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 당선작 공개, 대건웍스건축사무소 작품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6-29 08:4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디지털금융허브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건립 예정인 ‘디지털금융지원센터’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손민정(대건웍스건축사무소)씨가 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 당선작 공개, 대건웍스건축사무소 작품
▲ 디지털금융허브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건립 예정인 ‘디지털금융지원센터’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사진은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서울시>

디지털금융지원센터는 세계적인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추세에 맞춰 디지털금융 역량을 제고하고 인재양성 및 지원 기능을 총괄하기 위한 시설이다. 사업비 294억 원이 투입돼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옆에 연면적 4463㎡ 규모로 지어진다.

당선작은 압축적 외피계획, 입체트러스 구조, 하이브리드 시스템 계획, 디시털산업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미디어 파사드 계획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조·기능·미 중심으로 지속해온 기존의 건축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호인 0과 1이 드러나는 추상적 상징을 표현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0과 1이라는 디지털 기호를 콘셉트로 은유적 경관을 연출하고 건축의 구조, 기능, 미를 통합적으로 해석했다"며 "효율적 평면계획과 디지털금융 허브로서의 상징성 등을 갖춘 간결하고 우수한 설계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선자에게는 건축설계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당선자와 2024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2027년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한 뒤 개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보다 더 투명하고 전문성이 강화된 심사제도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며 "당선작을 토대로 여의도에 디지털금융 지원 기능을 총괄하는 핵심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