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 주택 전시관으로 세계적 디자인상을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체험형 주택 전시관 하늘채 갤러리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인테리어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코오롱글로벌이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 주택 전시관으로 세계적 디자인 상을 받았다. 사진은 하늘채 갤러리 내부 전시 모습.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글로벌의 하늘채 갤러리는 입구부터 출구까지 다양한 하늘 이미지를 연출한 전시로 브랜드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의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는 뜻을 담고 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기업인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의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은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