직접 타봐야 재미를 알 수 있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7-14 17:2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은 직접 타봐야 재미를 알 수 있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아이오닉5N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새로 공개한 아이오닉5N을 놓고 ‘운전하는 재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공개한 영국 ‘굿 패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했다.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처음 신차 발표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기자들이 아이오닉5N을 타 봤냐는 질문에 "운전해봤다. 재밌다"며 “직접 해 봐야 재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옆에 타보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기존 전기차와 차이와 관련해서는 “전기차 성능을 더 강화한 것”이라며 “스포츠 버전을 만들었고 레이싱카 엔진 소리도 들을 수 있게 해서 운전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한 차”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아이오닉5N을 개발한 연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모두 재미있게 일을 하면서 만든 차라 더 좋은 것 같다”며 “연구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고 그게 더 기분이 좋다. 연구원들이 자랑스럽고 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